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p>겨울철 한국을 들어와</p> <p>서류를 만들고 세부를 보내기 반복</p> <p>보내면 모자르다</p> <p>ㅎ화도 많이 났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을 했답니다</p> <p>쉬운걸 어렵게 돌아간것도 큰경험이였고요</p> <p>한국에 오면 다문화가정 혜택과 다자녀 혜택을 기대하고 들어 왔는데</p> <p>전혀 혜택이란것이 없네요</p> <p>아니 조금이란것은 아기들 국공립 유치원 선순위</p> <p>다자녀는 전기요금 혜택을 받는다고 하는데</p> <p>아직 신청 못해 봤고요</p> <p>거의 없네요</p> <p>자리 잡기위한 금전적 혜택도 하나 없더군요</p> <p>받은 분이 있다면 상세한 글을 올려주시면 도움을 받을 수있을것 같아요</p> <p>추운 겨울철이라 11월 지나니 인력시장 일꺼리도 없고</p> <p>12월 놀고 1월 놀고 그나마 조금 있는 돈으로 간간히 지냅니다</p> <p>2월이나 되야 일자리를 찾을 수있겟네요</p> <p>150만원짜리 일자리도 45세 미만 이라고 나오고</p> <p>나이먹은게 밉기만 하네요</p> <p>또한 혼자 와서 일자리 잡으러 다니는것도 쉬운건 아니네요</p> <p>허기야 목표는 사과농사 였는데</p> <p>봄부터 알아 봐야 겠네요</p> <p>지금은 필리핀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p> <p>이런저런 한국생활 이제야 모든 서류 준비하고</p> <p>20일 필 가서 가족을 데려오게 되었네요</p> <p>항상 필 즐거운 생활되세요</p>
아이고 고생이 많습니다... 그 고생도 나중엔 웃을 수 있지요... 가족과 같이 생활할 수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에 오시는 부인이 잘 적응하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다문화 센터에서 부인 한글 배우는데 도움을 주는 거 외에는 별 많은 도움이 없습니다... 큰 기대 거는 것은 실망 뿐입니다... 부인이 영어가 능숙하면 어느 정도 한국 생활에 적응한 후 영어 학원에 취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가족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p>@ kck25 님에게...현재는 정착에 더 신경을 써야 할것 같아요</p> <p> </p>
다문화 혜택이라는것이 직접 혜택을 받으려고하면,ㅡ 많은 제약조건들이 있어 실제 도움을 받기는 어렵답니다.전기요금의 경우도 자녀가 모두 미성년자 이어야 되기 때문에 저도 혜택을 받지 못했네요! 나이가 먹으면 날고 뛰는 재주와 기술이 있어도 나이 때문에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도 쳐다 보지도 않는 답니다.그런데 전 며칠전 돈을 많이 받는 직장을 제가 때려 치웠네요!저도 지금 고민이 있답니다.작년 말에 처가 식구들과 바기오 여행을 했는데,지금 심정은 당장 바기오로 가고 싶은데 금년 초등 입학할 딸이 있어서 못 가네요! 국제학교나 사립을 보낼려면 매월 어느정도 수입이 있어야하니 지금 가진 돈으론 무리일것 같아서요! 선생님! 저와 많은 점이 같으신 것 같네요! 제가 쪽지로 저의 핸드폰 번호를 보낼테니 문자바랍니다. 저도 일자리 못잡으면 인력을 나가야할 것 같네요! 저의 처는 필에 18,15살 아들,딸이 있고,치매 걸린 아버지가 계서서 돈을 매월 보내야하거든요! 하루를 놀면 안될 형편이랍니다. 인력일이 없으면 다른 대책을 세워야겠지만요! 미리 걱정은 안할랍니다. 우리 핸드폰으로 문자합시다.
<p>@ 닥터이양래 님에게...이제야 아내 데리고 왔어요</p> <p>고생문이 훤 합니다</p>
<p>@ 양평2 님에게...</p> <p>제가 느끼는 필리핀 마누라와의 결혼 생활에서</p> <p>터득한 "know-how"는 남편분들이</p> <p>바다와 같은 넓은 아량을 베풀어야 한다는</p> <p>것이랍니다. 거의 득도를 해야한다는 겁니다.</p> <p>우리가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 주겠습니까?</p> <p>아내 덕분에 도를 깨달으니 얼마나 고마운 사람입니까?</p> <p>하느님께서는 우리 형편을 아시니, 몰라라 하시지 않을겁니다.</p> <p>우리 힘냅시다!!!!!</p>
<p>ㅎㅎㅎ@ 닥터이양래 님에게...</p>
<p>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p> <p>홧팅하시고 힘내세요~^^</p>
<p>@ 블루리 님에게...열심히 살아 보렵니다</p>
<p>힘내세요 같은 다문화가정으로써 응원합니다</p>
<p>@ rayes 님에게...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p>
아이고 고생많으시네.... 행복하세요
<p>@ 시원소주 님에게...마눌 데려오고나니 마눌이 참잘하네요</p>
바쁘신가 봅니다. 쪽지 보냈는데,.... 아직 읽으시지 않았네요!!!!
<p>@ 닥터이양래 님에게...아이고 죄송합니다</p>
<p>열심히 사시고 행복 하세요</p>
<p>@ 역지사지 님에게...행복이 우선이라 보여집니다</p>
<p>지금 사시는데는 어디신가요 ~?? 또한 사과농사를 지으실려면 <br /> 무주나 진안 장수 강원도로 정착하셔야 할겁니다~날일 이라도 해서 살아가기는 <br /> 도시가 유리하고 농사 지으시려면 시골로 가야 하겠는데요 ~</p>
<p>@ 스윙 님에게...문경입니다 2월중순은 가야 일꺼리가 있다네요</p>
고생이 많으시네요. 햄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