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뽁기와 군만두 (13)
냉장고 털기 하느라 시장을 안보고 있어서 떡볶이 떡이 또 없네요. 라뽁기로 대신하고 서비스로 군만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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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냉장고 털면 별 재료가 다 나오네요... 우리집은 털어봐야 옆구리 터진 쇼파오밖에 안나오는데 ㅎㅎㅎ
음,, 앙꼬가 없는 찐빵이군요.. 우리집엔 늘 떡볶이 떡은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언제 어느때라도 만들어야 하기때문이죠.. ㅋ
@ 눈티코티 님에게... 큰애가 한국갔다 오기전에 열심히 냉장고 비우고 있네요. ㅎㅎ
@ B.B 님에게... 큰딸님이 올때 바리바리 싸가지고 올 예정인가보군요.. ㅎㅎ
아..... 먹고 싶네요 이 밤에....
오늘도 만두만 먹겠읍니다. 몇일전에 추억의 옛날떡볶기 한팩을 사서 해먹었더니.... 달달함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떡볶기 떡이 밀떡이라 그런지 부드럽고 쌀떡하고는 다른 쫀득함이 좋았읍니다.
댓글이 6개인데.... 왜 12개 라고 되어있는지... 오류인가 싶어 체크용 댓글입니당~~~
@ imjung 님에게... 제대로 돌아왔네요.ㅎㅎㅎ
@ imjung 님에게... 어제밤부터 오락가락 하더군요.. 전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말아버렸는데 콕 찝어 말씀하시는군요..역시 오랜기간 사업가로서 잔뼈가 굵으신듯 합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점수가 왜이리 삐리삐리한가는 체크합니다.. ㅋ
노릿노릿 군만두ㅠㅠ 초간장에 콕 찍어먹고 싶네요
갑자기 너무 먹고 싶네요... 혼자 다 먹겠어요ㅜㅜ
노릇한 군만두랑 떡볶이는 환상의 조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