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TED


DELETED

Comment List

지프니 한번씩 이용하면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맨날 타고 댕기기엔 제 코가 못 버틸것 같아요. 매연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ㅎㅎ..

화려한 장식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차량이라 타보고 싶긴한데 주위의 만류에의해 한번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위험하지 않나요?

@ 미유키 - 다들 위험하다고들 말을 하지만,전 10개월을 타고 다녔지만 아무일 없었습니다. 전,일단 돈을 많이 안가지고 다니고,적은돈을 목에거는 지갑이나,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어디서던 사람사는곳은 매한가지인듯 한데요...^^

바이에또? 바야드뽀(bayad po) 아닌가요?

@ jktutor - 넵.. 안그래도 "포"라고 틀렸다고 하더라구요... 헤~ 지가 무식해서리....

BAYADO CORRECT

차량만 보아서는 좀 그렇지만. 그 차량에 장식이나 그림을 보면 마치 움직이는 조각 미술을 보는 듯한 ... 필리핀 사람들의 예술성을 볼 수 있는 살아 숨쉬는 예술 작품인듯... 여하튼 필리핀 사람들 예술적 재주가 많은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bayad -> 요금(차비)

@ shittyshoe - 안녕하세요. 조금 틀리신 것 같아 설명드리면 차비는 pamasahe 이구요 bayad는 돈을 낸다 지불한다 뭐 이런 말입니다.

쿠바오에서 안티폴로쪽으로 다니는 지프니 도색은 좀 보기가 영 그런데다 귀신소리 크락션까지 ㅠㅠ

지프니를 한번 타보았는데 제게 돈을 건네주는 필리핀사람들의 수줍은 웃음소리가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세부에서는 발리하꼬= 돈을 전달해줄때....뚜갈라앙=세워주세요 정도로 쓰입니다.... 세부에서는 대부분이 비사얀을 써서 따갈로그를 쓰는 한국인을 보면 화들짝 놀래죠..ㅎㅎ 근데 저보고는 안놀랜다능....ㅠㅠ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경험담, page: 55

Page55of57, total posts: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