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해조. "


<p> 항상 바쁜 생활에&nbsp; 있다 보면,&nbsp;&nbsp; 본인도&nbsp; 모르게&nbsp; 무심코&nbsp; 지나 치는 일이 있곤 합니다.</p> <p> 아이 들의&nbsp; 아빠로서,&nbsp;&nbsp; 어머니의&nbsp; 아들로서,..</p> <p> 최선 까지는&nbsp; 못하지만,&nbsp;&nbsp; 제&nbsp; 나름대로&nbsp; 열심히&nbsp; 가족들을&nbsp; 보필해가며</p> <p> 살아가는&nbsp;&nbsp; 이 삶이&nbsp;&nbsp; 보통&nbsp; 한가정을&nbsp; 이끌어 가는&nbsp; 모든 아빠의&nbsp; 심정이겠지요.</p> <p> 차거웁고&nbsp;&nbsp;얼굴을&nbsp;&nbsp;애리는 &nbsp; 겨울의&nbsp; 찬바람 속에서도,&nbsp; 열심히&nbsp; 살아가시는</p> <p> 세상의&nbsp; 모든 아빠, 엄마들&nbsp; 힘 내세요.</p> <p> 아들과&nbsp; 늘 카톡을&nbsp; 나누고 있었지만,&nbsp; 아들의&nbsp; 위축 되어진 마음을&nbsp;</p> <p> &nbsp;&nbsp; UP&nbsp;&nbsp; 해줘야&nbsp; 겠어요.</p> <p> 우연히&nbsp; 아들의 카톡&nbsp; 프로필에&nbsp; &quot; 기도 해조.&quot; 라는&nbsp; 글귀를&nbsp; 보았습니다.</p> <p> 마음이&nbsp; 가라 앉은&nbsp; 아들에게&nbsp;&nbsp; 사랑을&nbsp; 전해 주고&nbsp; 싶습니다.</p> <p> 최근 까지&nbsp; 4차 항암을&nbsp; 받고서,&nbsp; 어제&nbsp; Mri 를&nbsp;&nbsp; 찍었 습니다.</p> <p> 며칠 전&nbsp; 갑작스럽게&nbsp;&nbsp; 고열에&nbsp; 목안의&nbsp;&nbsp; 염증이&nbsp; 너무&nbsp; 심해서,</p> <p> 차거운&nbsp; 금요일&nbsp; 새벽 2시에&nbsp; 아들을&nbsp; 싣고서,&nbsp; 신촌 세브란스 응급실에&nbsp; 가는데,</p> <p> 저도&nbsp; 모르게&nbsp; 눈물이&nbsp; 나더 군요,</p> <p> 소리 없이&nbsp; 속으로&nbsp;&nbsp; 울었습니다.</p> <p> 열이&nbsp; 높아서&nbsp;&nbsp;&nbsp; 뒷자석에&nbsp; 누워&nbsp; 있는&nbsp; 아들을&nbsp;&nbsp; 보면서,</p> <p> 눈엔&nbsp; 눈물이&nbsp; 고여서, 목안으로&nbsp; 넘어 가는&nbsp;&nbsp; 눈물을 삼키면서&nbsp;&nbsp; 새벽 찬공기를&nbsp;&nbsp; 헤쳐서,&nbsp; 갔었습니다.</p> <p> 항암으로&nbsp; 인해서&nbsp;&nbsp; 떨어진&nbsp; 면역으로 인한&nbsp;&nbsp; 고열이지만,</p> <p> 다행히&nbsp;&nbsp;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nbsp;&nbsp;&nbsp; 극진한&nbsp; 치료로&nbsp;&nbsp; 고열이&nbsp; 잡히고,</p> <p> 어제&nbsp; 다시&nbsp; 퇴원&nbsp; 했습니다.</p> <p> 내일 이면,&nbsp;외래 진료를&nbsp; 가면서, &nbsp;계속&nbsp; 받았던&nbsp; 항암의&nbsp;&nbsp; 결과를&nbsp;&nbsp; 알수&nbsp; 있을것&nbsp; 같습니다.</p> <p> 친구 들에게&nbsp; 띄운 아들의 &quot;&nbsp; 기도&nbsp; 해조&quot;&nbsp;&nbsp;&nbsp;&nbsp;&nbsp; 단순한&nbsp; 언어 이지만,&nbsp;&nbsp; 그&nbsp; 단어에&nbsp; 함축 되어&nbsp; 있는&nbsp;</p> <p> 아들의&nbsp; 마음을&nbsp;&nbsp; 생각 하니,&nbsp;&nbsp;&nbsp; 또&nbsp;&nbsp; 눈물이&nbsp; 나오는&nbsp; 군요,</p> <p> &quot; 기도 해조 .&quot;&nbsp;&nbsp;&nbsp;&nbsp;&nbsp; 기도&nbsp; 해주세요,</p> <p> 사랑 하는&nbsp; 아들이&nbsp;&nbsp; 힘을&nbsp; 갖을수&nbsp; 있도록,&nbsp;&nbsp; &quot; 기도 해조&quot;&nbsp;&nbsp;&nbsp;&nbsp; 기도 해주세요.</p> <p> 개인적인&nbsp;&nbsp; 지금의&nbsp; 제 마음의&nbsp; 상태를&nbsp;&nbsp;&nbsp; 글로서&nbsp;&nbsp;&nbsp; 표현 해서&nbsp;&nbsp; 죄송 합니다.</p> <p> &nbsp;</p> <p> &nbsp;</p>

Comment List

기도 하겠습니다. 아드님이 곧 털고 일어나 20대의 젊음과 건강을 되찾기를 꼭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금순이아빠 - 감사 합니다. 꼭 회복 될거에요. 힘 낼게요.

세부에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재키찬님과 아드님.. 가족분들.. 힘든 시기를 이겨내시도록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whitest - 네, ^^ 제 아들 꼭 회복 되어서, 세부에 한번 가볼려구요. 저도 가보진 못했지만, 아들이 회복 되면 꼭 가보고 싶은 세부 정말 감사 해요. ^^

빨리...완쾌되길...마음속으로 신께...빌어 봅니다....가슴 아픈 아비의 맘을 신께서도 알아 줄꺼야 찬이야.....힘내!!!~~~아무일 없을꺼야....._()_()_()_

@ 바탕까스 - 그래, 정말 고마워,, 추운 겨울에 감기 걸리지 말고, 다혜 잘있지 ?

@ 재키찬 - 응...찬이도 여러사람 약으로 치료를 해주는 약사의 직업인이 겠지만...건강 해야돼....^^*

암은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무엇보다 아들과 재키찬님의 의지가 중요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뜨거운 마음으로 두손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 재임스본드 - 재임스 형님 잘계시죠 ? 안부 자주 못드려서 죄송 해요., 늘 건강 하시구요. ^^

눈물이 나네요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꼭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 gobo300 - 정말 감사 합니다., 차라리 제가 아픔을 대신할수 있다면, 좋겠어요. 관심과 사랑 정말 감사 합니다,. ^^

전 30대 초반에 암에 걸려 항암 방사선 외과수술 후 지금은 건강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암자체가 수술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힘든 과정입니다. 저 역시 항암 중 응급실을 두번이나 갔었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항암하면서 응급실 가는 것은 상당히 흔한 일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이번일 이겨내면 더욱 좋은일 있을것이니 힘내시고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밝게 생활하셔야 아드님도 긍정적 마인드로 완쾌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드시겠지만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곧 좋아질것이니 아니 더욱 건강해 질 수 있으니 좀만더 강해지십시오 기도 많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신촌세브란스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의료기술이나 의료진 모두 최고인 병원이니 믿고 편안히 치료 받으세요

@ dgyjh - 정말 감사 드립니다. ^^ 항암 정말 힘듭니다. 옆에서 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아들은 수술은 못하는 부위라, 오로지 항암과 방사선으로만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제 아들도 꼭 회복 될거에요. 제 아들도 다른 아픈 분들께 희망과 사랑을 전해 줄거에요.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ㅣ. ^^

글을읽다. 눈물이나네요. 틀림없이. 털고 일어날껍니다. 님. 선하신맘. 신이아시기에. 꼭. 기적이. 일어날것입니다. 종교는. 업지만. 매일. 기도. 하렵니다. 힘내세요!!

@ 뉴마닐랑 - 정말 감사 드려요. 깊은 사랑으로 기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ㅣ. 허리 디스크 빨리 회복 되시구요. ^^

간절히 기도 할께요~ 특정한 종교는 없지만..제가 믿는 모든 신께...기도드릴께요 꼭~꼭~ 훌훌 털고 건강한 모습 씩씩한 모습 되찾을꺼라 믿습니다. 가슴저린 아버님의 맘 잘 알겠지만........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제니퍼 - 감사 해요. ^ 제니퍼님도 필리핀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늘 행복 하시구요,. ^^ 고마워요.

나이가 젊으니 곧 이겨내고 건강해질 겁니다. 기운내세요.

@ vivajjk - 네 ^^ 아들이 다시 활발하게 젊음을 표현 할수 있었음 해요. 지금은, 본인 자신의 마음이 위축 되었지만, 원래 건전한 생각으로 회복 될거라는 의지가 있어서, 꼭 회복 될거에요. 사랑 주셔서 감사 합니다. ^^

기도합니다 아들에 소원이 이루어지길

@ 자유로운영혼 - 감사 합니다. 관심과 사랑을 아들에게 전해 드릴게요. ^^

기도해서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전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니 재키찬님 힘내십시요 아이는 분명 강하게 일어날겁니다 이런 훌룡한 아버님이 지켜주시니까요 부디 용기내시고 힘내십시요

@ 러화이팅 - 기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아이가 아프니,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그래도 필고에서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봅니다. 글을 보면서, 그나마 마음의 위안과 사랑을 보게 됩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

늦은밤 귀가하여 방금 읽고는 한동안 멍하니 있답니다. 그저 할말은 힘내세요... 극복하리라 믿습니다.에휴,,,

@ 심카드 - 선배님 안녕 하세요 ? 필리핀에서 항상 건강 하시구요. 조금 있으면, 주치의 선생님과 만나는데, 저는 직장 때문에 못갔고, 제 누님과 병원을 갔는데,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지금 이시간, 너무 조마조마 하네요,. 좋은 소식 나오도록, 마음 속으로 기원 하고 있어요., 감사 해요, ^^

추운 날씨가 더 힘들게 하네여. 심부체온을 높여야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 김종수님이 쓴 책입니다. 저는 이 분이 운영하는 곳에서 21일 단식도 2번이나 했구여. 수련기간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다양한 체험담도 들었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A씨가 있었어여. A씨의 아버지가 대장암이었구여 2년의 투병생활끝에 완쾌되시고 A씨는 2년동안 병구완을 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해서 수련에 참가했었거든여. 아버지를 낫게 해드렸다는 스스로 뿌듯해하는 맘이 굉장히 크게 보였는데... A씨는 아버지가 병원치료를 받는 모든 과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추가로 드시는 물도 따뜻하게, 주무시는 잠자리도 따뜻하게, 링거액도 따뜻하게, 발도 수면양말로 따뜻하게 모든걸 따뜻하게 해드렸답니다. 다들 이상하게 봤지만 2년만에 완쾌되셨으니 따뜻하게 해드린 노력 은 헛되지 않았지여. 병원 침대에도 전자파가 안나오는 환자용 오일메트를 깔아드리고, 배에는 일회용 핫팩을 붙여주고 목에는 목수건을 해주고.... 링거액은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여 그 물에 담가놨다가 꽂아드리고.....뭐..이런 식으로여. 병원치료를 잘 받으면서 생활속에서 냉기가 들어오지 않게 하니 쾌유가 더 빠르더라는 체험담입니다.

@ onatrip -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온열요법도 하나의 대체요법 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가급적이면 몸을 항상 뜨뜻하게 해주고 있어요. 말씀 하신 그분의 극진한 정성으로 부모님을 암극복 하셨다는 너무나 감명 깊은 말씀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

달리다굼~ 제선이도 힘내고 찬님도 힘내세요.

@ 밥돌이 - 고마워요. ^^ 제선이 꼭 회복 되어서, 저희 어머니와 제선이 , 저 함께 필리핀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승민이는 고3 되려니, 바쁜 생활이라 승민이는 다음 기회로,, 내년에 여행 가면, 찾아 뵐게요, ^^ 감사 해요, 한국, 필리핀 모든 침체된 경기 탓에, 모두 힘들지만, 교육자로서 가지고 계신 그 포부 존경 합니다. 힘 내시구요, ^^

제친구 아들도 어릴때 항암치료를했는데 완쾌해서 지금은 건장한 청년이 되어잇습니다.. 항암과 싸워 이겨낸.... 잘생긴 친구 아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한참을 부등켜안고 울엇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이겨낼겁니다 기도하겟습니다^&^

@ 반노이치 - 아, 그려셨군요, 친구 분 아드님도 의지 로서, 힘든 항암을 이겨 내고서, 어엿한 젊은이가 되셨다는 말씀 , 제 아들에게도 전해 드릴게요,. 사랑을 전해주신 반노이치님 너무나 감사한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ㅣ ^^

'God sends trials not to impair us but to improve us.' 많이 힘드시죠?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에겐 이 고통이 동굴이 아니라, 터널속의 어두움임을 깨닫게 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강심장 -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 지금은 침체된 기분 속에서, 많이 힘들지만, 희망과 사랑 주시는 여러 분들의 마음을 아들에게 전할게요,. 마음 속으로, 지금의 아픔이 앞으로 살아 가는데 교훈이 되어서, 모든것이 소중하고 귀중한것이며 사랑 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

가슴시리도록 마음 깊이 와닫는 글이군요 이세상의 모든 아픔이 사라 지길 기도합니다 꼭 회복 될것입니다

@ bugoy - 조금 전에 주치의 선생님 말씀을 전해 들었어요. 일요일 Mri 결과에 종양이 사라 졌다는 너무나 기쁜 말을 들었어요, 의사 선생님도 너무나 좋아 하시네요. 수술을 못하는 부위이라, 약물 항암으로만 의지 했는데, 약물로서 이렇게 종양이 사라진게 드문데, 잘되어서 모든 분들이 기뻐 했어요, 저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막 쏟아 집니다. 더이상 머리에 물이 고이지도 않고, 눈의 복시도 사라지고,. 이젠, 방사선 치료만 남았습니다. 걱정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 드려요, 너무 기뻐서,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납니다ㅣ 눈물 많은 아빠이지만, 창피 한줄 모르고 ~~

저 또한 아드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jaja1 - 정말 감사 드려요,^^ 지금 너무나 기쁩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아버님이 기도해주시고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시는데 꼭 이겨낼겁니다..힘내시구요..화이팅입니다..!!

@ 포비 - 포비님 ^^ 감사 합니다. 포비님도 좋은 아빠 이세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구요, ^^

저도 몸이 좋지 않은데.. 많이 안타깝네요 이겨내리라 확신합니다. 가족들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기도 하겠습니다.

@ artista - 정말 감사 합니다. ^^ 꼭, 건강 회복 하셨음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 인한 아픔이 더이상 없었음 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

저도 님의 아드님을 위해 이 시간 기도 드립니다.... 훨훨 털고 일어나 다시금 재키찬님의 걱정을 날려 버릴겁니다. 힘내시구요~ 행복하실 준비하세요

@ 맑은강물 - 지금 이순간, 너무나 기쁩니다. 제 아들도 ,주치의 선생님 말씀을 전해 듣고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제게 전화 왔어요. 이젠, 더 열심히 사랑하고 행복해지려고 노력 하겠습니다ㅣ 정말 감사 드려요, ^^

아드님의 조속한 쾌유를 진심 으로 기도 합니다

@ 바보장 - 감사 합니다. 깊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 너무나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

간절히 기도 합니다

@ youngji - 감사 드립니다. 깊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제 아들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필리핀에서 항상 건강 하시구요. ^^

아드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아침부터 부정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시네요 저도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면 좋은 아버지가 되도록......... 재키찬님께서도 건강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 까칠도남 - 정말 감사 드려요. ^^ 세상의 모든 아빠 힘내세요. ^^ 힘들어도 오로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 가시는 아빠님들 화이팅 ~~ 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찬님, 더욱 힘을 내셔서 아드님을 위해, 행복한 가정을 위해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찬님.

@ 지리산1 - 감사 합니다. ^^ 고3 학생들 진학지도 하시느라, 신경 많이 쓰셨지요 ? 너무나 감사한 마음 전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전해 드립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 하시구요, ^^ 화이팅 입니다.^^

이세상 아버지의 눈물을 알기에 저역시 님의 아픔을 말할수없는~!! 그저 흐르는 눈물을 저도 모르게 딱아내고 읽었네요~~ 종교를떠나서 간절히 원할때 할수있는게 모던신들에게 기도하겠지요~~ 저또한 일년전 그런아픔을 겪어기에~ 기도드릴게요~아드님이 쾌유하시기를~!! 언제나 건강하시고...힘내시기를 하이팅하세요~!!! ps 많은님들의 댓글을보니 아직은 우리네 피들은 뜨겁네요~ 정 정 묻어나오는 예전의 그때로 돌아간것같아 흐뭇합니다.. 필에있는 교민이나 한국에있는 모던분들이 행복했음합니다,,, 좋은하루 희망찬 하루되시기를~!!

@ 영도다리 - 가슴 아픈 사연을 생각하게 해서 정말 죄송 해요, 부모로서, 아이들이 아픈 모습을 옆에서 볼때, 가슴이 찢어 지는 아픔이 있었어요. 다행히 Mri 결과가 넘 좋은 것은, 여러 회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좋아진것 같아요. 계속 필리핀 , 한국에 계신 모든 회원님들의 사랑이 가교가 되어서,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함께 할수 있는 좋은 관계가 되었음 해요. 정말 감사 드려요. ^^

i will pray to god so you get powerful. only english key board thats why typing english.

@ 해와달 - 감사 해요. ^^ 해와달님 ^^ 우리 마음에도 해와달 처럼, 둥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았음 해요, 정말 감사드려요, ^^ 항상 건강 하시구요.

방금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가신 누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 아들의 항암치료에 효과를 보아서, 종양이 없어졌답니다. 머리 속의 고여 있던 물도 없어지고, 눈의 복시도 거의 정상이고, 주치의 선생님도 너무나 기뻐 하십니다. 수술을 못하는 부위라, 오로지 항암약물 치료 만으로, 이렇게 종양이 없어 진다는게 아주 드문 경우라 하시면서. 주치의 선생님도 기뻐 하십니다. 신촌 연세세브란스 병원의 소아청소년과 한정우 교수님과 김동석교수님 너무나 감사 드려요, 그외에 여러 의사선생님들 감사 드려요, 세브란스간호사님들의 극진한 간호 정말 감사 드려요, 사랑을 보여주신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 드려요, 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납니다. ^^

@ 재키찬 - wow 정말 기쁘고도 또 기쁜 소식입니다. 이 모든 것이 재키찬님의 선하시고 아들에 대한 지극한 정성의 결과라는 생각이듭니다. 더욱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읍니다.

@ 재키찬 - 축하 축하~~~~~~~~~~~~~~~~~기쁩니다. 빠른 쾌유 기원 합니다^^

@ 재키찬 - 님의 간절함과 우리네 기도들이 또 하나의 기쁨이되었음합니다.... 이제 하루빨리 쾌유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 저역시 너무너무 기쁜소식이네요~~~

@ 재키찬 -많은분들의간절한기도가하늘까지감동을시킨건아닌지~~ 앞으로는가정에조은일만가득하실꺼에요~~ 아드님이더건강해질수있도록저도멀리서마기도하겠습니다~~ 찬이씨홧팅임다~~

님!! 정말. 다행이네요. 님 자식사랑에. 종양도. 기적처럼. 사라지고. 같은. 자식 키우고있는. 엄마로서. 제일같이. 기쁨니다. 선한맘 가지고 사신님! 신의 축복이였나봅니다. 님정말. 다행입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제 주위분 아들도 항암치료 받았는데, 지금은 건강해져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주위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이 함께 했구요.. 다시한번 아드님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먼데서 나마 바랍니다..

전 상황도 잘 모르고....... 지나다 들렀습니다,많은 분들의 성원이 좋은 결과를 주실것 같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한 사람으로 함께 기원 드릴께요. 힘내세요.

아드님이 건강하게 몸이 회복 되길 기도 하겠습니다

아~~~ 진짜 마음 아픕니다 아드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합니다

종양을 이겨내고 이젠 건강히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날 일만 남았네요.. 축하 드리고 남의 일같지 않은 심정으로 글을 읽다 너무 기쁜 소식 감사 하네요. 행복 하세요.

말은 안해도 또는 아무리 미워한다고 신경질을 내도, 아들의 마음속에 아버지란 존재는 절대적인 믿음주고 의지를 하는 존재입니다. 항상 든든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기도할게요.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나눕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아드님의 쾌유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건강한 웃음과 함께 하세요!!!!

아드님의 빠른 완쾌를 기도합니다..

찬동상 오늘 아침에야 글을 보았네 정말 축하해 그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심했을 텐데........ 동상의 따뜻한 마음과 남들을 배려하는 착한 심성이 기적을 일으킬거야 힘내고 ~~~~ 아들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동상을 행복하게 해줄 그날이 곧 올거라 확신하네. 화이팅 !!!!!!!!!!!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서 , 제 아들이 회복 되어 가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한분, 한분 찾아 뵙고 격려의 말씀에 감사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어제는 필리핀에 연관된 지인 몇분이 몸소 제 직장에 오셔서, 격려의 말씀과 축하 해주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한잔 했었어요. 집에 돌아 가서는, 그 힘들고 어려운 항암을 4 차례나 이겨낸, 아들을 꼭 껴안고, 아들의 이마에 뽀뽀를 엄청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카페 회원님들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 주었더니 너무나 감사해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서, 제가 너무나 흡족 하고, 우리 카페 회원님들 자랑으로 제 어깨가 으쑥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항암 이지만, 삶에 대한 강한 의지력과 주위 가족 모두가 함께 하면 된다는것 느끼고 했습니다. 지금도 아파서 힘들어 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그 분들께 사랑을 주어서 굳은 의지를 전해 주고 싶습니다ㅣ 꼭, 서로 도움을 준다는게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으며, 서로 마음을 함께 할수 있다는것, 저 혼자 마음 아파서 흐르는 눈물을 억제 하지 못할때,. 제 어깨를 토닥 거려 준다는것,... 필리핀 이든 한국이든 모두 함께 마음을 놔눠 줄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 구요. "사랑 합니다. 함께 합니다. " 이런 마음을 보게 된거, 우리 모두 실천 해야 하고, 저 먼저 스스로 이런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야 겠습니다ㅣ 감사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 ^^

항상 교민들이 아플때 귀중한 의약 정보를 제공 해 주셨던 제키찬님께 정작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저 또한 제키찬님 아드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기운 내세요 ..제키찬님 ^^

아드님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참여하는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기도 드립니다. 힘내시고 승리 하시길 또한 기도 합니다. 중보를 요청한 님의 용기에 찬사를 드리며 꼭 빠른 완쾌를 기원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재키찬님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 항상 유의하세요.. 부모가 버텨야만이...아이도 이겨냅니다... 밥 거르시지 마시고 약이다 생각하시고..꼭 드세요... 어려움은 지나갑니다...힘내세요..

아드님이 많이 아프신가 봐요. 힘내세요.

힘네세요. 재키찬님. 가족분들 모두 힘네세요. ^^

기도합니다. 아들의 순수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어찌 듣지 않으시겠습니까. 속히 쾌차바랍니다.

이제는 다 나았을거 같네요.^^ 이렇게 기도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나쁜기운도 절로 없어질듯 하네요. 글과 댓글을 읽어보면서 마음도 뭉클해지고 아직까지는 좋은분들이 아주많다고 느껴지내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역시 기도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사랑을 간직 합니다. 서로 도울수 있다는 희망도 보았구요, 저 역시도 사랑을 실천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ㅣ ^^

정말 정말 다행이네요

진심으로 위로와 점차 쾌차에 감사드림니다. 조그만 더 힘내세요..많은 분들이 기원하고 있습니다. 좋은소식이 더욱더 기대됨니다.

아드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잠시 기도 합니다. 아울러 힘겨운시간을 같이하고 계신 재키님과 가족분들의 행복도 기원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기도의 의미를 아는 아드님.... 머지 않아 아픔을 툭툭털고 일어 날거예요...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신 31:6) 재키찬님 힘네세요!!!

힘내세요 매일 매일 기도드림니다....

빠른 쾌유릉 빕니다.

님을 만난적도 목소리를 들은적도 없지만 그동안 많은 교민들에게 희망을 ,위안을 준것만큼은 확실히 기억합니다,큰 믿음은 없지만 이시간만큼은 이글을 적으면서도 아드님의 쾌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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