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족사 . 독립. 전쟁유가족 실상
<p> . 난 임정부주석 이 우리할배 하고 사촌이요 독자금 대다 우리는 학교도못나오고 아비현충에안장해바야 나헤게 아무해텍도없어 근다 해서 이제내자식도 해택 아무도없고 우리고모부는 만주봉촌 출신인데 부모님이 독립군산채에 생활 하다 해방대기넉달전 산채일본놈들이하고 마적놈들하고 다죽고 고모부형하고고모부님은 사냥나다가 참변을 모면하고 다른산채로잇다해방대어 배운것이 총쏘고 말타고 영어만주어 러시아어 조선말 아니 육사들어가 장교재직중 사변터저 형은백마고 지 전투 에 중위달고 전사 울나라에서 형전사처리 하는데 고모님이 시아주버님 전사 혜텍이 광목3필이요. 나라 희생해봐야 삼대가 빌어먹읍니다 .이제야 정부는 해턱준다래도 삼대째 나도육십이다대가요 . 나이어린애들만 해택있다는데 . 이런나라 누가 정부을 위해서 싸우냐요 . 할배는 독립자금대는이라고 말도못하고 돌아가섯는데 보훈청에서 증거을가저오라니 험참 ..고모부형전사보훈금이 2억 가까이 있는모양인데 .유가족이 고모부돌아가시고알게되어 고모님이 유족보훈금 은 우리나라는 형제는안대고 수직만댄다내요 . 엄마아빠 독립하다 다죽고 형은우리나라 육사장교로전사요 나이22쌀대 죽은부모안대요.고모부사촌형도양자가안대요 .그돈은누가가져야하나요?이것이 울나라보훈현실입니다, 친일만햇어도 우리가족은 어는놈같이 살것데. 제기랄 독립후손 푸념이요.</p>
외람되지만 제가 선생님 말씀의 뜻을 한번 풀어봤읍니다. 선생님 뜻과 의미가 틀리거나 외곡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삭제 하겠읍니다 네에, 그러니까,... 전에 상해 임정시절때 주석을 지내신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할아버님 사촌이시군요. (대단하시네요,필고에 백범 선생님의 친인척이 계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해서 우리나라 독립자금을 대시느라 학교도 변변치않게 못 나오시고 할아버님? 혹은 아버님?을 현충원에 안장해 드려봐야 본인과 자식분들에게 조차도 별달리 아무런 혜택이 없다는거죠? 만주 봉촌 출신인 고모부님께선 독립군 산채에서 생활 하셨었는데 부모님들은 해방되기 불과 넉달을 앞두고 일본 놈들과 마적의 습격으로 놈들한테 목숨을 잃으시고, 고모부님과 그 형님되시는 분만 당시 산채를 벗어나 사냥을 나갔던 터라 참변을 모면 했구요, 그리고나서 다른 독립군 산채에서 생활 하시던 중에 광복을 맞이하게 되신거군요. 독립군시절 익히고 배웠던 군사 훈련과 외국어 실력으로 육군 사관학교를 나와서 장교로 복무하던 중에 6.25 사변이 터져서 고모부님의 형님이 젊은 나이에 전사 하셨는데 국가에서 지급한 전사 보상금이라야 고작 광목 세필뿐 이란 말씀이시죠... 그러니 기껏 나라를위해 목숨을 희생해봐야 삼대가 빌어 먹는다는 말씀이고요. 정부는 이제와서 혜택을 준다고는 하지만 나이어린 애들이나 받으려면 모를까, 벌써 나이 육십이 다된 자가 무슨 혜택을 받을수 있을지 만무하시다는 말씀 같구요. 이런나라 이런 정부가 고쳐지지 않으면 아무도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지 않는다는 말씀이군요. 헐아버님께서는 당신이 독립자금을 대주었노라고 말씀 한마디 못하시고 돌아가셨는데 국가 보훈처에선 지금에와서 당시의 증거를 가져오라하니 답답할수 밖에요. 고모부님의 형님 전사 보훈금 2억정도가 고모부님마저 돌아가시고 나서 유가족들이 인지 하였으나 전사한 당사자의 직계 존비속 외에는 형제라도 보훈금 수령이 거부되는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마지막으로 양 부모님과 22살의 젊은 형님 마저도 국가를 위하여 희생 했는데, 직계 존비속에 묶여서 보훈금 수령이 거부되면 이를 어찌해야하나요? 이것이 현재의 보훈현실을 푸념섞어 말씀 하시려는 모양입니다. --------------------------------------------------------------------------------- --------------------------------------------------------------------------------- 어떠한 경우라도 국가 유공자는 최고에 걸맞는 혜택과 대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렇게 자리하지 못했을겁니다. 암튼 용기 내시고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그까이꺼 - 김구할배는아니고 집안사촌할배가부주석햇다네요. 어물전 장사해서 매달 인지 연락오면 아비학교가다 만나주고 햇단니다. 아비가 공부잘햇다군요 . 그때대학까지다녀다는데 해봐여 뭐하냐요. 자식은 일자무식인데. 돌아가시기전에 미안하다 하더군요.그래도 해준것없고 자식놓고 나몰라해도 .장남장손인걸 .제사도많고 지내면 팔자라고삽니다. 필에와 1년넘어 아들하고살다 필마누라만나 결혼하고 .이달말에 한국들어가 애낳고 현충원가서 인사좀하고 다시들어올겟입니다.
당신들의 아름다운 그 유전자로 인해 대한민국의 땅이 그혼을 기억합니다.. 늘 힘좀 더 내시고 반드시 꼭 다음대에라도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반드시 받을것입니다..조금 더 버텨 주십시요~~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한국인임이 늘 자랑스럽고 한국인의 뜨거운 심장으로 필히 홍익의 념으로 세상을 밝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
정말 훌륭한 조상을 두셨네요 그분들이 없었음 지금의 저희들도 없었겠지요 좀 다르지만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저희 아버지 일본으로 징용끌려가서 해방 되자 한국으로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아버지 나이 4살때라고 하시더군요 육이오때 죽을 고비 넘기시고 지금까지 살아계시지만 그때 할아버지 징용끌려가신거 보상금이 나왔다고 하는데 할아버지 징용갔나 확인해줄수있는 증인이나 할아버지가 징용때 상처나 흔적을 확인 해줄수있는 사람이 나와야 보상금을 준다고 해서 그돈 못 찿고 있답니다 암튼 고생하시고 사셨군요~` 부인 애기 잘 낳으시고 이제라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유공자 집안의 자손입니다 독립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제대로된 관리가 안되는것은 초기의 친일정부와 군인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쌓아온 역사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주의자와 친일하던 사람의 자손이 또 대통령 하겠다고 나오는 나라 입니다 그래도 우리처럼 한국전쟁 유공자 집안은 그나마 혜택을 조금이나마 받았었내요 나라가 부강하다 하나 아직도 서해바다 에서 죽어나가는 젊은이들을 제대로 위로하고 그런 희생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시대 속에 살고있습니다 독립유공자 까지 참 먼 이야기죠....
미안합니다...그저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수가 없네요. 아직도 친일파가 득세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당신같은 분들에게 그저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