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티 350페소....
<p> 운전많이 하시는 분들은 경험해보셨을수도 있습니다...</p> <p> 주요요지 : 빌리지 스티커가 없어서 게이트(1번 게이트)에 라이센스 맡기고</p> <p> 다른 게이트(2번게이트)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페널티 350페소...</p> <p> 내 용 : 내가 볼 일이 있어서 비에프홈에 들어갈때 1번 게이트로 들어가면서</p> <p> 스티커가 없으니 운전면호증을 맡겼다. 그러다 다른 볼일이 생겨서 2번 게이트로</p> <p> 나가서 일을 보고 2번 게이트로 들어왔다...</p> <p> 내가 1번게이트에서 면허증을 안찾고 2번게이트로 나간 이유는 볼 일 볼 장소가 2번게이트에서</p> <p> 가까웠기에 시간/기름을 아끼려는 생각 때문이었다..(2번게이트 나갈땐 스티커가 없어도 되니 그냥 나감)</p> <p> 2번게이트로 들어올때 스티커가 없으니 잡길래 1번게이트로 들어왔다. 그래서 게이트넘버를</p> <p> 보여주니 이러면 안된다면서 클럽하우스에 패널티내야된다. 우선 1번게이트로 가라.....</p> <p> 1번게이트가니 지들끼리 연락이 되가지고는 어딘가로 따갈따갈......</p> <p> 그날도 부슬부슬 비도 내리는데 결국엔 나가서 좋게 얘기해,선 패널티는 안냈지만 </p> <p> 필리핀살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참고하시라 올립니다.....</p>
마음 고생좀 하셨겠어요. 필리핀 사람들... 우리네가 볼때에는 별거 아닌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에 목숨걸고 지키려고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들이 볼때에는 융통성도 없어 보이고 좀 답답해 보이지만 그들만의 룰과 규칙이 있기에 때로는 우리같은 외국인들은 불편을 겪게 되지요. 그게 이방인의 설음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필리핀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거 아니겠는지요. 한국과는 많은 부분 다른점이 많은 나라이므로 앞으로도 내공 충분히 쌓으시고 외국생활 하시면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사시길 바랍니다.
@ TEDDY - 별거 아닌거에 목숨 거는거 ㅎㅎ 쇼핑몰에서 입구 출구 꼭 지키려는 모습에 참 융통성 없다 싶죠
@ TEDDY - 감사합니다... 앞으론 안 그래야지여~~
기분 상하셨겠네요..그래도 좋게 생각하세요. 치안 않좋은 필리핀에 그래도 빌리지 안은 그렇게라도 해야 주민들이 안전하다는 마음을 갇고 생활할 수 있겠죠. 괜히 비싼돈 주고 빌리지안에 들어가 사는건 아니자나요.
@ o0kbs0o - 그러게여~~ 뺠랑 스티커 사야지여~~
비에프홈즈는 그냥 스티커 있던 없던 with sticker로 들어가면 안잡던대요?
@ SEANLIM - 저두요... ^^ 그냥 쌩 패스 양심에 죄금 찔리지만 ......
@ pak2140 - ㅎㅎ 그렇게 하면 ㄴㄴ 걸려요,, 왠만해선 통과할 때 속도가 안 도와주죵,,,그리고 뭐 패널티 뭐 그러면 알았으니까 됐고~돌려서 나간다 그럼 끝~ 저도 뭐라 그러면 오케이 알았어욧 하고 돌아가서 받아가요,,,,,,,가끔씩 저도 스티커 없이 통과할 때 항상 잡혔어요~ 택시도 면허증 안 맞기고 통과할려면 150페소 통과비 줘야 해용,,,그래도 비엡은 이사할 때나 배달올 때 친구들 방문할 때 방문객 입장료?ㅋㅋ 는 안 받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