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니, 택시 따갈로그


<p> 질문과 답변란 재키찬 님이 올리신 질문에 답한걸 옮겨봅니다.</p> <p> 택시만이라도 편안히 탄다면 필리핀 생활이 한결 수월해질겁니다.</p> <p> &nbsp;</p> <p> ( 1) 지프니, 버스 탔을때, ( 승차 비용 지불시 )</p> <p> a. 요금 여기 있습니다 ??? bayad po (바야드 뽀, 바야드 호, 막빠바얏~)</p> <p> b, 메가몰에서 쿠바오 입니다. ??? ( 이동 거리 말할때 ) hanggang cubao lang po. sasakay lang sa mega mall (항강 쿠바올랑 뽀. 사사까이 랑 사 메가몰)</p> <p> c, 지프니 탔을 경우에,, 옆에 승객에게 요금을 주면서, 기사에게 건네 주기를 부탁시 ??? ( 지프니 탈 경우엔, 맨 끝 좌석 일경우엔, 옆에 기사 가까운 승객 에게 돈을 건네 달라고 할경우 입니다.) Pa suyo, Paki suyo, paki abot, bayad po (빠수요, 빠끼수요, 빠끼아봇, 바야드호)</p> <p> d, 스톱 ??? ( 바라 맞나요 ? ) Para(빠라,빠라호, 멈춰라(당장ㅋ)), Tabi na lang (po)(따비날랑호, 옆에 세워주세요(조금 여유있게 멈춰줌) (para) sa kanto na lang po(사 깐또 날랑(호), 코너에서 세워주세요)</p> <p> &nbsp;</p> <p> (2) 택시 기사에게,, 택시따갈로그는 첫 한두문장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쓰느냐가 관건!!!!!!</p> <p> a, 로사리오 데려다 주세요 ??? rosario tayo, punta tayo sa rosario</p> <p> b, 얼마 인지요 ??? Magkano (ba)(yun)? (막까노바윤?)</p> <p> c. 미터로 갑시다. metro tayo(메뜨로 따요), metro na lang(메뜨로 날랑)</p> <p> d. 미터에서 더 줄게. dagdag na lang kita sa metro(닥닥날랑 끼따 사 메뜨로)</p> <p> 추가로 벤떼(20),뜨렌따(30),씽꾸엔따(50)같은 숫자를 스페인어로 숙지한다</p> <p> e. 내가 알려줄게 (기사가 길을 잘 모른다 할때) ako na lang sayo</p> <p> &nbsp;</p> <p> 기타 택시이용시 주의사항</p> <p> 1. 택시 혼자탈때는 기사옆에 앉지 않는다. (운좋게 뒤에 앉았던 탓에 얼음송곳을 피해본적 있음)</p> <p> 2. 문제가 생겨도 언성을 높이지 않는다. (대낮에 너 죽어볼래란 말 들어봤음. 표정진짜 죽일듯했음)</p> <p> 3. 요금이 안맞으면 중간에 아무곳에서라도 내릴수 있다. 내려도 된다. Para~ baba na lang ako!</p> <p> 4. 저녁엔 기사 얼굴표정 봐가면서 탄다.</p> <p> 5. 기사가 운전중 누군가와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는다면 간혹 일당과 연락하는것일수 있다.</p> <p> 6. 잔돈을 준비한다.</p> <p> 7. 미터기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자주 확인한다.</p> <p> (차탔는데 미터기가 좀 돌아간것 같으면 웃으면서 리셋~보~쓰 라고 외쳐라)</p> <p> 8. 웃어라 제발</p> <p> &nbsp;</p> <p>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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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좋은 정보를 보았 습니다. ^^

@ 재키찬 - 택시에서는 저정도만 써주면 기사들 찍소리 못합니다 ㅋ ^^ 얕은 실력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잭키찬에서 재키찬님으로 이름 수정했습니다 ㅋㅋ

정보굿입니다....추천입니다

전 택시 타기 싫어서 싸구려 똥차를 샀다는..

@ pitbre -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가 있어도 택시 탈 일이 종종 있네요. 예전보다는 택시기사들이 한국인에게 바가지를 덜 씌우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지 저의 착각일수도 있고요 ㅎㅎ

우와 재밌네요 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 마지막이 동감되네 ㅋㅋ 무조건 웃어야 산다 ㅋ.ㅋ

ㅋㅋㅋ Pa suyo, Paki suyo, paki abot, (빠수요, 빠끼수요, 빠끼아봇,)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정말 한 번도 들어 본적이 없어서 물어보니... 예의없는 승객들이라 안 쓴다는군요. 눈으로 말해요~ 예전에 퀘죤에서 라스피냐스까지 오는데 택시기사가 뽕~을 맞았는지 눈이 풀려서 반대차선을 왔다갔다...넘 겁먹어서 안마도 해주고 담배도 주고 운전 내가 하면 안될까~해 보기도 하고.....무사히 도착은 했는데 내리자 말자 딸꾹질이 나더니 멈추질 않더군요 ㅋ

8. 웃어라가 젤 중심인듯한..

큰 도움을 주는 정보입니다. 익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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