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힘든 택시요금..

<P><STRONG>지난 25일 월요일에 올티가스를 갔다왔습니다.</STRONG></P> <P><STRONG>방문하는 장소가 제가 잘 모르는 길 이라서 차을 가지고 가지 않고 택시를 이용하여 갔다왔는데...</STRONG></P> <P><STRONG>갈때 타고갔던 택시는 새로운 미터기를 장착한 택시였습니다. 목적지까지 별다른 트레픽 없이 갔는데</STRONG></P> <P><STRONG>요금이 215페소 나오더군요. 볼일을 다보고 올때 역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STRONG></P> <P><STRONG>이번에는 미터기가 예전것이더군요. 기본요금 30페소로 시작을 해서 왔는데 집에 도착하니</STRONG></P> <P><STRONG>미터기 요금이 265페소가 나왔습니다. 이해가 안되더군요. 갈때는 기본요금 40페소짜리 택시를 탔는데</STRONG></P> <P><STRONG>215페소의 요금이 나왔는데...&nbsp; 올때에는 기본요금 30페소짜리 택시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요금이 무려</STRONG></P> <P><STRONG>50페소나 더나온 265페소가 나왔으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트레픽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STRONG></P> <P><STRONG>필리핀에서 좀 살았다고 하는 저로서는 선듯 요금을 내기가 좀 그렇더군요. </STRONG></P> <P><STRONG>그래도 어쩝니까...&nbsp; 미터기에 찍혀있는 요금이니 내야죠.. 265페소를 잔돈까지 맞춰서 내고 집으로</STRONG></P> <P><STRONG>들어오는데 마음이 상당히 찝찝했습니다. 내가 모르는 또다른 택시 기사들의 속임수가 있는것인지 ??</STRONG></P> <P><STRONG>아무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STRONG></P> <P><STRONG>돈 50페소 차이였지만 기분은 5,000페소 정도 손해 본 기분이었습니다.</STRONG></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