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p>요즘 담배값이 오르자 금연열풍인가 보네요…….<span class="text_exposed_hide">...</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br />저도 어린시절 여느 다른 초년생들 처럼 대학 1학년때까지 열심히 피웠습니다 ㅎㅎㅎ<br /> 대부분 대학을 들어 가면 호기심에 남학생들은 술과 담배를 못하면 왕따였죠<br /> 제가 누굽니까 ㅎㅎㅎ 술고래에, 담배까지 폼나게 Donut를 만들어 가며……<br />그런데 하루는 아버님 친구 선생님이 서울에서 돌아 가셔서…….<br />대구에서 선생님으로 함께 일하셨던 분들이 서울로 올라 오셔서 저희집에 합숙을 하시게 되었는데요…….<br />남자, 여자로 나누어 각각의 방들을 차지하셨는데요 ㅎㅎㅎ<br /> 저는 남자들이 자는 방 창문가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br />근데요 그분들도 오랫만에 만나셔서 아버님과 지난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고<br /> 겨울이라 통풍도 되지 않는 방에 술과 담배 연기가 자욱해 지더군요…….<br />저는 좁은 방에서 여럿이 모여 담배를 피우면 사람을 이렇게 죽이는구나…..<br />정신이 혼미해지며 저는 기절하고 말았네요 ㅎㅎㅎ<br /> 그 사건 이후 저는 절대 담배를 손에 대질 않았습니다…….<br />경험을 통한 저의 금연이 아니도라도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께……. <br />술은 쪼끔 드시도라도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br />올 연말에 여러분들의 금연 경험을 나누고 싶네요…..<br />감사합니다…..</span></p>
<p>옳소~~~~ 다른 분들도 금연에 꼭 성공하셔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래요~</p>
<p>금연 전 죽어도 안될것 같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