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튀겼어요 (11)
밤새 비가 왔네요. 작은애 오늘 댄스 시험 본다고 해서 아침부터 열량 보충 시켰네요. 소고기, 흰싱생선, 그리고 이름 모르겠는데 고추 같이 생겨서 씨있고 끈적거리는 거 튀겼어요. 양파, 양배추 채에 달래장 간장을 함께... 저 고추같이 생긴애 이름이 뭐예요? ㅎㅎ
밤새 비가 왔네요. 작은애 오늘 댄스 시험 본다고 해서 아침부터 열량 보충 시켰네요. 소고기, 흰싱생선, 그리고 이름 모르겠는데 고추 같이 생겨서 씨있고 끈적거리는 거 튀겼어요. 양파, 양배추 채에 달래장 간장을 함께... 저 고추같이 생긴애 이름이 뭐예요? ㅎㅎ
장모님이 모르는 식재료가..오크라 아닐까요?
@ 거북삼 님에게... 장모님??? 큰예비 사위신가 봅니다 ㅋㅋ
@ 거북삼 님에게... 오크라(okra) 정답입니다. 사위되시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고추같이 생기고 끈적거리는거면 오크라 아닌가요
@ 일호박 님에게...두분이나 이름을 적어두셨네요ㅋ
사진상에 고추같이 생긴게 어떤거죠?..
@ 눈티코티 님에게...오크라를 엇썰어서 튀기신듯 한데요 ㅡ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
변비에 좋은 오크라 인거 같습니다 통째로 데쳐서 초장 찍어먹음 맛있죠. 한국에 씨를 보내 심게 했더니 얘가 팔뚝만해졌다고 ㅎㅎ 씨는 덖어서 차 처럼 마시기도 합니다. 소고기 튀김이 확 땡기네요 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오크라 튀기면 맛있죠. 씨도 있고 끈적거리는거 흘러서 보통은 통째로 튀기죠. 일본에서도 인기
비오는 오늘 날씨랑 걸맞는 메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