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분은 우리가 중국인들한테 한수 배워야 할듯 싶습니다.<br />중국인들은 절대 인정상 돈을 더주고 호의를 베풀고 하는거 너무 야박할 정도로 없습니다.<br />한마디로 인간미가 없다고 할 정도지요.<br /><br />그러나 중국인 밑에서 일하는 필리피노들 정말 일도 잘하고 말 잘듣습니다.<br />주인 사장님 말에 절대 복종하구요. 꼼수 못피웁니다. 걸리면 바로 짤리거든요.<br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주냐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필.거주중인 한,중,일 세 나라중에서<br /><br />월급을 가장 적게 주면서 일 부려먹는 나라가 바로 중국인들 입니다.<br />그러면서도 카리스마 작렬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딜가도 고넘에 인정때문에<br />속상한 일이 많이있지요. 중국인들한테 제대로 한수 배우시면 앞으로 필리핀에서 살아가는데<br />적지않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TEDDY 님에게...<br />그러게요. 좀 더 다부지게 살아야겠어요.
천페소씩..너무 세게 주셨네요..
착한 사람을 만나야지 돈으로 인성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런거는 진짜 내사람이라고 확신이 들때 인정을 배풀면 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착한 사람을 잘 만나야지..돈으로 인성을 바꿀 수는 없겠지요 @ 꼬레 님에게...
에궁. 한국분들이 많이 속상해 하시는 부분이지요. 저도 뭐 많이 겪었구요.<br />테디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또 그렇게 안되더라구요.<br />그래서 저는 잘 대해주되 서류를 늘 갖추고 줘야할 이상을 주지 않습니다. <br />그리고 태도가 안좋으면 바로 얘기해서 고치라고 하구요. <br />문화가 다른 사람들 끼리 아무래도 물과 기름이지요.<br /><br /><br /><br />
한 빌리지안에 서로 이웃간인 가정들이 있습니다.<br /><br />하나는 서양사람집. 하나는 한국집. 하나는 중국집.<br />다들 메이드가 있습니다.<br /><br />서양사람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는 눈치 살살 봐가면서 일하면서 놀기도 합니다.<br />중국사람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는 하루 종일 다리에 불이 나도록 일합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함.<br />한국사람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는 지가 주인인줄 알고 팔자 아주 늘어지게 지냅니다.<br /><br />윗 이야기는 예전 지인께 직접 전해들은 이야기였습니다.<br /><br />이게 한국 사람이 일부리는 스타일임.<br /><br />근데 웃긴게.. 초장부터 알게 모르게 압력 주고 가끔 쌍욕도 섞어가면서 사는<br />한국인 친구네 집을 보면, 거기는 메이드들이 꼼짝 못합니다. 쉬는 시간만 딱 쉬고<br />집주인 눈치 살살 봄. 이해 가시죠?
@ Baron 님에게...<br /><br />제가 아시는 사장님 맨날 소리 지릅니다. <br /><br />포스가 있어서 애들 꼼짝 못하는데..<br /><br />한국사람이지만 중국사람 같고 <br /><br />필리핀에 오래계시다 보니 님의 글을 보니 제 아는 그분이 중국 스타일 되셧네요
진짜 공감갑니다...<br />저도 예전에 잘해준 직원들한테 배신당한적 있었습니다.<br />그러나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니 힘내세요.<br />예전에 하우스에 고용한 가드 같은경우는 한결같아서 정말 잘해주었답니다.<br />너무 잘하다보니 고향이 타클로반인데 태풍피해 입었는데...너무 시무룩해있더라고요...<br />그래서 일주일 휴가 주고 소액이지만 돈 조금이랑 임시거주하면서 먹고 쓰라고 음식몇개 하고 생필품<br />몇개 챙겨주니까 고맙다고 하면서 울기까지 하더라고요. 일주일이 넘었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어..<br />실방만 걱정반 했습니다..내가 사람을 잘못봤나와 무슨일이 생겼나..하고 열흘째 되는날 죄송하다고 이제 돌아왔다고 연락오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늦게나마 연락줘서...돌아오고 나선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하더라고요. 지금은 같이 안있지만 수시로 연락주고 받고 있습니다.<br />이런 필리핀 사람들도 있으니까 너무 실망마시고. 앞으로 좋은 직원들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가끔은 쌍욕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필리핀 애들은 좋게 친구같은게 없는거 같습니다.<br />지적을 해도 자존심때문에 그렇게 안하죠 지들이 <br />맞다고 합니다. 작은일을 크게 만들기도 하고요...
나름 경험들이 있으시니... 저또한 쓰디 쓴 기억이...<br />물론 모든 필리핀 사람이 다그렇지는 안겠지만 이라는 생각이 있기는 하지만...<br />그래도경험이 좋은 수업료지여...<br />중국사람들 따라갈려면 안직 멀지 않았나 싶네여...<br />중국사람들은 정말 바늘도 안들어가여...<br />어떤 음식점 주인인 중국사람이 직원들도 다들 배고파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는데<br /> 그 앞에서 주인은 버젖이 뭔가를 맛있게 먹고 배터지게 먹고나서는 꽤나 많이 남은 음식을<br />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버리더라구여... 와...<br />만약 한국사람들 같으면 이리와.. 같이 먹자, 아니면 싸주던가 뭐 그렇게 할텐데여...<br />햐간 뭔가 정말 정으로 다가가는데...<br />거기서가 중국인과 우리의 틀린 점이더라구여...<br />제가 물어보니 중국인 주인왈..<br />우리 중국인이 필리핀 사람을 어떻게 길들이는 줄 아냐...<br />돈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머리가 나쁘다.. 계산이 안된다 등등 온 말을 다 하는데.. <br />지나칠 정도?로 자기 직원을 나쁘게 또 필리핀 사람은 정말 동물같이 생각하더라구여.<br />소모품이랄까? 건전지마냥 빠데리가 다 끝나면 잽싸게 갈아치우는 것처럼...<br />또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br />한국사람들은 그게 잘못이다..몇백년간 필리핀사람을 강아지 길들이듯이 길들여 온게 지금이다... 라며.. 무섭져...<br />근데 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이더라구여...<br />한국사람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정말 상전이더라구여..<br />중국인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로보트 같드라구여..<br />손님이 있던 없던 차렷자세로... 꼼짝마라지여...<br />중국인 가게에는 거의 없네여.. 빠끌라직원이... 그렇지않나여? 저는 못본것 같아여...<br /><br />제가 운영하는 업소에 빠끌라 직원이 있었져...<br />그 전까지만해도 빠끌라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빠끌라를 보면 진져리가 납니다.<br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99.99999%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br />빠끌라..! 한마디로 정의랄까? 뭐 이런걸 내리자면..<br />1. 정체서이 없다.<br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것이 쫌만 괜찮게 생긴 남가가 지나가거나 손님으로 오면 <br />와~ 꾸아뽀~ 마사랍나~ 뭐 이렇게 하면서 그 사람앞에서 갖은 교태를 다 부리져...<br />2. 남자 거시기와 여자 거시기로 작업을 해야하는게 세상의 이치이거늘.. <br />이노무 빠끌라들은 지 뒷쪽으로 그 작업을 합니다.. 더러워 죽것습니다.<br />그리고는 자랑스럽게 말을하져.. 어제 외국인이랑 뭐뭐 했다.. 마사랍... 얼마 받았다.. 등등<br />3.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말을 만들어내고 여기저기 옮기고... 문제의 발상지 입니다...<br />4. 거짓말은 밥 먹듯이 합니다.. 엄마 아버지는 도데체가 몇번씩 죽는지... <br />주변에 팔아먹을 게 있음 모조리 갖다 붙여서 아프다 죽었다 등등.. 많은 거짓말...<br />5. 손버릇은 장난아니게 안좋습니다.. 도둑질은 기본이져..<br />6. 직원들끼리도 서로 이간질에~ 주인과 직원들 사이에도 없는 말도 만들어 이간질 시키고~<br />주인식구들도 이간질 시키고 하여간에 이간질 시키는거에는 타고났답니다..<br />7. 조금만 잘해주면 지가 주인인양 기어오르는 거는 기본이구여... 건방이 하늘을 찌르져...<br />8. 먹기는 또 디지게 먹구여...<br />9. 잘 씻지도 않고 더럽습니다...<br />10. 얼굴에 수염이 득실한데 거기에다가 화장은 떡 칠을 하고... 징그럽네여...<br />11. 걸음걸이는 진짜여자보다 더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다니고...<br />12. 모든 사람이 다들 자기를 주목하는 것 마냥? 마치 지가 무슨 연애인인것 마냥 착각을?<br />13. 수 틀리면 아무리 오래 데리고 있어도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 불르고...<br />14. 온갖 갖은 불쌍한 표정에 연극은 정말 연애인 수준급입니다...<br />15. 필리핀에서 빠끌라를 직원으로 두시는 분들.. 참 언젠가는 지대로 당하져...<br />16. 뭔가를 만지면 꼭 고장납니다.. 꼭 비싼 걸로만.. 그리고는 나몰라라라는 식으로 대충 떼우져...<br />17. 시끄럽고 정신없고... 배신은 밥 먹듯이 하면서 불쌍해서 못짜르고 있었져...<br />18. 먹고 마시고 놀고 난장 치는거는 최고...<br />19. 간단한 더하기 빼기도 않되서 매번 계산 틀리고...<br />20. 햐간 절대로 절대로 믿어서는 안될 존재... 빠끌라..<br /><br />이노무 필리핀에는 왠 노무 빠끌라가 그다지도 많은지...<br />정말 이쁘장한 빠끌라는 여자 뺨 칠 정도지만 디따 뚱뚱하고 대머리에 등등 꼴불견인 빠끌라도 많아서...<br />그냥 제 경험담이져...<br /><br />어디나 좋고 착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나태하고 건방진 사람이 있것져?<br />필리핀 직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여.. 이제는 절대 안믿어여...<br />믿지 않으면 그만큼 배신도 안당해여...<br /><br />이런걸 진작 알았다면 필리핀사람 아니라 한국사람에게도 사기를 안당했것져?<br />정말 수업료 많이 지불했네여...<br />이젠 쫌 알것다 싶어서 뭘 해보려 하니 가진게 없네여 이젠..<br />참내... 필리핀... 수업료 많이 드는 나라?
@ 장군의아덜 님에게... 빠끌라에 대한 이야기에 폭소작열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img src="etc/editor/tinymce402/plugins/emoticons/img/smiley-laughing.gif" alt="" />
이런 부분은 우리가 중국인들한테 한수 배워야 할듯 싶습니다.<br />중국인들은 절대 인정상 돈을 더주고 호의를 베풀고 하는거 너무 야박할 정도로 없습니다.<br />한마디로 인간미가 없다고 할 정도지요.<br /><br />그러나 중국인 밑에서 일하는 필리피노들 정말 일도 잘하고 말 잘듣습니다.<br />주인 사장님 말에 절대 복종하구요. 꼼수 못피웁니다. 걸리면 바로 짤리거든요.<br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주냐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필.거주중인 한,중,일 세 나라중에서<br /><br />월급을 가장 적게 주면서 일 부려먹는 나라가 바로 중국인들 입니다.<br />그러면서도 카리스마 작렬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딜가도 고넘에 인정때문에<br />속상한 일이 많이있지요. 중국인들한테 제대로 한수 배우시면 앞으로 필리핀에서 살아가는데<br />적지않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TEDDY 님에게...<br />그러게요. 좀 더 다부지게 살아야겠어요.
천페소씩..너무 세게 주셨네요.. 착한 사람을 만나야지 돈으로 인성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런거는 진짜 내사람이라고 확신이 들때 인정을 배풀면 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착한 사람을 잘 만나야지..돈으로 인성을 바꿀 수는 없겠지요 @ 꼬레 님에게...
에궁. 한국분들이 많이 속상해 하시는 부분이지요. 저도 뭐 많이 겪었구요.<br />테디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또 그렇게 안되더라구요.<br />그래서 저는 잘 대해주되 서류를 늘 갖추고 줘야할 이상을 주지 않습니다. <br />그리고 태도가 안좋으면 바로 얘기해서 고치라고 하구요. <br />문화가 다른 사람들 끼리 아무래도 물과 기름이지요.<br /><br /><br /><br />
한 빌리지안에 서로 이웃간인 가정들이 있습니다.<br /><br />하나는 서양사람집. 하나는 한국집. 하나는 중국집.<br />다들 메이드가 있습니다.<br /><br />서양사람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는 눈치 살살 봐가면서 일하면서 놀기도 합니다.<br />중국사람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는 하루 종일 다리에 불이 나도록 일합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함.<br />한국사람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는 지가 주인인줄 알고 팔자 아주 늘어지게 지냅니다.<br /><br />윗 이야기는 예전 지인께 직접 전해들은 이야기였습니다.<br /><br />이게 한국 사람이 일부리는 스타일임.<br /><br />근데 웃긴게.. 초장부터 알게 모르게 압력 주고 가끔 쌍욕도 섞어가면서 사는<br />한국인 친구네 집을 보면, 거기는 메이드들이 꼼짝 못합니다. 쉬는 시간만 딱 쉬고<br />집주인 눈치 살살 봄. 이해 가시죠?
@ Baron 님에게...<br /><br />제가 아시는 사장님 맨날 소리 지릅니다. <br /><br />포스가 있어서 애들 꼼짝 못하는데..<br /><br />한국사람이지만 중국사람 같고 <br /><br />필리핀에 오래계시다 보니 님의 글을 보니 제 아는 그분이 중국 스타일 되셧네요
진짜 공감갑니다...<br />저도 예전에 잘해준 직원들한테 배신당한적 있었습니다.<br />그러나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니 힘내세요.<br />예전에 하우스에 고용한 가드 같은경우는 한결같아서 정말 잘해주었답니다.<br />너무 잘하다보니 고향이 타클로반인데 태풍피해 입었는데...너무 시무룩해있더라고요...<br />그래서 일주일 휴가 주고 소액이지만 돈 조금이랑 임시거주하면서 먹고 쓰라고 음식몇개 하고 생필품<br />몇개 챙겨주니까 고맙다고 하면서 울기까지 하더라고요. 일주일이 넘었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어..<br />실방만 걱정반 했습니다..내가 사람을 잘못봤나와 무슨일이 생겼나..하고 열흘째 되는날 죄송하다고 이제 돌아왔다고 연락오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늦게나마 연락줘서...돌아오고 나선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하더라고요. 지금은 같이 안있지만 수시로 연락주고 받고 있습니다.<br />이런 필리핀 사람들도 있으니까 너무 실망마시고. 앞으로 좋은 직원들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가끔은 쌍욕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필리핀 애들은 좋게 친구같은게 없는거 같습니다.<br />지적을 해도 자존심때문에 그렇게 안하죠 지들이 <br />맞다고 합니다. 작은일을 크게 만들기도 하고요...
나름 경험들이 있으시니... 저또한 쓰디 쓴 기억이...<br />물론 모든 필리핀 사람이 다그렇지는 안겠지만 이라는 생각이 있기는 하지만...<br />그래도경험이 좋은 수업료지여...<br />중국사람들 따라갈려면 안직 멀지 않았나 싶네여...<br />중국사람들은 정말 바늘도 안들어가여...<br />어떤 음식점 주인인 중국사람이 직원들도 다들 배고파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는데<br /> 그 앞에서 주인은 버젖이 뭔가를 맛있게 먹고 배터지게 먹고나서는 꽤나 많이 남은 음식을<br />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버리더라구여... 와...<br />만약 한국사람들 같으면 이리와.. 같이 먹자, 아니면 싸주던가 뭐 그렇게 할텐데여...<br />햐간 뭔가 정말 정으로 다가가는데...<br />거기서가 중국인과 우리의 틀린 점이더라구여...<br />제가 물어보니 중국인 주인왈..<br />우리 중국인이 필리핀 사람을 어떻게 길들이는 줄 아냐...<br />돈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머리가 나쁘다.. 계산이 안된다 등등 온 말을 다 하는데.. <br />지나칠 정도?로 자기 직원을 나쁘게 또 필리핀 사람은 정말 동물같이 생각하더라구여.<br />소모품이랄까? 건전지마냥 빠데리가 다 끝나면 잽싸게 갈아치우는 것처럼...<br />또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br />한국사람들은 그게 잘못이다..몇백년간 필리핀사람을 강아지 길들이듯이 길들여 온게 지금이다... 라며.. 무섭져...<br />근데 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이더라구여...<br />한국사람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정말 상전이더라구여..<br />중국인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로보트 같드라구여..<br />손님이 있던 없던 차렷자세로... 꼼짝마라지여...<br />중국인 가게에는 거의 없네여.. 빠끌라직원이... 그렇지않나여? 저는 못본것 같아여...<br /><br />제가 운영하는 업소에 빠끌라 직원이 있었져...<br />그 전까지만해도 빠끌라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빠끌라를 보면 진져리가 납니다.<br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99.99999%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br />빠끌라..! 한마디로 정의랄까? 뭐 이런걸 내리자면..<br />1. 정체서이 없다.<br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것이 쫌만 괜찮게 생긴 남가가 지나가거나 손님으로 오면 <br />와~ 꾸아뽀~ 마사랍나~ 뭐 이렇게 하면서 그 사람앞에서 갖은 교태를 다 부리져...<br />2. 남자 거시기와 여자 거시기로 작업을 해야하는게 세상의 이치이거늘.. <br />이노무 빠끌라들은 지 뒷쪽으로 그 작업을 합니다.. 더러워 죽것습니다.<br />그리고는 자랑스럽게 말을하져.. 어제 외국인이랑 뭐뭐 했다.. 마사랍... 얼마 받았다.. 등등<br />3.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말을 만들어내고 여기저기 옮기고... 문제의 발상지 입니다...<br />4. 거짓말은 밥 먹듯이 합니다.. 엄마 아버지는 도데체가 몇번씩 죽는지... <br />주변에 팔아먹을 게 있음 모조리 갖다 붙여서 아프다 죽었다 등등.. 많은 거짓말...<br />5. 손버릇은 장난아니게 안좋습니다.. 도둑질은 기본이져..<br />6. 직원들끼리도 서로 이간질에~ 주인과 직원들 사이에도 없는 말도 만들어 이간질 시키고~<br />주인식구들도 이간질 시키고 하여간에 이간질 시키는거에는 타고났답니다..<br />7. 조금만 잘해주면 지가 주인인양 기어오르는 거는 기본이구여... 건방이 하늘을 찌르져...<br />8. 먹기는 또 디지게 먹구여...<br />9. 잘 씻지도 않고 더럽습니다...<br />10. 얼굴에 수염이 득실한데 거기에다가 화장은 떡 칠을 하고... 징그럽네여...<br />11. 걸음걸이는 진짜여자보다 더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다니고...<br />12. 모든 사람이 다들 자기를 주목하는 것 마냥? 마치 지가 무슨 연애인인것 마냥 착각을?<br />13. 수 틀리면 아무리 오래 데리고 있어도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 불르고...<br />14. 온갖 갖은 불쌍한 표정에 연극은 정말 연애인 수준급입니다...<br />15. 필리핀에서 빠끌라를 직원으로 두시는 분들.. 참 언젠가는 지대로 당하져...<br />16. 뭔가를 만지면 꼭 고장납니다.. 꼭 비싼 걸로만.. 그리고는 나몰라라라는 식으로 대충 떼우져...<br />17. 시끄럽고 정신없고... 배신은 밥 먹듯이 하면서 불쌍해서 못짜르고 있었져...<br />18. 먹고 마시고 놀고 난장 치는거는 최고...<br />19. 간단한 더하기 빼기도 않되서 매번 계산 틀리고...<br />20. 햐간 절대로 절대로 믿어서는 안될 존재... 빠끌라..<br /><br />이노무 필리핀에는 왠 노무 빠끌라가 그다지도 많은지...<br />정말 이쁘장한 빠끌라는 여자 뺨 칠 정도지만 디따 뚱뚱하고 대머리에 등등 꼴불견인 빠끌라도 많아서...<br />그냥 제 경험담이져...<br /><br />어디나 좋고 착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나태하고 건방진 사람이 있것져?<br />필리핀 직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여.. 이제는 절대 안믿어여...<br />믿지 않으면 그만큼 배신도 안당해여...<br /><br />이런걸 진작 알았다면 필리핀사람 아니라 한국사람에게도 사기를 안당했것져?<br />정말 수업료 많이 지불했네여...<br />이젠 쫌 알것다 싶어서 뭘 해보려 하니 가진게 없네여 이젠..<br />참내... 필리핀... 수업료 많이 드는 나라?
@ 장군의아덜 님에게... 빠끌라에 대한 이야기에 폭소작열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img src="etc/editor/tinymce402/plugins/emoticons/img/smiley-laughing.gif" alt="" />
그냥 기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