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세미나에 관한 정보사항입니다.


<p> 지난 주 화요일 등록하고 400 페소 내고 3시간 카운셀링을 오후에 받았습니다.</p> <p> &nbsp;</p> <p> 그리고 이 번주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세미나 있다고</p> <p> &nbsp;</p> <p> 한국으로 가는 사람만 해당된다고 해서 다시 세부에 가서 오늘 오후까지 참석하고 수료증 받고 왔습니다.</p> <p> &nbsp;</p> <p> 몇가지 조금 다른 것이 있어서 내용을 소개합니다.</p> <p> &nbsp;</p> <p> 등록할 떄에는&nbsp;</p> <p> 결혼증명서 NSO</p> <p> 출생증명서 NSO두개의 아이디를 요구하더군요.</p> <p> 그리고 400페소 내라고 했고.</p> <p> &nbsp;</p> <p> 그 날 제가 담당자에게 두 번이나&nbsp;</p> <p> 수료증 받을 떄에 필요한 서류를 물었습니다.</p> <p> &nbsp;</p> <p> 그 떄에 대답이 대사관 발행한 미혼 증명서 사본,</p> <p> 결혼식 때에 찍은 사진 두장,</p> <p> 그리고 남편 여권 사본</p> <p> 이렇게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매모지를 꺼내 들고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까지 말하면서</p> <p> 확인했습니다,</p> <p> &nbsp;</p> <p> 제가 갈떄에는 한국에 혼인신고한 혼인관계증명서를 대사관에서 공증받아 가야만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고</p> <p> 해서 두 번씩이나 확인을 했는데 그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더군요.</p> <p> 그래서 그냥 말한대로만 준비해서 갔습니다.</p> <p> &nbsp;</p> <p> 세미나는 첫날엔 2시에 끝내더군요, 다른 카운셀링 일정이 있다고 하면서...</p> <p> 둘쨋날도 1시 30분에 끝났습니다. 아마도 인터뷰 순서가 앞이라 조금 더 일찍 끝났겠지만</p> <p> 모두 다 끝나는데 2시는 넘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예측 됩니다.</p> <p> &nbsp;</p> <p> 그런제 수료증 받으려고 기다리는데</p> <p> 앞에 앉아 있는 담당자들이 모두 갑자기 그 혼인관계증명서 공증서류가 필요핟고 하는 것입니다.</p> <p> 그래서 지난 주에 당신이 필요하다고 내 메모지에 체크까지 해주었는데 그런 서류 없었다고</p> <p> 말하니까 못들은 척 하는 것입니다. ㅎㅎ</p> <p> &nbsp;</p> <p> 하지만 카운셀러는 그냥 가지고 간 미혼중명서 사본하고 사진만 받고 수료증을 내주더군요..</p> <p> &nbsp;</p> <p> 대체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렇게 간단한 서류만으로 수료증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p> <p> 이 것은 실제로 오늘 경험한 것인데 앞으로 계속 그럴 것인지 혹은</p> <p> 다른 사람도 그렇게 적용될 것인지는 확신이 안서는군요.</p> <p> &nbsp;</p> <p> 도움이 되라고 쓰는 글인데 오히려 혼란을 드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쓰면서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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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관계증명서 공증한후에 주어야 하는게 정석입니다. 미리안주고 수료증 받을때 제출해도 되는데 그걸 안받고 주었다는것은 담당자가 미스를 인정한것 같네요. 고무줄 행정..자기맘되로..자기말이 곧 법..ㅎㅎ

비자 만큼이나 힘든게 CFO인데.. 어찌됐던 축하드립니다. 이제 비자 신청만 남으셨군요.. 저는 그리 간단하게 끝나지 않고.. 별 트집을 다 잡아 그 다음날 가서 받았습니다. 필의 법은 정말 어찌 돌아가는건지 오래 사신 분들도 정답이 없다 하더군요.. 이 글 읽고, 저것만 준비하시면 안될듯해요.. 모든 서류 준비하시고.. 만사 불여 튼튼입니다. 하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어려운 관문 하나를 통과 하셨군요...먼저 축하드립니다...누구를 탓해야 하는지?? 마닐라 쿠바오 CFO 경우 그 많은 서류와 비용역시 처음 신청시 650페소 마지막 이수증 발급시 400페소 지불 했었는데 400페소만 지불 했다니!!! 하여간 이나라의 행정은 좀 아리송한 부분이 많습니다...연분홍색 A4용지 1/4 크기가 맞는지요??? 나머지 서류들도 하나하나 잘 준비 하셔서 빠른시일내에 비자 받아서 한국에 오시거든 제가 즐겨 마시는 장수막걸리 대접 하겠습니다...

@ 로저홍 - 모두 다 홍선생님 덕분입니다. ㅎㅎㅎ 진심으로..... 처음에 안내를 잘 해 주셔서 쉽게 길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전 아직 한국에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거든요 ㅎㅎ. 수료증은 맞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여권신청도 혼인한 것으로 접수 잘 되었구요. 출생중명서 서류에 글자 하나가 명확하지 않다고 접수할 수 없다고 하는데 NBI, CFO 서류 보이면서 다른 기관에서는 다 수용했다고 하니까 뒤에 매니저에게 물어 보고 오더니 받아 주더라구요. 홍선생님 메일 하나 보냈습니다. 막걸리 제가 대접해야지요 ㅎㅎㅎ

그때그때 틀리고 장소 별로 틀리고 인터뷰어 별로 틀리고...... 그런듯 하네요 저희 와이프도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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