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찜


집근처 주말 장터에서 사온 tatang's 와 함께 목살넣고 김치찜을 했어요. 계란대신 두부도 부치고... 늦잠을 자고 이제서야 아점을 먹네요. 김치 담구려고 새벽 시장에 가야지 하고 잠 안자고 버티다가 새벽5시에 잠이 들어버린... 이젠 다음주를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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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습니다^^ 울 마눌님도 그렇게 아침이 몸 무거워 하면서도 깔티마가는날은 벌떡벌떡일어나네요 요리좋아하시는분들은 장보는것도 하나의 즐거움 인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콩밥이네요.. ㅋ 근데 왼쪽것은 무엇이죠?

와~~~ 푸짐한 식사 시간입니다 맛나게 드시고 힘내서 오늘하루 화이팅하세요^&^

김치찜 너무 맛나겠어요 ㅠㅠ 솜씨에 늘 감탄해요 ㅠㅠ 우와

요리 강습 봉사 하시면 어떨까요?^^ 마음 같아서는 수업료를 지불 하고 여친을 BB님에게 보내고 싶은 심정 입니다. 매일 국적 없는 음식을 먹는 저로서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밖에서 먹자고 하는데도 고집을 부립니다. 맛있다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스럽 습니다^^;;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비비님은 식당이나 반찬가게 모두를 잘 하실 수 있는 분 같습니다. 그러니까 요리강습을 하신다면 매우 좋은 그림이 그려지네요. 우리 와이프도 가르쳐 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저도 니가있어좋다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공감합니다.

@ 니가있어좋다 님에게...결혼식 하시면 음식도 바귑니다 진짜로 이유는 해보시면 압니다.

타탕스는 처음 듣는 재료네요... 모두 맛나게 생겼습니다

주부라도 세끼니를 꼭꼭 챙겨주고 챙겨먹는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현모스타일이세요 ^^

요며칠 고기만 먹었드만 군침이 안도네요. 난 바닷가 살아야는데... 넓고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체....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김치찜!! 콩밥도 맛있어보이구요 최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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