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넘이 더해~~


<p> 카페가&nbsp; 조용 하고,&nbsp; 글이&nbsp; 없어서&nbsp; 오랜 만에&nbsp; 글을 올려 봅니다.</p> <p> 필리핀을&nbsp; 좋아 하다 보니,&nbsp; 이 카페에서&nbsp; 늘&nbsp; 멤돌고 있는 사람으로서,</p> <p> 여러 류의 사람들을&nbsp; 접해 봅니다.</p> <p> 저야,.&nbsp; 얼마 안살았지만,&nbsp; 제&nbsp; 나름 대로의&nbsp;&nbsp; 사람과의&nbsp; 대인 관계및</p> <p> 인간과 인간 관계의&nbsp;&nbsp; 수많은 사연을&nbsp; 통한&nbsp;&nbsp; 웃지 못할&nbsp; 에피소드를&nbsp;&nbsp; 경험도 해봅니다.</p> <p> 오늘은,&nbsp;&nbsp; 한 인간의&nbsp; 인간성을&nbsp; 들춰 보겠습니다.</p> <p> 우린, 사람을&nbsp; 만날때,&nbsp;&nbsp;&nbsp; 옛날에&nbsp;&nbsp; &quot;&nbsp; 한가닥 했단&nbsp; 표현을&nbsp; 스스로 하면서,&nbsp;&nbsp; 거짓을 많이 하는 그런 류의&nbsp; 사람을&nbsp; 보게 되죠 &quot;</p> <p> 흔히,&nbsp; 사기꾼 , 거짓말 쟁이,&nbsp; 뻥꾼 ,..</p> <p> 사실로&nbsp; 보면&nbsp; 눈에&nbsp; 보이는&nbsp; 거짓말로&nbsp; 자기를&nbsp; 스스로&nbsp; 높이거나,&nbsp; 자기 합리화 시킬려는 인간,</p> <p> 과거엔,&nbsp; 금송아지 몇마리,&nbsp; 서울의 K 대&nbsp; 출신,&nbsp; 국내 굴지의 H 자동차&nbsp; 회사,.&nbsp; 등등,</p> <p> 여러분&nbsp; 생각 해&nbsp; 보실래요 ?</p> <p> 서울의&nbsp; K대&nbsp; 아무나&nbsp; 갑니까 ?</p> <p> 국내 굴지의&nbsp; H 자동차&nbsp; 회사&nbsp;&nbsp; 아무나&nbsp; 들어&nbsp; 갑니까 ?</p> <p> 이정도의&nbsp; 학벌에&nbsp; , 직장 출신 이라면,&nbsp;&nbsp;&nbsp; 영어&nbsp; 수준급은&nbsp; 아니더라도,&nbsp;&nbsp; 평범한&nbsp; 저 보단&nbsp;&nbsp; 낫겠지요잉~~ .</p> <p> &nbsp;그정도의&nbsp; 학벌이면, 가장&nbsp; 기본적인&nbsp;(&nbsp; 우리&nbsp; 일상 생활 )의&nbsp;&nbsp; 영어&nbsp; 정도는&nbsp; 무난 하겠죠 ?</p> <p> 왜 ? 갑자기&nbsp; 이런&nbsp; 글을&nbsp; 쓰냐 하면,&nbsp;&nbsp; 그런&nbsp; 금방&nbsp; 뽀록 나는&nbsp; 거짓말을&nbsp; 일삼는&nbsp; 사람이&nbsp;&nbsp;있다는 거,</p> <p> 사실을&nbsp; 애써&nbsp; 숨기느라,&nbsp;&nbsp; 고생 하고&nbsp; 계신&nbsp; 한사람이&nbsp;&nbsp;&nbsp; 오늘은&nbsp;&nbsp; 무척이나&nbsp; 재수&nbsp; 없단&nbsp; ~~</p> <p> 갑자기&nbsp; 그런 류의&nbsp; 사람이&nbsp;,&nbsp;&nbsp;생각 나는 거에요,</p> <p> 모~ ,&nbsp; 그럴수도&nbsp; 있겠죠.&nbsp;&nbsp;&nbsp; 명문대&nbsp; 나왔다고&nbsp;&nbsp; 국내 굴지의 회사 출신이라고&nbsp;&nbsp;</p> <p> 다&nbsp; 잘할수야&nbsp; 없겠지만,,&nbsp;&nbsp;&nbsp; 그&nbsp; 아저씬&nbsp;&nbsp; 해도&nbsp; 해도&nbsp;&nbsp; 너무 해~~&nbsp;</p> <p> 그런 인간이,&nbsp;&nbsp;&nbsp; 미꾸라지처럼,&nbsp;&nbsp; 좋았던&nbsp; 친목 카페를 &nbsp; 분란&nbsp; 만들어서,&nbsp;&nbsp; 산통 다&nbsp; 깨트려서,</p> <p> 기껏 해야,&nbsp; 카페에&nbsp;&nbsp; 글을&nbsp; 올려서,&nbsp;&nbsp;&nbsp; 모두&nbsp; 놀러&nbsp; 오세요,&nbsp;&nbsp;자기네 집에,</p> <p> 단,&nbsp; 누구는&nbsp; 오지 마세요, ( 나, 한테&nbsp;&nbsp; 꽤씸죄&nbsp; 있으니,, )</p> <p> 이런&nbsp;&nbsp; 초등학교&nbsp; 학생이나&nbsp;&nbsp; 할만한&nbsp; 짖거리로&nbsp; ,&nbsp;&nbsp; 카페가&nbsp; 공중 분해 시키고,&nbsp;&nbsp; 서로&nbsp; 반목 속에서</p> <p> 헤어지고,&nbsp;&nbsp;&nbsp; 정작,&nbsp; 그런&nbsp; 류의&nbsp; 인간은&nbsp; 지때문에&nbsp;&nbsp; 깨진거&nbsp; 모르고,</p> <p> 오히려,&nbsp;&nbsp;자기&nbsp; 합리화&nbsp; 시키는&nbsp;&nbsp; 아주&nbsp; 훌륭하신 K 대,&nbsp; H 사&nbsp; 출신&nbsp; , 진짜&nbsp;&nbsp; 당신&nbsp;&nbsp;&nbsp;K 대,&nbsp; H 사&nbsp; 출신&nbsp; 맞아 ?</p> <p> &nbsp;</p> <p> 순진한&nbsp; 사람 꼬셔서,&nbsp;&nbsp;&nbsp; 투자 한다는둥,&nbsp;&nbsp;&nbsp; 거짓말로&nbsp;&nbsp; 단거&nbsp;&nbsp; 다&nbsp; 빼먹고,&nbsp; 배째 하는&nbsp; 인간,</p> <p> 한 가족 전체를&nbsp; 농락한&nbsp; 그&nbsp;&nbsp; 인간,</p> <p> 맛사지 하는&nbsp; 여자&nbsp; 건들고&nbsp; 나서,&nbsp;&nbsp; 페소&nbsp; 몇 푼&nbsp; 깎아서,&nbsp;&nbsp; 그&nbsp; 돈&nbsp; 몇푼을~~</p> <p> 안주려고&nbsp; 소리&nbsp; 버럭 버럭&nbsp; 질러&nbsp; 내보내는&nbsp; 인간.</p> <p> 오늘은&nbsp;&nbsp; 갑자기&nbsp;&nbsp; 그런 인간이&nbsp; 생각 나서,&nbsp; 밥맛을&nbsp; 잃어야 하는지,</p> <p> 아~~&nbsp;&nbsp;&nbsp; 알았다.&nbsp;</p> <p> 요새&nbsp;&nbsp; 말라테에&nbsp; 나타 나서,&nbsp;&nbsp;&nbsp; 보니 지역에&nbsp;&nbsp; 아파트&nbsp; 샀다고,&nbsp;&nbsp; 알라&nbsp; 지역에&nbsp;&nbsp; 식당 차렸다고&nbsp;</p> <p> 뻥치고&nbsp;&nbsp; 다닌 다는&nbsp;&nbsp; 얘기&nbsp; 들으니,&nbsp;&nbsp; 갑자기&nbsp;&nbsp; 열&nbsp; 받네,,</p> <p> 순 거짓말쟁이,&nbsp;&nbsp;&nbsp; 돈 절약 하며&nbsp;&nbsp; 불쌍한 여자&nbsp; 맛있게&nbsp; 먹었단&nbsp; 그 넘,,</p> <p> 있는&nbsp; 넘이&nbsp;&nbsp; 더&nbsp; 한다는게,&nbsp;&nbsp;&nbsp; 째째 하게~</p> <p> 순진한&nbsp; 사람&nbsp; 꼬드기는&nbsp;&nbsp; 그런&nbsp; 사람을&nbsp;&nbsp; 조심&nbsp; 합시다.&nbsp;</p> <p> 아자씨,&nbsp;&nbsp; 그만&nbsp; 하세요,&nbsp;&nbsp; 순진하고&nbsp; 힘 없고,&nbsp; 돈 없다고,&nbsp;&nbsp; 아저씨만&nbsp; 못하겠어요,&nbsp;</p> <p> 억만금을&nbsp; 줘도&nbsp; 못사는게,&nbsp;&nbsp; 몬지&nbsp; 아세요 ?</p> <p> 오늘&nbsp;&nbsp; 조용히,&nbsp;&nbsp; 술 한잔&nbsp; 받아&nbsp; 놓고,&nbsp;&nbsp;&nbsp; 생각 해 보세요. .</p> <p> &nbsp;</p> <p> &nbsp;</p>

Comment List

ㅎㅎㅎㅎㅎ 살다 보면 벼라별 인간들 다 겪게 되지요.. 저도 필리핀을 왕래 하면서 참 인간말종들 많이 봤습니다. 순수하시고 순진 하신 제키찬님을 또 어떤 인간이 마음 아프게 하였을까요? 제키찬님, 더러운 인간들 털어 버리시고 우리 모두 순리에 맞게 살어 봅시다. 항상 제키찬님의 봉사에 감사 하는 한 사람 입니다.

찬동상 너무 열받지마 그런류의 인간은 인연을 맺지마 빨리 잊어 버리고 나도 누군지 금방 알겠네 ㅎㅎ 그정도였나 ? 너무 속상해 하지마 안그래도 힘든일 많은데 그져 웃고 말자구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내 !!!

항상 친절하게 댓글 다시고 교민분들 도와주시는 재키챤님~ 그 사람이 얼마나 심했으면 재키챤님이 이런 글을 올리는지 심정이 이해가 가는군요. 하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돈있다고 재는 그런 부류는 저도 멀리 합니다 우리에게 항상 좋은 글 달아 주시는 재키찬님 화내시면 속만 상하잖아요 잊으시길 바랍니다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난 분명 아닌 것 같은데.... K대 출신도 아니고, H 사가 아니고,보니나 알라가 어딘지 모르니 아니고 ....누굴까? 놀러 오라고 한 적있는 사람? 근데 누구는 안된다고 한 사람? 누군지.........그냥 궁금해서리.....ㅎㅎ 사람때문에 열받는 것 그 것이 바로 인생이지요. 그런 일 없는 곳이라면 무인도? 무인도에도 마누라 없는 무인도라야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 하나 더 난 있는 놈이 아니고 마사지샵에 가 본적 없으니 분명 난 이니예욧..........

누구나 그런 사람 만나지 않길 바라며 살고 있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사람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떠벌리는 걸 좋아해서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반면에 좋은 사람은 별로 돌아다니지 않기때문에 또 만나기가 쉽지않죠.. 세상은 참 요지경인 거 같아요... 가능하면 좋은 사람만 만나고, 좋은 음식만 먹고, 좋은 곳만 여행하고,,,,,,, 좋은 것만 경험하면 오히려 사는 맛이 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

주의사항이나 경험담 여러경로의 글들이 많은데도 속는분은 속는다는거,ㅎㅎ 속일라하는자에게 당할자없는거죠.안보면 최곱입니다.뉘가 재키찬님을 화내게한겨.. 릴렉스~~좋은소식을 기다립니다.

으응!!~~~찬이 맴 난 다~아~안다....ㅎㅎㅎ 어처구니가 없지...제대로 필에서 당해봐야...정신 차리지..ㅋㅋ 고려대 라면...내가 꿈꾸던 학교였지...ㅋㅋ 아무나 못들가징...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법!!! 찬이야 열받지마라....ㅎㅎ 우띠!!!~~내가~~다아!!~~열받넹!!~~""씩"씩"씩" 꼭"""~말야 그런 소수 부류들이 ""복도" 많어...ㅎㅎ 그런거 보면 신은 공평치 않은게야... 글구 아파트를 샀다고라 콘도외엔 집은 못사!!~~~"뻥"~치고 돌아 댕기는구나!!!ㅎㅎ 그인간 아주 피곤한 양반이지....도당체 말길을 못아다 듯잔어...울.찬이 친구는...없는사람 사비까지 털어서... 치료에 도와주고 사는 사람인데....이젠 돈좀....많이 벌어야 되는데...................흠!!!

가끔... 단 하루만,, 아니 단 10분만이라도 법이 없어지거나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세상에 쓰레기같은 행동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오물들을 모두 갈기갈기 찢어 죽이도록 말입니다.. 평소에 교민들에게 많은 도움 주시고 계신 분 입에서 이런 말들이 나올 정도면... 오물중에 상 오물 이겟군요... 으,,,,

재키찬님... 잘 지내시지요 ? 오랫만에 글 올려주셨네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어. 재키찬님. 이번비에. 그런인간. 말종들. 다실려간것. 아니예요?? 걍무시하세요. 항시. 재키찬님. 도움을많이. 받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시.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댁내 평안 하신지요?? 모든일들이 평안해 지셨길 바랍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지만...저또한 말을 아끼려 합니다. 갖잖은 사람 너무 많차나요~' 건강 챙기시고...늘 평안 하시길~

감사 합니다. ^^ 일일이 댓글 드려서 감사의 말씀 드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제가 오직 못난 놈이라, 당한건 할수 없지만, 그래도 팔순 노모 께서, 아들이 많이 힘들어 해서, 아들에게 큰 도움 주실 분이라 하시며. 제 어머니 까지 마음 설레이게 하고서, 어머니 또한 마음의 상처를 받으니, 속상 하더 군요. 진실로서 대했던 제가 멍청 한거죠 .~ 요샌 하는 일이 잘 안되고, 더군다나 아이가 아프니, 오늘 갑자기 예전 생각 해서, 속상 한 마음을 드러 내어서 죄송 합니다. 곰곰히 혼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진실하게 상대를 대하였 는데,, 그에 반하여, 돌아 온것은 배신과 실망. 요새 와선, 제 자신도 많이 변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한편으론 마음 아픕니다. 이젠, 진실 보단 현실에 맞춰서, 제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마음의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거, 세상 참 살기 힘드네요.

@ 재키찬 - 세상살이가 그러려니 마음 먹으려고 노력하시길... 물론 잘 안되는 일이지만... 세월이 약입니다. 잊는데에는... 저도 다른 나라에서 노후 자금 절반 당하고 그나마 남은 절반으로 이제 아무 짓도 안하고 살려고 노력하는데.....자꾸만 손재수가 끼네요 ㅎㅎㅎ하는 짓마다 손해가 끼니.... 그래도 그게 인생이려니 하고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나쁜 사람들 다 빼고 나면 세상은 너무 심심하고 재미 없는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하면서.....도둑놈 사기꾼 살인자 다 빼면 경찰,검사,판사들 다 실업자 되고..... 그 가족들 그리고 그에 상관되어 먹고 사는 사람들.....그래서 그냥 같이 어울려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 재키찬 - 힘내시길 빕니다. 좋은생각하면 좋은사람 만날것입니다. 너무 많은 상심하시면 건강상할까 염려됩니다.

@ 재키찬 - 그런 일도 있었군요....참..

있다가도 없는 것이 돈이고 돌고 돌아 돈이라는데 참 .....씁쓸하죠. 약한 사람은 누르고 강한사람한테 쪽도 못쓰는 그런 인간들 많죠 힘재십쇼.....죽어 어딜 갈지 모르지만 뻔히보이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를 안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에고~~~ 인간사는 세상 이야기 아닐까요

문제는.. 그런분인줄 알면서도 만나주시는 분들도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상황인지 알고 저도 뭐라할 입장은 아니지만, 저분이 필리핀에와서 돌아다닐때 만나주시는분들 한번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분에게 받은게 없다 바라는것도 없다고 하시겠지만, 그보다 그분과는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듣 합니다. 자꾸 받아주고 나이드신 분이라 밥사드리고 술사드리면 당연히 그러는줄알고 뭔가 착각을 하시기 쉽습니다. 자신이 대단하여 대우를 받는다 생각을 하는경우가 있는듣. 받은만큼 준다고 하지만 예외인 경우도 많습니다. 힘들게 사는분들 뒷말이나 만드시고 그냥 멀리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구요. 한편으로 사람들을 피하고 외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뭐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럴만한 분들에겐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이유는 다 있으니깐.. (요예기는 재키찬님과 무관합니다) 각자 열심히 살다보면 언제든 좋은일은 생기지 않을까요..

저도 컨설팅을 하다보니까 말을 많이 하게 되는 타입이고 여러 사람들과 상담하다보니 이야기하신 것처럼 부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뒤통수 앞통수 많이 당하다보니, 말씀하신 것럼 잘난 예전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저역시도 안믿습니다. 이제는 상대방이 이야길 하면 제일먼저 불신부터 시작하게 되는 습관아닌 습관이 생겨버렸을 정도니까요. 사실, 그렇게 잘나신 분들이 저같이 보잘것 없는 인간과 어울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적어도 주제파악은 하고 있으니까요. 과대포장하지도 않고 제가 한말이 과대포장될까봐 늘 조심스럽고 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미래를 이야기하다보면 저 역시도 사짜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늘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합법적으로 필리핀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처럼, 보이지 않고 아무런 힘도 없어보이지만 충분한 내공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힘내세요^^

재키찬님 안녕하세요.. ㅎㅎ 얼마전에도 아이 뎅기때문에 도움 받았는데.. 그 아이는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큰 아이가 그제부터 작은 녀석과 같은 증세를 보이내요.. ㅠㅠ 그래도 한번 겪은 일이라 처음처럼 우왕좌왕 하지는 않아요.. ㅎㅎ 항상 맘속에 재키찬님에 대한 감사함이 있는데 갚을 길이 없내요.. 입속의 말로나마 댁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아드님 얼른 좋아지시기를 빌어보내요..

@ whitest - 안녕 하세요 ? 6살 꼬마 회복 되었군요. 걱정 많이 했었어요, 끝까지 도와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 했어요, 큰아이도 증상이 비슷하다 해도,. 단정 짓지 마시구요, 아무래도, 필리핀 소아과 의사 선생님 찾아 뵙고 치료 받음 금방 회복 될거에요, 에구, 저는 새벽 2시에 세브란스 응급실에 . 제 아이가 고열이 나서, 호중구 수치가 떨어 져서, 응급실에서 밤 새우고, 일을 해야 하기에, 직장으로 출근 했어요, 눈이 슬슬 감기고 있지만, 제 체력이 튼실해서 아~ 힘내자. 저녁에 다시 올라 가봐야 하구요, 늘, 사는게 바쁘고, 돈 다 필요 없어요, 진짜루,, 가족 건강이 최고,, 그래도, 병원비 준비 할정도는 되야 안심이 되구,, 건강이 최고 이니, 큰아이 꼭 필병원에 데려가 보시구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큰아이도 금방 회복 될거에요, ^^

@ 재키찬 - 아휴.. 이렇게 말씀하시니.. 제가다 민밍하내요.. ㅎㅎ 재키찬님 덕분에 아들녀석 이제 괜찬아졌구요.. 큰애도 다행히 오늘 많이 좋아졌어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가족들 건강이 젤로 젤로 중요한것같아요..

주변에 저런 넘 꼭 한넘씩 있더라구요.. 저도 있는데.. 실제로 연대도 나오고.. 실제로 삼성도 다녔어요.. 제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그건 그때고.. 지금 현실 파악을 못하는.. 그런 부류 인간들이 꼭 있지요.. 지금 거지같이 살면서.. 남 열심히 사는거 비꼬기나 하고.. ㅎㅎ 전 마음속의 쓰레기통에 쏙 넣어서 버렸어요.. 전번도 없애고... 그저 상종 안하는게 장땡이네요.

감사 합니다. ^^ 제 푸념에 좋은 말씀 해주셔서, 모든 분께 감사 합니다. 일일이 댓글 달지 못한점, 이해 해주시구요, 저 부터라도 쓸데 없는 욕심부터 버리고서, 현실에 만족 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필리핀 현지 교민분들 많이 힘드신거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참.. 이런 글들을 볼때마나 필리핀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깊은 생각에 잠김니다. 어디나 다 이런 저런 사람들은 있겠지만,...

간혹 약 때문에 도움을 받았던 일인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필리핀에는 딱 2부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한국에선 부자-빈자, 유식한자-무식한자, 용감한자-비겁한자, 대졸-고졸, 해병대 출신- 공수부대출신, 건강한사람-약한사람, 미남-추남, 재미있는사람-싱거운사람 등등의 부류등으로 다양하게 나눌수 있으나 이곳에선 잘생겼던 못생겼던, 건강하던 약하던, 유식하던 무식하던 착하던 고약하던 이 모든 것들은 이 순위이고 1순위는 단연 돈이 많으냐 적으냐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2분법에 의해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간혹 합니다. 옛날 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이젠 이곳도 재정상태와 상관없이 성실하고, 교양있고, 정직하고, 그런 사람들도 삶의 폭이 넓어지는 그런 사회이기를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언젠가 3만페소의 채권자인 20대의 x가 채무자인 50대의 y에게 막말을 하면서 " 난 3만페소도 만들수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아~ 이 xxx 야" 라는 말이 문득생각 나네요. 맞는 말이기도 하고 또한 틀린 말이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여튼 그저 넋두리고 잘 추수릴 수 있는 분이라 확신하지만 ... 약간의 힘을 보탭니다. 화이팅!

주변에 아는 어르신도 비슷한 경우, 일류 글로벌기업에 10년이상 근무하였다 하여, 믿고 같이 몇번 말동무 해줬더만, 이건 하는짓이나 사고방식이 구멍가게 종업원보다 못한 짓거리를 하고 있고, 필리피나는 500페소 주면 충분하다느니 1000페소면 많이 주는거라고 설교를 하더군요, ㅋㅋ 같은 남자끼리 여자 좋아하는건 이해는 가나, 사실 젊은 사람들이 필리피나 만나고 술집 다니고 뭐 이런거 다 이해합니다. 처자식 있으신분들이 이러면, 더군다나 연세까지 있으신 분들이 이러면 참 보기 역겹더군요, 친구같았으면 싸대기 한 대 갈겨주고 얼굴에 침 한 번 뱃어 줬을 듯, 딸같은 불쌍한 처자 데리고 회춘하셨으면 적어도 물심양면 좀 도와주고 이런게 있어야지, 몇푼 가지고 장난질이나 치고, ㅉㅉㅉ 필고에서 거짓말 치면서 나불나불 헛소리 하고 다니면 조만간에 정리한 내용들 필고에 다 올릴 생각입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말이죠, 아마 몇명은 필고를 떠나야 하고 고개도 못 들고 다니겠죠, 불쌍한 인간들,,,

바르고 선량한 사람일수록 나쁜놈에게 더 분노하지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

화 많이 나신 모양 이시네요...ㅋ... 푸세요 재키찬님... 화가 오래 가면 몸에 안좋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재키찬님 걍 멀리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그런류의의 인간은 관심가져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없든있든 먼가있나보다 ㅋㅋ그런사람있잖아요. 전여기온지 얼마않되었지만 참 가관인게 많네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많으신거 알지만서두 이건 아니다싶은게 많네요ㅠㅠ오늘 이동네와서 첫비내렸네요^^ 시원한 비만큼이나 항상 시원시원하게 일 잘풀리시길 바랄뿐이네요. 더이상 같은 교민들 아프게하면 아니아니~되~오 재키찬님 빨리잊으시구 화~이~링^^두서없는글 이해바랄께요 ㅋㅋ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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