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린다'는 말이 있듯이 소수의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해 버리는 우를 범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도 성적 타락에 속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적 타락이라는 도덕적 잣대는 각국마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입장에서만 다른 나라의 문화나 행동양식을 함부로 규정지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예전 농촌총각 장가가기 프로젝트 기억나네요 당시 시집온 동남아 여성들을 문란하다고 논란된적 거의 없었던거같은데 많은 여성들이 들어오고 파토나고 사건화 되는일도 많아지다보니까요 사실 성적으로 자유분방하긴 하죠. 여튼 전 남편 아내 있는데 딴짓거리하는것만 용납안합니다.

어느나라나 똑같죠 한국여성들이 요즘엔 더한것같더군요 아예 남편이란 우리의 자리가 없어진지 오래됬어요... 사실 더운 나라여서 접촉이더 많고 놀이문화가 많이 없으니 시골에서 남녀가 만나면 사랑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성이 오픈 되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바끌라가 한몫을 해주고 있는지도 모르죠 ... 사실 성이란 억압을해서도 않되고 내것인양 독점을해서도 않되는것 같습니다 사람끼리 주인이 어디있나요 내것 너것 이러고 구속하는 것이죠 사랑을하니 질투심으로 ....마음속에 내재되있는것은 어쩔수없는 현실이 겠지요....

im not fond of that thing really. my husband is very very understanding.

흠 ..이나라는 좀 이미지가 제일 중요한듯싶내요.. 어턱해 행동하냐에 따라 그게 답일듯 싶내요 ㅎㅎ

tv가 문제죠 매스컴에서 한번 뭐라하면 그게 전부인것처럼

필리핀 여성들이 성적으로 타락했다고 보는 것은 성의 자기결정권을 염두에 두지 않은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원나잇이 일상화된 지 오래지만 전반적인 성문화를 문란하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문란함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지 사회 전반적인 흐름은 아닐 것입니다. 분명 필리핀 여성들이 성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한국보다는 개방적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그 개방성이 문란하다는 말과 동의어는 아닐 것입니다.성적 표현이 자유롭고 개방적일 수는 있어도 문란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란함은 보수의 시각으로 본 편견에 불과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식민지를 넘 오래 살아서 인식이 없는것 같아요 서양에 안좋은 문화를 배워서요

잘못된 인식 자체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애들이 있지만 소수로 다수를 싸잡아 말하는건 잘못된거죠

1960년 / 70년대 한국에서 양공주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전체의 한국처녀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부의 생계를 위한 직업여성들을 그렇게 봅니다 그 당시 미국에 이만가신 분들이 그렇지 않은데도 미국에서 많은 설움을 겪으셨다 들었습니다 이모 할머님께서 살아계셨을 적에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일본에 26세 이하 한국의 여성들에게 비자를 안내주려 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어쩔수가 없지요 외부에서 볼때는 일부가 전체를 대변하니까요 그래서 필의 한국인들은 이네들이 볼 때 아쉽게도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편이죠 서로를 판단하는 잣대가 좋은것보다는 나쁜것을 가지고 판단하려 드니 문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우째 이지경이 됐는지.. 그런 피나도 소수고 그런 꼬레아노도 소수일진대 서로를 판단하는 기준은 부정적인 소수가 다수를 대변하니까요

한국인도 똑 같은 상황입니다.. 다들 그렇게 인식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성의 무지에서 시작 된다고 생각 합니다..남자인 우리보다 더 모르는게 많더라구요....

타락에 기준이 있겠습니까? 남에게 피해 안 주면 자기 몸 가지고 즐거움 주고 받는 거 옆에서 뭐라 할 이유가 없죠

음 시골에서 살아보면 이 사람들 참 헤프다는 걸로 생각이 바뀌실듯합니다 게중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애가 애를 낳고 기르는 모습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애 한 둘 있는 미혼모도 널려있구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없듯이 그냥 생긴말은 절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조관념이라고 하나요? 그걸 염두에 두고 말하는듯한데,,,미국도 한국처럼 정조관념같은 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필리핀이라고 말하는데, 그건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네요...예전에 일본, 미국에 가보면 한국여자들 다 성매매하고 돈 벌러 온다고 생각했어요. 필리핀여자들 성적 무지가 심하고 어린나이 고등학생때 아이 낳는 일 흔하더군요... 맘에맞으면 배꼽 맞추고 즐기는게, 그냥 일상처럼 되어 있지, 유교적 정조 관념, 일부종사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결혼한 부부사이에서는 충실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그냥 문화가 다르고 한국문화가 중국의 고리타분한 사고를 맹신한 결과려니 하세요...좋능 필 사람도 나쁜 필 사람도 섞여 있잖아요..

더운나라이다 보니 좀 노출도 심하고 일찍 아이들을 출산하는편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이런글 올리는 저의가 뭔지 더 궁굼하네요ㅎㅎ

필리핀 여성들이 성적으로 타락했다고 보는 것은 성의 자기결정권을 염두에 두지 않은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원나잇이 일상화된 지 오래지만 전반적인 성문화를 문란하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문란함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지 사회 전반적인 흐름은 아닐 것입니다. 분명 필리핀 여성들이 성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한국보다는 개방적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그 개방성이 문란하다는 말과 동의어는 아닐 것입니다.성적 표현이 자유롭고 개방적일 수는 있어도 문란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란함은 보수의 시각으로 본 편견에 불과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은 성매매라는 인식이 너무 크게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이 얘기하는 모든게 마치 필리핀전체 국가에해당하는 부분처럼 보여지고 인식되어져 그런겁니다..실제로 필리핀 일반국민은 환락가 근처도 안가고 그쪽 업계 사람들과 본인들사이에는 선이 있다는걸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성관광 이래다 보니 뭐 인식이 이래된거죠..참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