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대단하시네요 ... 흠... 이런 방법이 있네요 금액은 알아서 조율하면 되겠네요 ㅋㅋㅋ

이야~ 기지를 발휘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어차피 못받을돈.... 좋은 기지로 디포짓 받아내셨군요. <br />저 아는 지인은 물도, 전기도 끊긴 집에서 한달살다가 모든것 포기하고 <br />하숙집으로 가족모두가 들어가 한달을 지내다가 <br />한국으로 돌아간적 있죠...<br />필리핀 주인이 파산했다고 말하며...배째라는 식으로 말해 무서워 도망나오다시피 야간에 하숙집으로 옳겼다네요.<br /><br />

저도 같은 경우였었는데요, 디포짓을 60일이 지나도안주고 주인은 해외여행중 브로커는 기다리라고만 하고 연락을 해도 안받고. 저랑다른점은 직접 주인이랑 연락이 되셨다니 그건 다르네요. 그당시 저의 결론은<br />브로커가 중간에서 디파짓을 안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죠. 주인의 연락처를 물어봐도 해외에 있다고만 하고 안알려주길래. 제가 보기에는 주인이 6개월간 해외여행을 갔다는건 현재 돌려주시 싫다는 뜻으로 풀이 하시면 될듯. 그래서 제가 한방법은 하루에 브로커한테 20 -30 통 전화를 걸었죠 받을떄까지 받으면 "주인한테 연락왔냐?" 물어보고 아직 안왔다 하면 저녁이나 다음날 다시 20 -30통 전화를 했죠. 받을떄까지 - 밥먹으면서도 통화버튼은 누르면서 밥먹고 했으니 - 결국 90일정도 지나서 받아냈죠. 브로커 번호를 쉽게 바꿀수없거든요. 그래서 번호를 바꾸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걸려오는 전화에 짜증도 났겠지만 내돈 내가 받는건데 뭐라 할수도 없으니 - 저도 한 30만페소 정도 됬는데 전화 20-30통 하루 일당 1천페소라 생각하고 꾸준히 전화걸어보세요. 귀찮아서라도 줄겁니다. 뜬금 뜬금 연락하면 브로커가... 이 사람은 이러다 말겠지 생각하고 버티기 들어갈수도 있어요. 참고로 자기도 받을려고 전화하는거니까 미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지금 당장 버튼 누르기를 시작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브로커사무실이 콘도안에있는데다가<br />디파짓을 오너한테 안주고 사무실에서 관리해서 그런일이 생기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ㅋㅋ

디파짓 다 탕진하고 개기면 어찌되는거지? ㅎㅎ

저도 올티가스에 있는 시티랜드 코린챤에서 디파짓 못받고 있습니다. 벌써 6개월째이구요.&nbsp;<br />노엘이라는 브로커가 있는데 이놈시키도 그러데요. 집주인이 돈이 없어서 디파짓을 못빼준다고 하면서. 집주인은 지금 말레이시아에 가있다고요. 그리고 언제 오는데 그때 연락해보겠다고.. 그런데 아직도 아무 연락도, 디파짓도 못받고 있습니다.. 아니 브로커면 계약 끝나고 나갈때까지 이런 부분 책임져서 해결해줘야 되는데 이나라는 도통 깔끔하게 일처리되는걸 못본거 같아요.. 프로페셔널 한 부분도 없고.. 그냥 지들 계약 성사하고 커미션만 받으면 그 뒤로는 나몰라라. 귀찮아 하고.. 아오.. 진짜 살기 싫은 나라에요 ㅠㅠ

기가막힌 방법이네요.<br />님의 수완에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좋은 방법이군요..<br />브로커는 돈으로,,.

정말 대단합니다.감사감사....

사실 그 디포짓땜에 매번 집 계약할때마다 신경쓰이는게 사실입니다ㅜ

이주정도만에 만페소면 뭐 솔깃하겟네요.

일년계약이라면 일년2달을 살고 나가면 안될까요? 디포짓 2달치 걍 살고 안받고 나가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ㅠㅠ

크..좋은 정보네요

답답한 일들이군요.대단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인 브로커들중에 중간에서 장난질치는 브로커도 많습니다.

진짜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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