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실업, 4년 반 만에 최저 상태 (2)

◦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의 필리핀 실업자 비율이 19.1%(성인 900만 명 수준)로 이전 조사에 비해 340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 Social Waether Station(SWS)가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1200명을 상대로 실직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전에 조사한 실직상태 27%(1240만 명)에 비해 7.9%나 감소       - 실직 상황이 개선된 것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GDP 성장률이 평균 6.3%로 높은 경제성장에 따른 실업 및 미취업 사람들의 고용기회가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 필리핀의 사상 최저의 실업비율은 1998년 2월의 5.4%였으며, 실업비율이 20%대 이하였던 것은 2007년 12월 17.5%, 2010년 9월 18.9%, 2006년 3월 19.9%로 4번에 불과했으며, 실업비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12년 3월로 34.4%를 기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