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네요. 이글 보면서 제 친구 결혼 문제 때문에 확인을 안 할 수가 없네요. 9월 13일 21:30분 비행기 김해출발 9월 14일 00:30분 도착이었고 스템프는 13일로 되어 있네요(출,입국 모두). 결혼 증명서는 9월 23일로 되어 있고 출국은 24일 03:00 비행기로 출발했는데 스템프가 24일로 되어 있네요^^. 그럼 결혼 증명서에 있는 날짜 보다 출국일이 늦어야 한다는 거네요? 그 기간이 10일이 되어야 하는 군요.

안전하게 보름 여정으로 가셔야 뒤 탈이 없을듯 합니다. 특히 목요일 이전에 결혼신청을 해야 유리합니다. 금욜에 하면 다음날이 놀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카운트 되지요. 이틀이 날라가는 것이지요.. 되도록 화요일에 입국하셔서 수요일 인터뷰, 목요일 결혼신청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다다음주 월요일에 결혼허가 나오고 그날 결혼하시고 화요일 입국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시고 틀린점이 있다면 후빈아빠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는 한국인이 2주를 자리를 비우는 것이 직장인이던 자영업이던 매우 힘든 여건이기에..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저의 경험을 토대로 구성해 본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