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대표하는 SM쇼핑몰의 물건 관리가 이래서야 어디....
<P><STRONG>필리핀에서는 메트로마닐라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는</STRONG></P> <P><STRONG>SM 쇼핑몰이 대표적인 백화점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STRONG></P> <P><STRONG>그런데 필리핀을 대표할만한 백화점 이라는 SM에서 물건 관리가 정말 형편 없습니다.</STRONG></P> <P><STRONG>우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슈퍼마켓으로 가보면 설탕,,밀가루,,과자류,,등등에 </STRONG></P> <P><STRONG>쥐가 이빨로 물어뜯어 구멍이 나 있는 제품들이 수두룩 하구요.(한국에서는 절대 용납안됨)</STRONG></P> <P><STRONG>고객들도 이런 물건을 보고도 별 대수롭지 않다는 듯 무덤덤 합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심지어는 설탕 봉지가 뜯어져서 설탕이 질질 새고 있는데도 그냥 사갑니다.</STRONG></P> <P><STRONG>카운터에 계산하는 아가씨 역시 그물건 그냥 담아주지요.(대한민국 에서는 상상초월)</STRONG></P> <P><STRONG>그다음 전자제품 코너로 가볼까요..</STRONG></P> <P><STRONG>고장난 선풍기는 항상 몇대씩 그냥 방치되어 있구요. </STRONG></P> <P><STRONG>웬 물건에 기스가 그렇게도 많은지... 그래도 필리핀 사람들은 잘도 사가더만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작동 안되는 제품을 많이 봤습니다.</STRONG></P> <P><STRONG>그리고 각종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장소로 가보면 정말 가관입니다.</STRONG></P> <P><STRONG>정상적인 가구가 거의 없습니다. 한두군데 기스는 기본이요. 심지어는 가구가 푹 패인곳도 있으니까요.</STRONG></P> <P><STRONG>왜 그렇게도 제품 관리를 못하는지... 그러고도 월급을 받는 직원들이 많은것 같은데...</STRONG></P> <P><STRONG>이게 바로 후진국의 전체적인 제품관리 수준 아닌가 싶네요.</STRONG></P> <P><STRONG>장난감 코너에 가면 물건 사기가 힘들 정도로 불량제품이 많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대한민국 백화점에 가면 정말 깔끔하고 물건마다 명품다운 그런 면을 엿볼수 있는데...</STRONG></P> <P><STRONG>필리핀은 건물은 현대식으로 잘 지어놓고 물건들은 전부 중고품 같이 보이니 이게 어찌된 것일까요.</STRONG></P> <P><STRONG>나라의 수준까지도 파악할수 있는 쇼핑센터의 제품관리 필리핀도 이제 이런 부분에 좀더 많은 신경을</STRONG></P> <P><STRONG>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STRONG></P> <P><STRONG>대한민국의 제품관리 시스템을 필리핀은 많이 배워야 할겁니다.</STRONG> </P> <P><STRONG></STRONG> </P>
가격자체가 한국 백화점 물건이랑 다른데 어떻게 비교를 할까요? 그리고 SM은 그냥 한국 홈플러스나 이마트 수준이죠 말만 Department store이지 그게 무슨 백화점인가요?? 롯데, 현대 백화점이랑 비교가 안되죠
@ 설탕아 - 가격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던데..... SM department store가 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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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날이과연올까요?
그러니 중고와 새것 구분이 안되죠.. 그렇다고 중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중고 사려고 보면 훨~~~~~거의 새것 가격과 별 차이 없죠. 그러니 할수없이 마음은 안 가지만 중고같은 새것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땅하게 다른 곳에서 물건 구하기도 힘들고 대기업의 횡포죠.. 그러저나 그런 것 사지 말고 불매 운동을 하면 좋으려만,그렇치도 못하고 여하튼 가진 자들이 떵떵 거리는 배짱 하나 두둑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른 외국 기업들 규제를 두어서 못 들어오게 하는 것 아닐까요. 행여 한국의 신세계나 롯데가 들어와서 한국같이 서비스 하면 이곳 기업 살아 남을 곳 있겠습니까.. 그러니 죽자 사자 규제 강화하고,막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마디 더 3주전에 sm몰에서 개인금고가 필요해 물건 보고 이것 달라고 하니까 . 전시용 말고는 없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왠만하면 사려고 했는데 워낙 기스가 많아 사지 않으려고 했던이 sm직원 왈 "전화 번호 주고 가시면 이틀 후 새 물건 가지고 와서 연락 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주고 왔죠. 그 이틀이 3주 지나 어제 왔습니다. 물론 3일 지나 포기 해서 잊고 있었는데, ㅋㅋㅋ 어제 연락이 왔네요.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이틀 뒤에 연락 하겠다고 한 그 직원은 무슨 베짱으로 3주가 지난 뒤 연락을 했을까요.. 아마도 필 사람들은 3주 뒤에 그런 전화 받고 물건 사는가 봅니다... 문화적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참~~~~그렇습니다.
뜻대로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나라입니다....
원래 sm은 백화점중에서도 싸구리 많이 팔고 별로 물건도 안좋은거 많은거.. 필리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 전 그린벨트 근처가 집이라서 그린벨트나 아야라센터에 그로리에따 옆에 있는 루스탕 슈퍼마켓에서 주로 음식 먹는 식재료 사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한국에 백화점에도 뒤지지 않은듯.. 그리고 가격도 휠신 저렴하고..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