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실려는 예비코필 분들에게


<p> 저도 한국에 사는 코필커플로 도움되실까 해서요</p> <p> &nbsp;</p> <p> 가장 걱정하시는 언어문제 지자체마다 한국어교육지원을 다 해줍니다.</p> <p> 집으로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가까운 센터로 직접 찾아가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요</p> <p> 인터넷강의도 있고 교재도 다양합니다. 전부 무료구요~</p> <p> &nbsp;</p> <p> 맞벌이 문제도 대부분 생산직에 근무하고 영어만 된다면&nbsp;강사 자리도 많습니다.</p> <p> 저희 아내도 학교 학원 등에서 요청도 많이오고 개인과외도 요청이 꽤 오는 편입니다.</p> <p> 영어 안되는 분도 와서 영어공부하고 지자체 지원프로그램으로 영어교수법 교육받고 영어강사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p> <p> &nbsp;</p> <p> 그외 사회활동도 본인이 하려만 하면 지자체 민간단체 등에서 행사를 많이 합니다.</p> <p> 이주여성의 적극적인 활동을 원하지만 대부분 귀찮아하고 약속도 안지키고 많이 곤란해 하시더군요</p> <p> 조금만 적극적으로 활동해도 지원이 팍팍나옵니다.</p> <p> 지역 유지분들도 지원많이 해주시고요~</p> <p> &nbsp;</p> <p> 다문화 가정을 안좋게 보는 주변 시선 제외하고는 불편한걸 못느끼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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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정에 정을 붙이는게 먼저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밖으로 안 내보겠구요. 내년에는 슬슬 밖으로 다닐수 있도록 배려해 주려 합니다. 처음부터는 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참살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전 김포 사는데 혹 가까운데 계시면 식사라도.. 제가 가면 님이 사주시고.. 님이 오심 제가 사고.. 하하.. 행복하십시요.

@ 기쁨가득한 - 저희부부는 한국에 들어온지 3년 내년이면 4년째 입니다. 2년동안은 바깥생활은 거의 없었고요 3년째부터 슬슬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무척 외로워 했었는데 지금은 필리핀보다 한국을 좋아합니다 ㅎㅎ 그래도 가족 보고 싶은건 어쩔 수 없죠 형편이 되면 처가집에도 자주 방문하고 싶은데 아직 능력이 부족하네요~ 저는 경기 의왕에 있습니다. 김포공항이 아니라 김포시 인가요?

@ 참살이 - 네.. 김포 한강신도시입니다. 장기동이라구 하지용.. 의왕이면 저랑은 꽤 거리가 ㅎ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언제 기회되면 함 만나요..

@ 기쁨가득한 - 네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부산에도 오시면 함들러 주세요. 꼼장어에 소주 한잔 하입시더

@ 소주왕 - 부산가면 꼭 꼼장어 사주세요 ㅎㅎ

코필여러분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생각 중인데 감사합니다^^

경기 의왕사시다구요? 전 군포시 부곡동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네요

@ 맑은강물 - 오~ 지역분이시네요~ 언제 식사나 한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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