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집밥이 최고... (5)드뎌 집에 도착해서 냉장고 털어서 양푼비빔밥에 황태국으로 저녁을 먹는데... 두딸 모두 역시 집밥이 최고야 하네요. 저도 이제서야 밥 먹은거 같네요. 집 떠나봐야 소중한 걸 아는거같아요. 댓글 작성목록수정삭제
비빔밥도 윤기가 돌고, 황태국도 !! 역시 비비님댁 집밥이 최곤거같네요 ^^
그렇죠 뭐니해도 집밥만한 것은 없죠. 익숙한 것 만큼 편안함을 주는 것도 없구요.
ㅋㅋㅋ 집나감 고생이고 집밥이 최고 맞습니다. 앙헬에도 양푼이 비빔밥 메뉴에 있드만.... 바가지 비빔밥은 없나? 엣날 시골서 흥부가 타던 박.. 바가지에 보리밥에 콩밭무 김치넣고 들기름 듬뿍 고추장 역시듬뿍... 쓱쓱..... 최고지라이.... 그맛아는 필고회원 만치안을듯???ㅋ
사진만 봐도 역시 집밥이 최고네요
맞죠...아무리 밖에 음식이 맛있다고 하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