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하게 두번 지내는 설명절(신정,구정)
<p> <strong>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신정을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strong></p> <p> <strong>세계화에 발 맞춘다는 취지로 시작된 1월1일 신정 명절이 </strong></p> <p> <strong>그다음 그다음 대통령때 다시 예전처럼 음력 설날로 바뀌면서 상당한 국민 혼란이 있었지요. </strong></p> <p> <strong>그래서 그런지 요즘 한국인들은 신정,구정을 어정쩡하게 두번 지내는 일이 많습니다. </strong></p> <p> <strong>저희집만 해도 오늘도 떡국에 설 명절음식 몆가지를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strong></p> <p> <strong>돌아오는 음력 설에도 또 떡국에 명절음식을 먹게 됩니다. </strong></p> <p> <strong>이렇게 어중간하게 신정도 지내고 또 음력 설도 지내게 됩니다. </strong></p> <p> <strong>이거 어떡게 정리가 좀 안될까요. </strong></p>
다음엔...저를 대통령으로...찍어 주십시요....학실히...정리 하겠습니다...흠!!...ㅋㅋ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신정을 만들었다는것 오늘 알았네요, 전 신정 구정 전부 안지낸지 10년 가까이 되는듯....떡국은 가금 먹은 걸로 기억 ㅎㅎ
양력은 신정, 음력은 설날로 생각하시면 되요.. 1월1일은 세계화에 발 맞춘다는, 우리 문화에서는 족보도 없는 명절이고요 그냥 크리스마스 같은 의미 정도로 보시면 될꺼예요.. 음력은 구정이라고 말씀 하지 마시고, 그냥 설날이라고 하는게... 쪽빠리 관습에 신정 구정 그러는데... 신정은 1월1일 구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