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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비내리는 불금입니다.. 매콤한 곱창전골이 생각나는 그런 밤이네요..

@ 눈티코티 님에게... 곱창전골 좋지요~ 전 뜨끈한 추어탕도 그립네요.

@ 빠로빠로85 님에게... 4치즈 피자랑 알프레도치킨 파스타예요. 양도 아주 많이 줘서 결국 남겼어요.

옐로우캡 딜리버리 차쥐 10% 안받나요?? 배달 시켰더니 배달비 포함한 영수증 갖고 와서 그후 끊었어요.옐로우캡 파인애플 토핑된 하와이안 좋아 했는데... 비도 오는 불금인데 오늘은 그냥 밍밍하게 있네요. 산미겔도 없이...흐잉 ㅡ.,ㅡ

@ imjung 님에게... 딜리버리차지 붙지 않는 곳은 못 봤어요. 맥도널드, 버거킹, KFC 등등 딜리버리 가능한곳 모두... 피자 한개를 시키든 열개를 시키든 받지요. 옐로우캡은 전체 금액의 10%는 아니고 무조건 30페소씩 붙네요. 그래도 전 딜리버리맨한테 20페소씩 따로 줍니다 고마워서. 김치냉장고에 산미겔 프리미엄이랑 호가든, 귀네스 있어요. 전 술을 전혀 못하고 대신 남편껄로 언제든 마실수 있게 준비해 놓지요. 어서 오셔서 한잔 하세요^^

@ 벨롯 님에게... 네..30페소 40페소면 이해가 되는데... 어느날 갑자기... 주문금액의 10% 배달수수료를 달라고 해서.... 일단 그날은 주었지만.... 배달한 지점에 직접가서 확인하니 10% 수수료를 줘야한다고 해서 엄청 열받은 기억이 있어서요. 혹시 구린 제 영어발음때문에 소통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예까지 들어가면서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 했는데... 예)내가 뻬밀리 메뉴 오덜해서 또딸 뻬이가 P5,000인데... 띨리뻐리 차쥥 P500포함 P5,500 바야드 해야하느냐고 물으니.. 예스 마암~~~을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조카가 항상 지적질한 고모 발음 구려~~~ 때문에 소통에 어려움이...ㅠ.,ㅜ) 소심한 저지만 다시한번 용기내어(???) 옐로우캡 오더 때리겠읍니다.^^;; 기둘려라~~~~하와이안~~~~

@ imjung 님에게... 아..저는 몇년을 시켰어도 그런적은 없었는데ㅠㅠ 온라인이나 앱으로 주문해 보세요. 결제도 신용카드로 하면 돈이 오갈일도 없고요.

@ 벨롯 님에게... 넵...감사합니다. 2년전 시츄에이션인데...... 옐로우캡과 2년만에 조인 해보겠읍니다.

비가오니~시원해서~느므좋아요~근데~근데~아그런데~이시간에 갑자기 뱃속에서~맨위에 고기덩어리를 느므 갈망하네요 이동네헤선...이시간엔1+1 핫도그가 전부입니다ㅜ.ㅜ

비오는 금요일밤...행복한밤 되세요...ㅎㅎㅎ

아침에도 비가내리니 참 좋아요 고요하니 마음이 정직해지네요 눈이 먼저 호강하고 압안음식 향이 가득 고이네요~~~

스테이크 먹음직하게 잘 나왔네요 가격과 정보를 나누어주세요 ~~

보기만해도 배부름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사진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넘 맛있어보여요^^ 푸짐한 사진이네요^^

오 금요일에는 프로모가 잇군요 ㅎㅎ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맜있어 보여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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