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업 전망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좋아 (8)

◦ 필리핀 비즈니스 전망이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좋고 세계 36개 국가 중에서 3위로 조사되어       - 최근 발표된 Grant Thornton 국제비즈니스보고서(IBR)에 따르면 필리핀 비즈니스 리더의 85%가 향후 12개월 동안 경제전망이 밝을 것으로 응답       - IBR 조사는 매년 36개 국가, 1만 명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하고 있는데 필리핀에서는 회계법인인 Punongbayan & Araullo(P&A)가 산업별 상장기업 및 개별기업 2600명의 기업 대표, 회장 및 고위관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대행      ◦ 필리핀은 조사에 참가한 2006년 이래로 아세안 국가에서는 가장 비즈니스 전망이 좋은 국가로 뽑혔으며, 2011년부터는 세계 3위를 유지       - 중국과 인도가 세계에서 비즈니스 전망이 가장 좋은 국가로 확인되었으며 일본이 아시아에서 가장 전망이 안 좋은 국가로 머물러       - 필리핀 사업가들이 고용을 늘릴 것이라는 답변이 56%에 달해 전년보다 14% 포인트가 증가      ◦ 필리핀은 아세안경제공동체(AEC)가 출범하면 역내간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인하여 숙련공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       - 필리핀 사업가의 37%가 숙련공 부족이 성장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답변하여 필요한 인력 부족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AEC출범 시 고임금을 쫓아 해외로 나가는 숙련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한편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전년 26%에서 31%로 늘어났으며, 매출은 62%에서 74%, 수익은 56%에서 63%로 긍정적인 전망 비율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