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도 외면한 바기오 (5)

작년 12월 전세기로 비구탄에 잡혀있던 47명의 범죄자 한국으로 송환 이중 23명은 보이스피싱범 그중 8명은 바기오에서 활동하던 놈들 이들은 작년 4월에 잡혀서 비구탄에 수용 중이었다. 그런데 저렇게 송환되지않는 보이스피싱범 중 2명은 나중에 한국에서 자수했다는데 그들은 어떻게 왜 잡혀가지않고 자수를 했을까? 이게 현재 바기오사회에 이슈다 특히 저 2명은 한명은 당시(작년)에 바기오한인회의 이사였는데 약2년전 영사협력원이었고 또다른 한명은 당시(작년)에 바기오한인회의 수석부회장이었으며 당시에 영사협력원이었다 교민사회에서 바기오한인회가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와 연루되어있음을 추궁했고 바기오한인회 사무실을 보이스피싱 사무실로 준비중에 사건이 터져 중간에 포기했으며 아직도 바기오한인회의 몇몇이 연루되있는 상태리며 필리핀112의 글을 인용하여 사실을 밝히라고... 정관까지 띁어고치며 4년차 장기집권을 하겠다던 당시의 바기오 한인회장은 4월초에 갑자기 회장직을 물러났고 차기회장이란 사람이 바기오한인회에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들어졌고 자기가 비대위 위원장이라 바기오한인외 회장이라며 교민사회에 선포하고 회장행세를 하니 일부 교민들은 자칭 회장물러나고 범죄단체인 바기오한인회는 당장 문을 닫으라고 난리가아니다 보이스피싱에 가담했던 2사람은 바기오한인회를 그만 둔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해명하던 바기오한인회는 어느누가 제시한 증거로 모든 불리한 것에 바기오한인회가 거짓으로 일관하고있음이 증명되어버렸고 이후 현재는 교민들의 항의에 묵묵부답으로 오히려 의의를 제기하는 교민들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뒤에서 보니 너무너무 이상한게많다.. 당시의 한인회장은 왜 갑자기 3개월만에 그만됬을까? 저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한인회를 굳이 끌고갈려는 현한인회장도 혹시 보이스피싱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는건 아닐까? 어떻게 2명은 6-7개월동안 잡히지않고 숨어있다가 한국에 가서 조사를 받고 재판 중일까? 필리핀112에 따르면 아직도 한국으로 송환되지못하고 비구탄에 있는 바기오지역의 주범이었다고 주장하는 박모씨는 자신이 한국으로 가면 곤란해 질 사람들이 자신을 한국으로 못가게 하고있으며 지금도 당시에 연루되었던 자들이 바기오에 버젓이 활보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일까? 특히 파견경찰마져 위심하는 내용을 필리핀112에 알려주었다는 것은? 더 지켜보면 재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