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삶이 어렵다는 분..


<p>.</p> <p>자게의 임금 관련 글을보니</p> <p>갑자기 생각도 나고..</p> <p>&nbsp;</p> <p>요즘은 안 올라오는데..&nbsp;예전에 가끔..</p> <p>집에 음식도 없고 물도 없다고 올라오는 글이 있었고..</p> <p>쪽지를 보내서 집 주소를 주시면</p> <p>저도 형편이 그러니 한 천페소정도</p> <p>쌀. 반찬을 사서 가져다 드리겠다하면</p> <p>다 거절을 하더군요..</p> <p>그냥 돈이나 받으려고 그러는 것인지</p> <p>정말 굶고 있는지도 궁금하고..</p> <p>&nbsp;</p> <p>덕분에 마눌한테 욕은 디지게 먹고..</p> <p>그럼 한국인이 굶는다는데 어떻게 보고만 있냐하면</p> <p>또. 착한 마눌은 그건 그렇다고 하고..</p> <p>&nbsp;</p> <p>다 사기이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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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어려운 처지에 계시는 분들,</p> <p>도와 주셨군요^^</p> <p>심연님 수고 하셨씨유^^</p> <p>&nbsp;</p>

<p>사마리안이 여기 계셨네요. 그 분 사기 아닐겁니다. 잘 되셨을겁니다. 적어도 그랬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p>

<p>님의글을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p> <p>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것이 마음과 현실이 많이 차이가 나고 또한 두렵기까지하지않나요?</p> <p>그럼에도 도와주려한 그런 마음을 모든이들은 사랑스럽게 생각할것입니다.</p> <p>물론 전부 다 같은 마음은 아니겠지요</p> <p>그러나 이세상은 쬐금이라도 더 좋은 마음을 갖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살기가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p> <p>감사합니다^^</p>

<p>@ 무룡산 님에게...동감 동감 200%</p>

아마 사기는 아니겠죠? 글 올리셨던 그분들 차선의 방법도 있었겠지만 당장 현실을 푸념조으 글로 쓰셨던 것을 아닐까요? 누군가 도와주겠다고 하니 차선책을 생각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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