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이 정상에서...
<p> 드넓은 산구비...캬~~~~속이 다~~뻥!!~뚫어지는 느낌 입니다....시원한 바람과 함께...</p> <p> 기념물 파는곳 기웃기웃 하며...돌아보고 가는 길입니다....</p> <p> 참 여기는 몆번을 왔던곳인데...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었지만...여유 벌의 옷을 챙겨 가셔야 합니다...</p> <p> 전에 한번는 꾸물꾸물한 날씨에...놀러 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다는거....ㅠㅠㅠㅠ</p> <p> 정신없이 내려와서 차안에 히터를 찾으니...당연히 없죠...ㅋㅋ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무지 추웠습니다...</p> <p> 배낭에 꼭 여유벌의 옷 잊지 마시길요...^^</p>
그곳을 지나다보면 진짜 속이 뻥 뚫리죠. 경관도 좋고 모든것들이 다 신선하고 공기도 참 맑지요.
따가이 따이 정상까지 말타고 아내와 아기 장인어른과 가족들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말에게 야자인가 사서 먹여주니 엄청 잘먹던데요. 정상에서 봤을대에 아직 화산이 살아 있다는 증거로 가끔 연기가 피어 오르는 곳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정말 좋은 추억이었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나도 사진 올려볼까.....
@ 대흥여인숙 - 네...올려 주세효...같이 보자구요...ㅎㅎㅎ
부럽네요.....
멋있네요~
몇 년 전 타가이타이에 처음 갔다가 반해버렸습니다. 선선한 날씨, 대륙 스케일의 호수, 그리고 백만불짜리 바람... 두 번째 갔던 때는 날씨 변덕이 심해 좀 실망. 세 번째는 땅 알아보러 갔다 땅값에 다시 실망..
@ tagaytay - 여기에다가...땅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