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개미 만큼은 부지런합니다.


<p> 필리핀 사람들 느릿느릿하는 거</p> <p> 비실비실 뭔가 캥기는 것 같은 행동.</p> <p>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는 천불이 나는데...</p> <p> &nbsp;</p> <p> 어디에서도 참 쓸만한 놈이군 하는 애 찾기 힘든데</p> <p> 이 나라 개미들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p> <p> 다 아주 빠르고</p> <p> 힘도 좋고</p> <p> 독성도 강하고</p> <p> 비실비실하는 넘을 못 봤습니다.</p> <p> &nbsp;</p> <p> 인간들 대신 일을 도 맡아 다 하는 것 같습니다.</p> <p> 어떤 넘은 시멘트까지 다 갉아 먹는&nbsp;종도 있습니다.</p> <p> 이 놈들을 없애는 방법은 참 무자비하지만 아무래도 붕산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p> <p> &nbsp;</p> <p> 필리핀에서 개미 말고 맘에 드는 것 있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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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잌후... 그라믄 뭐라도 한넘은 쓸만흔넘이 있어야지, 모도 씨잘떼읍는 것들만 있으믄...글찬혀요. 개미야...늬가 욕보네...욕보소...잉

개미때문에 고생을 합니다 그런데 붕산을 구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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