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현민 - 네! 참 좋군요 그러나 기존으로 형성되어 있는것을 가꾸는건 아주쉽습니다만 새로이 농지를 개간하여 처음부터 시작할려면 고려를 해야합니다 망고--식목후 최소 6년 농약 제법들어갑니다 파파야--식목후 1년 재배 방법에따라 수확량 엄청 납니다--거의 농약사용없음 코코넛--식목후 최소6년---농약 매3개월단위 사용 네, 특히 양돈하시는분이 제일 많구요 염소를 하시는분도계시구 여유로운것은 소를키우는것(자연방목) 허나 초지 조성하는일이 보통 아니더군요 인건비 아주 적게들고 검토해볼만 합니다 언제든 본격적으로 진행할의사가 있을때 한번더 문의 주세요 제경험을 다드릴께요

쌀농사는 어떤가요?

ㅎㅎ.. 조용하고 편하게 살기..^^ 채소농사의 경우 로뎀같은 경우 제법 큰 수익 보는듯 싶던데요. 정미소나 쌀 도매업의 경우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중국인과 현지인들의 견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 업종이네요.

필리핀에서 농사를 짓는 교민분들은 거의 없겠죠?

현재 민다나오에서 몇개의 회사들이 대규모 영농 계획 진행 중 이랍니다. 3000~5000헥타 정도로~~ 허가중인걸로 알고 있고요 시범농장들은 이미 다들 가지고 계신걸로 압니다.

정미소에 눈이 가네요...

쌀농사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1. 태풍 2. 수확후 쌀 마리는것 이라고 하네요. 쌀을 건조시킬적에 온갖 리얼 잡새들이 마이 먹고 바람에 날라가고 대략 50% 손해난다고 하네요. 차라리 수산물이 더 괜찮지 않을까 쉽네요.

위 글 중에서 한-필 협정 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협정인지 설명해 주실수 있는지요?

저 같은 경우는 단기로 보는 사업보다는 장기로 보는 사업을 생각하고 있죠 제 일생 마지막 사업으로... 일종의 농업이라고 봐도 무방한.... 바로 고무나무 농장을 말함입니다 부가가치는 논할 필요도 없이 높고 안정적인 부분 역시 논할 가치도 없이 안정적이고 위험부담이 없죠 단점이라면 묘목식재 후 최소 5~6년은 기다려야 수확이 시작된다는 점이죠 하지만 조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고 기다리는 만큼 부가가치가 확실하게 높죠 한국 교민중에는 고무농장을 하는 분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나이 이제 52세 60세 이전에는 안정적인 수확이 되겠죠 인생 60부터라 하지 않던가요 여러분 가능하시다면 장기전을 준비해 보심이 어떤가요 마지막 도전과 수확으로....

저두 농사 짓구 싶은데 쉽지 않네요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