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조물조물... (14)
오전,오후 계속 서핑을 하다보니...체력에 한계가 ㅎㅎ 이곳이 해산물이 싱싱하다해서 라이시클 섭외해서 갔는데 오후라 새우외엔... 참치도 많은데 방에서 조리가 불가능하네요.ㅠㅠ 게는 아침에 큰게 다 나갔다하고... 새우만 사서 방에서 전기포트 (개인소장)으로 사이다넣고 삶았네요. 필에선 빠지면 안되는 바베큐도 ~ 2kg 새우를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신 후... 이제 살 거 같다를 연발하는 따님들...ㅎㅎ 이래서 여행에는 노련한 솥뚜껑 운전사가 필요한듯 ~^^
새우를 사이다에넣고 쌂으면 어떤맛이 나나요?
@ 일호박 님에게... 새우사이다맛? ㅋㅋ
@ 선녀사기친넘 님에게...달달한 사이다 보다는 맥주에 쌂는게 좋겠는데요 새우 비린내도잡고
@ 일호박 님에게... 사먹는데에 익숙해져서리 ㅋㅋ 기억은 해둘께요^^
밖에 나가선 그저 삼겹살이 최고죠.. ㅋ
@ 눈티코티 님에게... 생각은 절실했는데.... 호텔방에서의 한계에 부딪혔어요. ㅠㅠ
바베큐가 너무 그리워. ㅠㅠㅠ 필에 가면 바베큐 . 안독스포크벨리에 족발 튀긴거 . ㅋㅋㅋ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
@ 재키찬 님에게... 형님 케릭이 너무 어울리십니다 ㅋㅋㅋ
@ 선녀사기친넘 님에게... ㅋㅋㅋㅋ 내 별명이 중학교 때까진 고♡라. 성인이 되고서는 곰돌이 ㅋㅋㅋ
@ 재키찬 님에게... 곰돌이 사장님 이시네요ᆢㅋㅋ
@ 재키찬 님에게... 고아라는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재키찬 님에게... 그까이 안독스 포크밸리와 크리스피 빠따 ...배 터지기 직전까지 제가 쏩니다.
참치를 그냥 마구 썰어서 초장하고...ㅋ 입에서 새우냄새가???ㅋ
역시 고수는 다르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