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p> 나이 : 한국나이로 30 되는걸로 알고 있음</p> <p> 국적 : 영국</p> <p> 이름 : Benny Smith</p> <p> 사는곳 : 만달루용 파라곤 프라자</p> <p> </p> <p> 이 친구는 자기 어학원 비슷한 회사가 있다며 미국, 영국인들을 한국 사람들한테</p> <p> </p> <p> 공급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p> <p> </p> <p> 일전에 약간의 금전 관계가 있었는데 연락도 아예 안되네요..</p> <p> </p> <p> 그리고 그 친구 번호로 BENNY 가 아닌 다른 영국인이라면서 전화가 와서 넌 얼마나 빌려줬냐..</p> <p> </p> <p> 다른 사람은 얼마다 얼마다 라는 둥 했지만 그 때 당시는 전 이미 반 포기 상태여서 대충 응대를 했고</p> <p> </p> <p>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번호로 전화를 하면 연락이 안됩니다.</p> <p> </p> <p> 분명 아는 한국분들이 많을껀데.. 혹시 그냥 잘 지내나..해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p>
사기 당하신 거여요?
@ 기쁨가득한 - 그냥 제가 돌려받아야 할 돈이 있는데 준다준다 해놓곤 안주네요~ 회사에 아마 계약서 까지 다 있을건데 그 때 당시.. 뭐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그냥 궁금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주변에 아시는분들이 있나 해서 ㅎ
저도 사기 당했죠, 네이티브 튜터 알선이지요. 전 25,000페소 뜯겼네요, 영국 흑인 튜터인데 다들 조심하세요~ 저도 문자 주고 받고 협박도 해봤지만 여기서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배니 밑에 일하는 다른 튜터들도 많이 뜯겼지요
@ 바람이려오 - 역시나 양아치 짓만 골라서 하고 다녔군요.. 근데 본인 옷 치장은 아주 잘 하고 다니더라구요 죄다 명품
참고로 어학원도 없고 오피스도 없습니다
유명한 친구 입니다. 일 때문에 몇번 정도 만난적이 있는데, 다행히 돈은 뜯기지 않았지만, 그 사람이 소개시켜준 강사들은 다들 실제보다 돈을 훨씬 더 적게 받고 강의를 해주고, 실제로 얼마받아가는 줄도 모르고 있더군요. 시간당 500받아가고 지급은 한 절반정도 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그 돈도 못 받은 사람도 많구요. 영국사람이 아니라, 원래는 아프리카 출신인데, 성장만 영국에서 했다고도 합니다. 온지 얼마 안되거나, 일자리 못구하는 원어민 상대로 피 빨아먹는 친구 입니다.
피해자들이 더 있을거 같네요 ㅎㅎ 모이면 모이면 장난 아닐듯 ㅋㅋ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필리피노들 상대로 이렇게 하고 멀쩡하게 있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말빨 하나는 끝내주는 친구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