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젊은 청소년들이 좀 많습니다. 말들을 어찌나 싸가지 없이 하던지 저도 속 상할때가 정말 많습니다. 감뽀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외국생활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운동도 많이 하셔야해요.

싸가지형 들은...고생을 좀 시켜야 합니다....위아래도 없는것들...그냥...""콱""....ㅋㅋ 글구 부자간의 끈끈한정!!~~에효!!~~난 은제키워서 같이 술한잔 해보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

깜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구수한 사람사는 이야기 많이 올려 주세요!!

자식! 두단어만들어도. 눈물이나려. 하네요. 깜보님! 아들. 보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한국에서는 괜찮게 행동하다가 필리핀에만 오면 확 변해버리는 애들이 많아요. 아드님과 만나 정말 기뻐겠어요. 멀리에서 찾아온 새해 큰 선물 같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제 아들놈은 아빠 보고 싶다는 말보다 갖고 싶은 장난감 사 달라는 말이 먼저든데..전화했더니 그것만 되풀이하네요.ㅋㅋ 깜뽀님, 그래도 응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 나쁜 일은 후딱 잊으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막둥이 결혼해서 손자볼 때까지 시골라는 생활이라 안빈하셔도 낙도 하세요. 지금처럼요,,,,ㅎㅎ

필리핀에는 학생들중에서도 한국에서 못배우고 들어오는 학생들이이 많아서 그러려니합니다. 깜뽀님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

깜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마닐라 사는데 이웃 아주머니가 까모테스 출신인데, 한국 국제 학교가 있다는데..어떤 학교 인가요? 초, 중, 고? 하국인만을 위한 학교인지요?

작년12월 초에, 그 곳에서 큰 축제를 한다고 했었다는데...사정이 생겨 못 갔네요. 마닐라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공항이 거의 완공되었다는데... 그 때나 한 번 가보려하네요.. 나름 사람때 타지 않아, 혼자 마음속에 넣어둔 곳인데, 항공이 생겨 편하지만서도.. 불편한 이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