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밤에는?


회원님들은 비오는 밤에 어떤 음식이 땡기세요? 저희는 오늘밤 보쌈으로 정했어요. 화룡점정 새우젓이 없어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단백질 보충 맛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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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보여요 저거에 한잔하면 좋겠네요

비오는날 저녁은 얼큰한 부대찌게 아님 김치찌게가 땡길듯요.. 그나저나 보쌈에 새우젓이 빠지다니 안타깝습니다 ㅎㅎ

비오는 밤엔 김치라면, 파전이 땡겨요. 새우젓 빠진 보쌈이라니 너무 슬픈데요..

새우젖 없어두 달래장에 먹어두 별미일듯 ㅎㅎ

비 오는 날 밤에 보쌈이라.. 우주회가 발동하는 날이군요

보쌈 마지막으로 먹어본지가... 언제 던가???? 달이 아닌 년을 세야 하는가 봅니다.ㅎㅎㅎ

새우젓이 없어도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없어서 못 먹습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신부님께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달라고 하세요ㅎㅎ 칭찬 많이 해주면 계속 업그레이드 될겁니다~~

@ 무의미 님에게...안녕하세요 무의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전에도 결혼 축하 댓글을 달아 주신 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요리학원이라도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요리 솜씨가 영 아니라서요.

@ 미니필립 님에게...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는데 일일이 다 기억을 하시나봐요^^ 얼른 예쁜 아기도 가지시고 좋은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요리는... 재미 붙이고 자꾸 하면 실력 늡니다ㅎㅎ

@ 무의미 님에게...예전에 힐링하자님의 글을 좋아했었습니다. 비록 탈퇴를 하셨지만 무의미님이 좋은분을 닮아서 보다 더 기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리에 관심은 정말 많습니다. 그러니까 먹방에서 놀겠지요.

@ 미니필립 님에게...아이고 그런 과찬이라니.. 민망하기 그지없네요;; 힐링하자님 닉네임 저도 기억이 납니다. 이젠 추억으로 남겨져있지만 필고를 좋아했던 분 같아서 다시 돌아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이 글을 보며 미니필립님이 여전히 기억해주심에 고마워하고 계실지도 모르는 일이구요^^v

@ 무의미 님에게...이제 좋은사람 정도는 구분해서 알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의미님의 대명도 글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무의미 님에게...요리 사진 여기에도 올려주시구요^^

비비님 음식을 보면 급 배가 고파지네요~~!!

집사람의 건강 식단(현미.채소위주) 덕분에 남에 살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 됬어요 새우젓이 없어도 주시기만 하면

@ gassyjack 님에게... 저희 아빠도 식단 관리 철저하게 받고계서요. 엄마로부터... 그래도 돼지고기 살고기부분으로 가끔 삶아주시던데... 사모님 장거리 외출시 살짝 시도해보세요. ㅎㅎ

@ B.B 님에게... ㅎㅎ 그런수가 있군요 다음 주부터 집사람 한국가는데 기회가 빨리 오네요 애들 꼬셔서 삼겹살부터 구워야겠네요

@ gassyjack 님에게... 공범이 있으면 위험해요. 혼자서 일사천리로~ 제가 아빠한테 항상 해줄지는 말이예요. ㅎㅎ

맛있어보여요~~~^^!!

달래 장아찐가요? 우와 막걸리 한잔 땡기네요 ^^

식당하는 사람들 보다 더 정갈 스럽네요 ㅋㅋ

@ mallance 님에게...포인트좀 더 줘라 영자야

와 진짜 맛있겠네요. 새우젓 없는건 아쉽네요ㅜ

보쌈~~~ 뭐 말할것 없이 맛난 야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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