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클리어
수업이 늦게까지 있는 날이라서 오자마자 밥을 찾는 애들... 저녁으로 곤드레 밥, 청국장, 소안심주물럭구이를 했는데 완전 깨끗하게 비었네요. 덕분에 기분도 줄고 음식물쓰레기도 없고... 손이 커서 항상 음식 남아서 참 애매했는데 이젠 점점 적응해가네요.
수업이 늦게까지 있는 날이라서 오자마자 밥을 찾는 애들... 저녁으로 곤드레 밥, 청국장, 소안심주물럭구이를 했는데 완전 깨끗하게 비었네요. 덕분에 기분도 줄고 음식물쓰레기도 없고... 손이 커서 항상 음식 남아서 참 애매했는데 이젠 점점 적응해가네요.
저녁은 먹었지만...음...맛나겟네요 ㅎ
좋은 현상이네요^^ 그런데 이런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주방 특히 식탁 조명이 너무 어두운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요리는 눈으로 한번 먹고 두번째로는 코의 냄새로 한번 더 먹고 마지막으로 혀로 먹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클리어(clear) 라고 하기보다는 클린(clean)을 사용하심이 더 좋겠네요^^. clean one's plate=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요~~~
@ Sydneysharkboats. 님에게... 모르면 모르는대로 알아도 모른척 넘어가 주셔야지 딱 꼬집어 말씀하시면 그간에 지짐이,부침이 많은 음식들이 삐짐이, 빡침이로 돌아서면 어쩌시렵니까? 뭐, 물론 웃자고 드린 말씀입니다만.하하
@ 크산티페 님에게... 그 부분이 참으로 어중간 하더군요. 잘못된 정보나 언어표현을 넘어가자니 이를 다른 회원들이 배우고 따라할수도 있고.. 지적을 하자니 잘난척 그리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표현은 부드럽게 할려고 노력을 했었는데요.. 암튼 저는 제가 욕을 먹어도 고쳐야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님의 의견에도 백프로 동감을 합니다~~~ 암튼 B.B 님의 어머니로서의 자식 사랑에 존경하고 하고 있답니다^^
우와 정말 맛나 보입니다. 맛있는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리만족
의왕 청계산자락에 곤드레밥 잘하는 집이 있어 자주 갔었는데 갑자기 급 땡기네요. 옆에 양념된장인가요? 예술입니다~
아 배고프네
아 배고픈 시간인데 은근히 땡기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