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임차인 때문에 고생하고 떠납니다 (9)
필을 떠나게되어 세를 놓았습니다. 물론 저도 임차인이고요 어느 아줌마가 계약하였는데 디포짓 한달치만 주고 다음주에 나머지 돈을 주다고 믿고 낭패를 본 사람입니다. 그냥 모르는척하고 지나갈려고 하였으나 너무나 뻔뻔하고 몰상식하여 글을 올립니다. 자기는 집을 사야하는둥 돈이 많으것처럼 애기하며 사람을 농락했습니다. 140000페소 정도를 더 받아야 하는데 다음주 7월 11일에 30000만페소만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들어가서 캐나다로 가야하는데 돈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합니다. 물론 사과한마디 없고 연락도 없습니다. 내가 찾아가고 전화를 하면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며 무조건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건값 40000만페소 정도 있는데 그것도 가져가라며 억지를 쓰더군요. 돈이 없다면서요 내가 한인회에 고발하고 주인에게 연락한다고 하니 끝네 돈을 주더라고요 7월 24일 날 계산을 했습니다. 계산하는 당일 환율이 얼마야 하며 달러로 준 30000만페소 당시에 환율이 높아다며 0.05 더계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물건값도 않맞다고 하며 계산을 다시해서 2000페소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돈을 받기 위해 그 아줌마가 계산하는데로 받기로 했습니다. 저는 시계 철문 방충망 그리고 전구등 그대로 놓고 나왔는데 그것은 말도 하지 않고요 정말 그아줌마 때문에 마음 고생하고 갑니다 사과 한마디 못듣고요 제가 반대로 고맙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원래 그런사람인지 아니면 필에 왔서 그런 사람인지...... 정말 한국사람 믿지 말라는 말 세삼 느낍니다. 그리고 그집사진올립니다.앙헬레스 우드랜드 입니다(7월 4일날 들어와 7월24일날 받았습니다)
음...마음의 상처를 받으셨군요...훌훌!!!~~털어 버리시고....내일도 해가뜨니..홧팅 하십셔...^^ 집은 단아하니....이쁨니다...
그런 사람은 원래 그런사람입니다, 필에 왓다고 변하는 사람은 얼마 없답니다.
징그러운 삘이라는 욕망의 지옥 구덩이를 탈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삘은 잊으세요~~정 오라오라에 병들어 가고 싶다면 그냥 관광으로 며칠 쉰다는 맘으로~ 그러나 방문으로 지출되는 돈마져 아까운 욕망의 구덩이..
내가 아는 여자도 저러는 여자가 하나 있는데 저런여자만 필리핀에 몰려든거여 아니면 저런여자가 원래 많은거여 죽이지도못하고...그래서 사람경험이 중요한거예요 아니다싶으면 저런사람들은 상종을 말아요 앞으로는..
필리핀만 가서 살면 모두 모두 그리된듯하더이다 맘 상처 터시고 캐나다 가셔서 애들 잘 키우시고 성공하는 보상이 이루어질겁니다 필은 한푼이라도 없으면 누구의 도움도 못 받기에 더더욱 그리 되는듯합니다 10원에 목숨 거는 사람도 많고 남의 주머니돈도 내 주머니 돈으로 생각하며 앉야서 주고 서서 받는 현상이 두드러 지지요 제가 열 받아서 쓴 소리 대신 날려 드립니다 ㅎㅎ 캐나다 가셔서 화이팅 하셔요 ^^
@ 은빛123 - 감사합니다 저도 잊고 갈려고 합니다 그러나 필에 들어 오시는 분께라도 조심하시길.....
더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 . . 처음엔 고장나면 바로 연락하라는둥 하면서 한국에 있어서 연락 못받았다 계약 만료시 쌩트집을 잡아서 수리 비용을 내라더군요 내용은 유리가 겉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안쪽에서 깨진걸 입주직후에 알았고 사진도 찍었는데 우리가 그랬다며 전체 교환비용을 책임지라네요 우리가 사진이 있다며 말하자 깨진후에 찍은거라면서 그리고 전문적인 업체(?)에 의뢰를 했는데 우리가 잘못해서 깨진걸로 판명이 되어서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저희한테 줄돈이 없으니 알아서하라고 . . . 주여 . . . 전문적인 업체 알려달라니 우리보러 알아보라고 . . .주여 . . . 물론 좋은분들도 많지만 치사하고 더러운 사람들도 더 많다는 사실 알아야합니다
유명한 집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