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Hypermarket에 진열대 가격표와 다른 계산대 가격표
<p>저는 장을 볼때 집앞에 있는 SM hypermarket에 가서 장을 보는데, 어느 순간에 가격표가 붙어 있는 물품을 신중히 생각하고 고르다 보니, 몇몇 물품의 가격은 외우게 되어 계산대에서 구입물품의 가격을 비교해서 볼때가 있었는 데, 그중 꼭 1-2개의 물품의 가격이 저가 알고 있는 가격보다 3-10페소 정도 비싸게 나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산대 직원보고 이 물품의 가격이 잘 못 되었다고 말하니, 점원을 시켜서 그 진열대 물품의 가격을 정검하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다른 비슷한 진열대 물품에 가격표가 잘 못 붙어 있어서 그렇다며, 그 가격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날은 세일기간이 지나서 그렇다고, 다른 날은 세일된 가격인데 콤퓨터에 입력이 늦어서 그렇다면서 세일 가격으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꼭 진열된 물품가격과 계산대에 물품 가격이 같은지를 정검하게 되었습니다. </p>
<p>일부 마켓에서는 진열대에 가격은 일부러 싸게 붙여놓고 바코드로 찍으면 비싸게 찍히는 것을</p> <p>그대로 방치한 상태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일일히 그런걸 확인하지 않는다는 헛점을</p> <p>노린 꼼수죠. Gjoe 님처럼 진열대에 써 붙여져 있는 가격표와 실제 바코드 가격을 확인하는 손님은</p> <p>거의 없기 때문에 마트에서는 일부러 그런 전략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p> <p>저도 모든 품목을 확인하진 않지만 특정적인 물건은 진열대 가격표가 맞는지 카운터에서 바코드</p> <p>찍을때 꼭 확인을 합니다. 틀리면 바로 따지지요.. 참 잘하신거예요. 자꾸만 따지는 손님들이 있어야</p> <p>그런 불분명한 부분들이 개선이 될것입니다.</p>
<p>@ TEDDY 님에게...<br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 자신들의 잘못을 바로 잡는데 나의 시간이 작살나죠 -.-; 바쁜데 물건 가격표 검사하랴, 물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면 그 물건들고 진열대로 가서 확인 하랴, 또 너가 맞니 내가 맞니 하다가, 매니저한테 물어 보러 간다고 하니, 나의 소중한 시간의 20-30분은 그대로 시간이 날라 가 버립니다. -.-;</p>
<p>@ Gjoe 님에게...저같은 경우 꼭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그냥 켄슬해버려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합니다. ^^ 또 바코드 한번찍고 옆 카운터직원과 노가리 또 한번찍고 문자확인 이런년들은 바로 고함을쳐버려 슈퍼바이 불러라 난동을부리면 아주빠르게 계산이 이루어지기도 하던궁요 ㅋ</p>
<p>네 맞는말입니다</p> <p>물건 하나하나마다 체크하면서 바코드 제대로 찍어내나 보세요</p> <p>영수증에도 잘못해서 나오는것들 많습니다</p> <p>어쩔때는 한개를 두개를 넣기도하고</p>
이게 반대로 비싸야 되는제 싸게 사는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SM에서는요 ㅎㅎ
<p>@ rayes 님에게...저도 2번 가격표 보다 싸게 구입 했네요.</p>
<p>꼼꼼하시네요.</p> <p>좋은 팁 감사해요~</p> <p>근데 전 가격이 잘 기억안나서... ㅎㅎ</p>
예전에 저도 많이 컴플레인을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물품값이 올라는데 가격표를 바꾸지 못하고 그냥 붙여둔 것이고 곧 바꿀것이다라고 만. 그리고 여기 슈퍼들은 거의 일-이주일이 멀다하고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 어떨때는 1페소 어떨때는 2페소...
<p>sm같은 필핀 대기업에서 저런 상술을 나참...</p>
<p>가격 잘못 붙어있는것에 대해서 컴플레인 하세요.</p> <p>전 그렇게 해서 차액 돌려받았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