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아침


긴 연휴끝이라 일어나기 힘드네요. 큰애는 2주 방학이라 작은애 혼자 아침 먹는데... 어젯밤에 미리 메뉴를 정해줘서 차가운 감자 샐러드를 했어요. 감자만 먹이기 좀 그래서 참치샐러드에 올리브바게트, 발사믹오일 그리고 홈메이드 요거트에 딸기 갈아 놓았는데... 꼭 먹어야 해? 하네요. ㅠㅠ 그래도 먹고 난 후 삐지지마 ~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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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직은 학생이라서 일어나 아침먹는것이 좀.... 정갈하고 정성이 가득담긴 아침을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가면 얼마나 더 이쁠까? ㅎㅎㅎㅎ

아침도 늘 정성껏 챙겨주시네요. 부지런하십니다

한술만 뜨고 가도 섭섭해 마세요 착한 딸들이라 엄마의 정성은 맘에 담아 둘겁니다

@ 같이놀자 님에게...비추천 용입니다 마구 눌러 주세요 ㅋㅋㅋ

@ mallance 님에게... 아무래도 먹방을 우리 추종자(?)들에게 빼앗긴것 같아서 심통 나신것 같아요 까이꺼 장악 하시죠 ㅎㅎㅎ

@ mallance 님에게... 무슨 의미인가요.. 누가 님의 댓글에 비추천을 마구 눌러대는가 보죠?

@ 눈티코티 님에게...네 ㅋㅋ 2틀동안 비추천 받은게 200개 가까이 되니 필고에서 저한태 커미션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200x120점 = 24,000 점을 벌어 줬는데 말입니다. ㅋㅋ 누군지는 대략 알것 같은데 그님들이야 레벨도 높고 포인트도 많으니 껌이겠죠 ㅎㅎ 뭐 저도 상관 없으니 마구 눌러 주세요 ㅎㅎㅎ 추종자님들과 인지도 있다는 약장수? ㅋㅋ

@ mallance 님에게...멀리 가지 마시고 바로 밑에 있응께로 ㅋ

@ mallance 님에게...얼마나 간편하고 좋습니까 ㅋㅋㅋ

모양도 맛도 있어 보이네요 , 정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ㅎㅎ

엄마가 직접해주는 아침식단.. 뭐라도 든든한데.. B.B님이 차리는 식단엔 진짜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ㅋ

우리집은 아침에도 고기반찬이 없으면 아이들 표정이 금방 바뀝니다.. 온니 고기~!!

역시 비비님의 밥상이었군요!! 늘 정성가득한 밥상 따님들이 늘 부럽네요 !!

매일 달걀 하나에 우유 한잔을 아침식사로 먹는 저로서는 이것도 가벼운 아침식사로 보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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