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p>정말 흔치 않은 일 이군요.필리핀 오랫동안 나도 살면서 한 열번 핸드폰 잊어 버려 그중 한번 아주 좋은 택시 기사 연락 해와서 택시회사로 가서 찾은적 있었읍니다.회사관계자 본인 확인후 돌려주더군요.마침 택시기사 마당에서 카드놀이 하고 있어 음료수와 맥주 작지만 오백페소 주고온 경험 있읍니다.참 운이 좋으시군요.수십번 필에게 당해보았는데 간혹 아주 좋은 필사람도 있더군요, 거짓도 잘하지만 은근한 매력도 있는나라 같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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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게요 그런분들이 많아지만 좋겠습니다^^

적은 비중이지만 좋으신분들도 있다는..ㅎ&nbsp;

순수한 사람도 가끔은 있어요

네 맞습니다.좋은 사람은 어디나 있지요,아는 지인은 택시에서 내리다가 갑자기 핸폰이 떨어져 있는걸 잊고 다시 문을 열려고 하니까 바로 쏜살같이 도망가는 사레도 경험한적있읍니다. 어느나라든 같은가봅니다.님은 좋은 분을 만났군요

그런 분들이 많아질수록 국민 의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br />생각해 봅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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