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아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br />아떼아떼 여러분은이호칭을 뭐라 생각 하시나요<br />언니언니 우리 나라 정서로는 맞는 말입니다<br />4년간 필에서 살면서 잘사는 친구 못사는 친구<br />외국친구들한테 물어 봤습니다<br />어덯게 생각해 하고요<br />의외로 필리핀 문화는 필리핀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br />외국인들은 무덤덤 하게 생각 하는데<br />필리핀 사람들은 나이 먹은 남자나 여자나 아떼라고 부르는걸<br />웃긴다고 하는 사람과 머리가 돈사람들이라고 합니다<br />아이들이 헬퍼에게 부르는건 맞지만<br />엄마 아빠들이 부르는건 아니라고 합니다<br />헬퍼가 맞고요 인다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br />줄여서 다이 라고 하기도 하고요<br />영걸 하고 부르는거랍니다<br />우리 모두 바꿔봐요<br />필리핀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이란 인식을 주지 맙시다<br />필리핀 사람들 한국화 안됩니다<br />집에 있는 헬퍼한테 물어보면 아마도 싫다고 안할껍니다<br />나이먹은 한국사람이 언니 이거해 저거해 하면<br />자기들도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br />잘아는 다른 필리핀 사람한테 물어 보세요<br />아마도 머리가 이상 한 사람 들이야 할껍니다<br />행복한 필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br />전 주로 다이라고 불렀습니다

Comment Lis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보람찬하루 님에게...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br />이글을 읽은 저부터 반듯이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ㅇㅇ@ 고려은단 님에게...

이 얘기는 아주 오래 전 많이 있어 왔는데<br /><br />절대 이해 불가<br /><br />하시는 분들&nbsp;<br /><br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걸로 합시다

습관, 이거 아주 무섭더군요.<br />필리핀에 살면서 이런 이야기 필.관련 사이트를 통해 수십차례 지적되오던 것임에도<br />불구하고 안고쳐지는 분들은 계속 헬퍼들에게 아떼,아떼, 라고 부르더군요.<br /><br />고집이 쎈것인지 자존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께서 이건 잘못된 것이다. 라고<br />지적을 해주면 고쳐야 옳은게 아닌가요? 그런데 오늘도 아떼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십니다.<br />모름지기 사람이란 깨우침이 빨라야 한다고 들었습니다.<br /><br />잘못된 습관이나 관행은 깨우침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거 기억하시고<br />오늘도 집안의 허드렌 일 하는 헬퍼들에게 아떼라고 부르시는 분들께 말씀 전합니다.<br />이름을 불러주세요. 예를들어 헬퍼이름이 "쥴리" 라면 부를때 쥴리 하면서 부르면 참 좋아합니다.<br /><br />위에 글을 올리신 양평2님께서도 이제는 헬퍼를 부르는 호칭 꼭 고쳤으면 하는 바램으로<br />이글을 올리셨을줄 생각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셨습니다.<br />이곳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인분들 모두 이글을 참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걍 이름 부르면 되는데..... 참 어렵게 생각들 하시네요

@ 제니퍼 님에게... 정답입니다

이상하네요<br />울 여친은 물어보니까<br />그냥 아떼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하는데...<br />울 여친 &nbsp;배리 배리<br />소브랑소브라 망망인가요?<br />-_-

자기 아들한테두 꾸야라구 부르던데????

머니톡스님 말씀대로 이곳 시골에서도 그냥 부르기쉽게 부르면 된다 합니다 이곳 필리핀 호칭에대해 크게 따지거나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뭐그리 문제가 되느냐며 시골친구들이 도리어 묻습니다 호칭이란 유교사상에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사람들에 문제이지 이들은그런거 개의치 않는다 합니다 많은 시골사람들이요 ^^&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아떼가 꼭 언니일수는 없지않나요? 누나도 될수가 있구요 시골은 어느때는 이모에게도 아떼라 하더군요 호칭에 너무 민감하시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름부르는게 편하던데요 전.

전에 필리핀 현지인 한테 물어봤는데, 상관 없다고 하던데요.....<br /><br />나이 더 먹은 사람이 어린 사람한테 아떼라고 부르는거....<br /><br />그냥 우리나라 처럼 미장원가서 나이먹은 사모님이 일하는 아가씨한테 언니 머리해줘~~<br /><br />라고 하는 정도 같은데요...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가요?

많은사람들이 아떼 라고부르죠 ㅎㅎ

한국분들이,, 너도나도 아떼라고 불러서,,<br /><br />그런 표현 쓰지 마세요.. 라고 알려주면,,<br /><br /><br />나도 살만큼 살아서 안다..<br />니가 &nbsp;온지 얼마안되서 모르는가 보구나..<br />이런식으로,, 괜히 이상한 취급당할때가 종종 있습니다.<br /><br />그럴땐, 그냥 웃고 말죠.<br /><br /><br />그리고,<br />댓글 일부중에 필리핀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신분들은,,<br /><br />외국인이니, 그냥 따지기 싫어 그렇다고 흘려버리는 것이지,,<br />그것이 적절한 표현이라고 인정해서 그리 대답하는것은 아닙니다.

<p>@ 희망공화국 님에게...<br /><br />제가 물어본 대상은 제 사무실 제 비서한테 물어봤습니다. 그게 따지기 싫어 그렇다고 흘려버리는 것은 아닌데요. 제 사무실 직원들 다 대졸이상 학력입니다.<br /><br />물론 저는 아떼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식당에서 종업원 부를때도 미스 또는 미스터라고 부르지요. 그게 종업원들이 좀더 좋아한다고 해서요.<br /><br />그리고 방금 다시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필리핀 사람들 조차도 일반적으로 메이드 부를때 "아떼"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가끔 "야야"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궁금하시면 직접 필리핀 사람들한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p>

@ 희망공화국 님에게...투자와투기의 차이를 말해주고 싶네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시죠? 밑에 300프로 공감한다고 댓글다신분도 포함해서....

@ 희망공화국 님에게... 300% 동감합니다.<br />자기합리화에 비중을 많이 두고 사는분들에게는 아무리 좋게 좋게 설명을 해도<br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br />이치에 걸맞는 존칭,명칭을 사용하자는 의미인데 그게 참 힘드네요.&nbsp;

전 이름을 불러요.<br />근데 헬퍼가 두명이다보니 한사람 이름만 부르게되는데요,<br />간혹 눈치가 보입니다.<br />이름 불리우는 헬퍼는 자기만 시킨다고 싫어하는 눈치고&nbsp;<br />이름 불리우지 못한 헬퍼는 다른 헬퍼만 좋아한다고 싫어라 하네요.ㅎㅎ

추천 합니다.<br />옳은 말씀입니다.

아떼를&nbsp;언니라는 해석으로 쉽게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br /><br />그보다 누님이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생각합니다.<br /><br />헬퍼나 주위 나이 어린 필녀들에게<br /><br />누님이라고 부른다고생각해보세요.<br /><br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br /><br />어리석은 외국인이라고 흉본다고 합니다.&nbsp;<br /><br />&nbsp;

<p>존정보 감사합니다.</p>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경험담, page: 21

Page21of57, total posts: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