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없는 필리핀에 정답 없는 이야기
<p>벌써 3주 넘게 저녁 8시 부터 다음날 12시 까지 </p><p>식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p><p><span style="font-size: 10px;">(대략 밤 12시 취침 ~ 5시30분에서 6시 기상)</span></p><p>가장 좋은 것은 몸이 쬐~~에~~~~끔 가벼워 진 것이랑 </p><p>놀라운 집중력 인것 같습니다.</p><p><br></p><p>일단 일하면서 꾸벅 꾸벅 거리지 않아요~+ ,. + </p><p><span style="font-size: 10px;">(아마도 배가 고파서 일까요?)</span></p><p><br></p><p>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p><p>몸은 지방에서 에너지를 꺼내 쓴다네요?</p><p>(근데 왜 뱃살은 안 빠질까요? ㅡ.,ㅡ;; <span style="font-size: 9px;">아마도 운동 부족이지 싶은데...</span>)</p><p><br></p><p>대신 안 좋은 점은 18시간을 샤워/<span style="font-size: 12px;">식사</span>/<strike><span style="font-size: 9px;">똥</span></strike> 을 </p><p>제외하고 휴식시간을 갖지 않고 앉아서 일하다 보니, </p><p>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가끔 스트레스 올라와서</p><p>눈이 안 보일때도 있고요.(사실 이때가 가장 무섭습니다)</p><p><br></p><p>예전 만큼 봉사 활동이 많지 않고, 외부 활동이 줄어드니까 </p><p>더 그런거 같습니다.</p><p><br></p><p>암튼 요즘 같은때는 돈 안되는 일이라도 </p><p>바쁜게 좋은건 사실입니다. ^^</p><p><br></p><p>많은 분들이 필리핀에 대한 불만이나</p><p>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것은 알고 있습니다만</p><p>저는 좀 필리핀의 좋은 것만 찾아 보고 싶고, </p><p>아픈것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p><p>물론 그 분들이 잘 못 되었다는 말은 아니고,</p><p>저 같은 방법으로 풀어 가는 사람도 한두명</p><p>있으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p><p><br></p><p>전 요즘에 일하다가 중간 중간 필고 보는 낙에 사는데 </p><p>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p><p><br></p><p>좋은 하루 되시고~ </p><p>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tyle: italic; color: rgb(255, 0, 0);">오늘 할당 축복량보다</span></p><p><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tyle: italic; color: rgb(255, 0, 0);">조금 더 많은 축복을 받으시길 ㅎ 기원합니다~</span></p><p><br></p>
별거 없군 ㅋㅋㅋ 뱃살이 하루 아침에 빠지면 누구나 다 다이어트 하지 이싸람아 ㅋㅋㅋ 난 요즘 운동량을 두배로 늘렸는데도 몸무게는 역주행이여 ㅠ.ㅠ 염분섭취를 줄여야...
ㅎㅎㅎㅎㅎ곧 말라떼 쪽으로 이사 가면 어떻게든 하루에 30분~ 1시간 정도는 운동에 집중해 볼라고요~ ㅎㅎ
@ OTAS 님에게... 타쓰야 비디오에 나온 뇨자는 뉘시냐? ㅋㅋ 똭!! 내스탈인데 어케 좀 안되겠니?
@ OTAS 님에게... 절대 안하게 될테니 지금부터 해~~ 난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역주행 ㅠ.ㅠ 내 침만 삼켜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ㅋ 침을 뱉어야 하나....
침을 뱉지 마시고 저한테 포인트를 뱉어 주세요~ ㅎ
@ OTAS 님에게... 동영상에 나온 뇨자 얘기하는데 왠 포인트 타령이냐 ㅋㅋ
한인회 장국장님 이라고 동안이시긴 하지만~ 아이가 벌써 대학생인 분이세요~
@ OTAS 님에게... 허르ㅡㅡ 20대 인줄 알았다 ㅋㅋ
높은산에 다니다 보면 자연적으로 뱃살이 줄어듬 여긴 산으로 쌓인 동네라 ㅎㅎ
앗 고무신님 산으로 쌓인 동네에 계시군요~ 어디 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ㅎㅎ 프리미어 쓰시는 거세요? ^^ 편집하다보면 재미 있기도 한데 자막 올릴때 아주 죽을 맛이네요 ㅎㅎ
저도 한번써볼까 하는데, 반응형 자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빠르게 자막을 넣고 싶으시면, 한번 써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자막이 많으면 화면에 눈이 가지 않고, 자막으로 눈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강조 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자막을 줄여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반응형 자막은 행동을 따라 움직이는 에니메션 형태의 자막에 쓰려고 하는데... 워낙 귀찮은 일이라... 암튼 저도 이래 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
@ OTAS 님에게... 아 저는 영상에 그래픽으로 넣는 자막은 자막이지만 유튜브 자체 자막도 쓰거든요. 사실 자막에 눈이 간다 하지만 소리 못듣고 영상만 보셔야 하는 분들도 있어서 껐다 켰다 할수 있게 유튜브 자막을 씁니다. ^^ 그리고... 억지로 번역해서 만든 엉터리 영어 자막도 같이 넣다 보니 번역해서 자막 만들고... 아주 머리에 쥐가 날것 같습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 쪽지 보내 드렸어요~ 확인 한번 부탁 드려요 정보 공유도 하고 서로 피드백도 주고 받으면서 교류 했으면 좋겠어요 ^^
에...?! Koreankuya 님 안녕하세요~ 예전 구독자 였습니다. ㅡㅡ; ㅈㅅ (낼름 가서 다시 구독 알림 누르고 왔습니다.) 프로그램은 필요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저는 모바비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편집을 따로 배워 본적이 없어서 어려운 프로그램은 힘들더라고요~ 예전에 직원들 일하는거 어깨 넘어로 본게 전부라... 암튼 술자리에서 가끔 코리안꾸야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했었습니다 (좋은 이야기요~) 이렇게 보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운동을 못하니 뱃살만 ㅠㅠ
발렌시아노님도 저랑 비슷하신가 보군요 ^^ㅋ 저는 약간 오우거에 비슷합니다~
긍적적으로 삽시다 이곳은 대한민국이 아닌 필리핀 입니다
네 그러쵸~ 긍정적으로 ^^ㅋ
뱃살은 뛰어야하는데 뛰기가 쉽지않아요 ㅎㅎ
@ 필구름1 님에게... 뛰다가 끌려갈까봐 나가 뛰지도 못하겠네요
집에 1평 공간만 있음 되는데. 핑계로 들리네요 ㅎㅎㅎ
@ 민경이다 님에게...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하하하하하 빵터졌네요 ㅎㅎㅎㅎ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시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권장합니다. ^_^
저도해봤는데, 새벽에 배가 고파서 깨더라구요. 깨기전에 한동안 아 배고파 아 배고파 이렇게 잠꼬대 하다가.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 어디든 맞춰 사는게 최고에요.
하루 2끼만 식사를 해보세요 몸이 가볍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