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다니는 상인들....
장사하면서 길가에 돌아다니는 상인들 가게에 한번씩 오는대요.<br /><br />가격이 무슨 2천페소에 시작햇다가 300페소까지 줄어드네요.<br /><br />몇몇 상인들도 지금까지 다 흥정할때까지 5배이상 깍앗는대.<br /><br />이자식들 대체 마진을 얼마나 남길려고
장사하면서 길가에 돌아다니는 상인들 가게에 한번씩 오는대요.<br /><br />가격이 무슨 2천페소에 시작햇다가 300페소까지 줄어드네요.<br /><br />몇몇 상인들도 지금까지 다 흥정할때까지 5배이상 깍앗는대.<br /><br />이자식들 대체 마진을 얼마나 남길려고
특별한거<br />평상시 사고싶은거<br />아니라면<br />사지마셔요 ㅎㅎㅎ<br /><br />그들의 마진은<br />하늘과 같습니다 ㅎㅎㅎㅎ
아니머 이런경우가 ㅋㅋㅋ
판매는 일종의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주 목적은 돈이겠죠. (거지같은 계념)<br /><br />눈탱이쳐서 성공하면 재수요, 안되면 말고니 손해볼 일이 없는 장사죠. ㅎㅎ<br /><br />만약, 필리핀인 가계에 들렸다면 과연 2천페소를 불렀을까요? <br /><br />웃음이 나옵니다.
대문에 꼭 부치시길<br />잡상인 출입금지!!!
약 8년전에 마닐라 마비니에 있는 한국식품점에 갔다가 로렉스 짝퉁 시계를 팔러 다니는<br />필리피노와 흥정이 붙었는데.. 처음에 2,000페소 달라던 로렉스 짝퉁 시계를 밀고 당기고<br />한 끝에 150페소에 샀습니다. 그거 사서 한 5년간 잘 차고 다녔지요.<br />저도 그때당시 뭐 이런 흥정이 다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br />사도그만 안사도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터무니 없이 후려친 것인데..<br />처음에 2천페소 불렀던 시계를 약 5분만에 밀고,당기고 하다가 150페소에 샀으니<br />사고 나서도 뭔가 믿기지 않았고 150페소에 산 시계가 며칠이나 갈까 하는 생각으로<br />차고 다녔는데.. 한 5년을 차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