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기는 아침에... (7)


어제 저녁식사를 너무 소박하게 해서 인지 아침부터 두딸들이 식탁이 에 빨리 앉네요. 파 쏭쏭 볶음밥에 소고기육전과 황태국으로 든든하게 ... 큰딸 요새 보충수업으로 매일 7시30분에 끝나서 피곤피곤해 보이네요. 이번 주말부터 크리스마스 방학이니 푹~~~쉬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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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큰딸은 대학생.. 아직 방학을 안했나보군요.. 아테네오가 12월5~7일 화이널이 끝나는대로 방학에 들어가 모든 대학이 그런줄 알았네요..

B.B

@ 눈티코티 님에게... 이번주 토요일 화이널로 방학이네요. 라살이 3학기라 중간중간 쉬는 텀이 달라요. 그래서 좀 피곤하네요. 어디 가기도 애매하고... 그나마 작은애가 하실 시니얼로 가고 나서는 휴가 기간이 웬만큼 맞아서 좀 났네요.

눈티코티

@ B.B 님에게... 아, 라살이구나.. 일년에 3학기로 돌리는 그 빡센.. 대신 열심히 하면 3년반만에 졸업도 하니.. 장점이 있잖아요..

눈티코티

아, 오늘은 김치종류가 빠졌군요.. ㅋ 특히 알타리김치..

david06

매번 느끼지만 정말 정성이 가득합니다. 엄마의 사랑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아이들 얼마나 든든할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flyrandy

언제나 행복이 뭍어나는 음식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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