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필에 있는 분들은 믿음이 안 가시나 봅니다.. 그리고 필에서 괜찮은 분이 지원을 하면 뽑지 않을까요?

필리핀에서 채용하면...다들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 노예처럼 사용하고 버릴려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런 사례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상당히 신빈성이 있어 보입니다. 뭐 오너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가 일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죠. 좋은 의도이면요.

아마 필계신분들은 한직장에 오래안계시는분들이 많아서그럴겁니다.필핀식으로 자주 결근,지각하는지도 모르지요^^ 한국서오는분들은 아무래도 큰맘먹고오시는만큼 오랫동안 일할 확률이 높겠죠.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사람구하기가 제일 힘들다고들 하십니다. 그만큼 필리핀에서 제대로 된 직원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가급적 현지에 있는 직원들은 채용하지 않습니다. 항공료가 들더라도 가급적 한국에서 구직을 해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학원을 하던 초창기에 현지에 오래 산 사람이 현지사정을 더 잘 아니, 어학원에 더 도움이 되겠거니 생각해서 뽑은 적이 있습니다. 오래살다보니, 로컬화가 되어서 필리핀현지인을 채용한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또, 필리핀 현지에서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을 보면 뭔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도박을 좋아한다던지.... 여자에 푹 빠져 산다던지....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이제는 현지에서 사람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확률상 그럴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학원(회사) 돈 들고 도망가서 도박하는놈 - 학원 원생(심지어 미성년자까지) 건드려서 문제 만드는놈 - 학원에 외부인 여자 데리고 들어와서 자는놈 - 학생들 꼬드겨서 술처먹고 난동부리는놈 - 믿고 맡겨놓고 한국 다녀왔더니, 학원공금으로 장난질 치는놈 대부분의 경우가 현지사정을 잘알기에 겁안내고 하는 짓들입니다...

@ 타랑타랑 님에게... 쳐 죽일놈들 많이 있군요. 한국에서 구해 오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 타랑타랑 님에게... 공감 합니다... 현지에 있는 한국인 채용했을 경우 발생한 문제들.... 다른 분들도 당하시는군요... 현지에 있는 한국인 보다 항공료를 지불해서라도 한국에 있는 인재를 고용하려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부르심을따라 님에게...very nice you've got good points.

@ 타랑타랑 님에게... 와우!!!! 타랑님 심장은 철갑을 둘렀을거라 사료됩니다. 어떻게 저런일들을 다겪고 지금까지 왔다는것이 신기할 정도예요. 정엉말~~~~대단하십니다.^^

이런 글에 논란을 만들고 싶디는 않지만 ^^ 전 오너 입장이 아니기에...한마디 하자면... 열정 페이가 아닌 직원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준다면 충분히 좋은 직원을 골라서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논쟁을 몇번 본듯합니다. 제 주변에도 보면 필리핀에서 대학나오고 기초소양이 잘 갖추어져 있어도 필리핀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는 그에 맞게 대우해주는 곳이 드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학원은 부당 대우가 심한 곳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고에서 활동하는 관계자 분들은 예외일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글쓴이 분이 최근 이런 주제로 문의를 주시는데요 혹시 필리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주변에 도움을 주실 확실한 지인 분들이 없다면 필리핀에는 취업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성공 확률이 극히 드믈고 시간만 낭비하실겁니다 ^^ 필리핀은 관광차 가끔 오셔서 즐기시는 걸로 만족하셔야 합니다 ㅎ 한국은 그래도 최저 시급도 있고 부당대우에 대해소 하소연할 때도 있지만 필리핀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

@ 영원한하루 님에게... 좋은글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님이 어떤 곳에 취업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곳의 일이 쉽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쉽다면 님을 뽑지 않고 주변 지인을 통해 아는 사람을 뽑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가 글을 부정적으로 쓴 듯하여 죄송합니다. 참고로 제가 예전에 이런 일을 많이 당해보니 참 그렇더군요. ^^

@ 영원한하루 님에게...공감합니다;;

한국있는 사람을 채용하면 월급등 체류비용도 많이 들건데 무슨 이유인지 저두 궁금하네요..

제가 아는 어학원은 필리핀쪽 사람 쓰던대요 위에 글을 보니 그럴거면 한국에서 하는거나 별반 차이가 안나니까요

세상 사는데 이해가 안가는데 더 많아요. 저는 제목을 저렇게 다는 게 이해가 안가요.

@ 포인트가 이따이로 나오는 것도 이해 안되네요. 너무 포인트에 연연하나 봐요.

@ 하루에 4800포인트는 필요하다 보니 별 소리 다하고 있습니다.

I think its about another issue..

뭔 이유가 있지안을까요 굳이 한국에서 사람을 뽑아거 오는지.?>

여기 한분도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필서 사업하면서 왜 한국사람을 뽑아야만 하는지 뭐 나름 다 사정이있겠지만.... 필 한인식당에 주방장 한국사람인가요? 그런데 학원 종사자가 한국사람여야한다? 전 아니라 봅니다. 좀 힘들겠지만 잘 가르쳐서 필요한 일군 만드세요. 필애들중 대우 잘해줌 일빨리배우려 노력할거구 젤 문제되는 농땡이 안피울겁니다. 사업의 성패는 직원들 손에 달렸어요. 더러 필애들 싸지만 한국사람 능률 못따라와 싼게 싼거아니라고. 참 제가볼땐 우프네요.

@ 고바우1 님에게... 제가 집지으며 첨부터 대리고있는 필애가있는데... 첨엔 아무 기능도없었어요. 그저 이것저것 조공으로 일했지요. 지금은 제가 가르쳐온거 눈으로 배운거해서 반 기술자는 돼서 집 조금씩 손보는거 다 해요. 꾀피우지않고 불르면 오니 뭔일있슴 늘상 부릅니다. 일당도 이젠 기공대우해주고. 신경써주고 잘 가르치면 한국기공 보다 좋은점 많아요.

오지랖 신경꺼

일당백을 아시는지요? 한국사람을 굳이 채용하고 비싼월급을 주는건 일당백을 하기때문이지요

필리핀에서 좋은 사람 찾기도 힘들지만 한국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데려와야 저임금에 더 잘부려먹죠. 외국 나가서 살아보고 싶어하는 사람 저임금에 데려와 숙식 제공해주면 대충 1년은 부려먹을수있어요.

이입장 저입장 다 맞는 말이져..

모든 잘야하는 알아고보고 하셔야 하는 필리핀 같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겟죠.. 판단은 자기의 몫이겟져.. 항상 행복하세요

사기안당할 확률을 높이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