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 하지 않은 경험
<p>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있지만 세부에 살 당시</p> <p>집에서 담배피다가 무심코 재가 </p> <p>앞집 레게머리한 무서운 분 식사에 들어갔다고</p> <p><span style="font-size: 11pt;">저 죽인다고 3일을 버티더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택시타고 귀가 중 그 분이 총을 뒤에 숨기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택시 멈추게 하려던거 여친이 기사님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빨리 그냥 가라고 소리친 덕에 살았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내릴때 기사님이랑 여친이 그러더라구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저 사람 약한거 같다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제 잘못으로</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공포에 바로 귀국했지만 오라오라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저를 부르는군요ㅠ</span></p>
<p>ㅎㅎㅎ 그놈의 오라오라...여튼 비상식이 상식인 이나라가 뭐가 좋은지 10년째 살아 갑니다...</p>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세요.
<p><strong>참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총 ㅎㅎㅎ</strong></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