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콘도입니다...
-아래글은 최근 손님한분과 불화가 있어 제 광고글에 댓글을 다시면서 제 광고를 보시는 분들의<br /><br />여러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를 만들 수 있기에 제 입장을 정리한 글입니다.<br /><br />만들어만 놓고 가능하면 그냥 묻고 갈려고 했습니다.<br /><br />글에서 보시다시피 온라인상에서 손님과의 둘의 문제로 시끄럽게 싸우는걸 원치 않습니다만. <br /><br />오늘 또 댓글을 다셨네요. 이에 저도 보구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br /><br />귀한 시간 뺏어 죄송합니다...<br /><br />이 글은 이미 이분이 댓글 달아 놓은 글에 댓글 다신 일부 분들에게 이미 전달 된글입니다.<br /><br />수정 없이 올립니다.<br /><br /><br /><strong>-작성글-</strong><br /><br />케인콘도를 운영하고 있는 케인입니다.<br /><br />이번 일에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br />제 글에 답글 하셨으니 쌍방의 얘기를 들어보시고 판단해 주세요.<br /><br />지금 제 데이터 상으로는 작년 10월1일이나 11월1일에 처음 입실하셨네요.<br />지난 데이터는 없애나 날자는 기억합니다.<br /><br />처음 입실하실때 남자 2분이 오셔서 한방에서 같이 써도 돼냐고 하시더군요.<br /><br />사실 우리같은 하숙, 민박 형태의 이런집을 하는 사람들한테는 남자2분 한방<br />쓰는걸 잘 허용 안합니다...이유는 짐작하시는 바입니다.<br />돈을 좀 아껴스는 스타일이거나 돈이 없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구나 <br />생각하고 살짝 고민하다가 오케이 했습니다.<br /><br />이 쯤에서 제 변명 좀 해보죠...하도 댓글이 험악해서요.<br />모든 숙박업소에 룰이 있듯이 저희도 나름대로의 룰이 있습니다. 처음 입실할때<br />다 설명드리고 있구요.<br />가격이 저렴하고 수익이 적다보니 사실 다른 호텔급숙소에 비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br />물이나 하루에 사용하시는 수건 갯수나...<br />개인용품은 개인이 준비해서 쓰셨으면 합니다만 그렇게 안하셔도 그냥 말안하고 넘어가곤<br />합니다. 직원실에 들어와서 수건 비누 샴푸 식수 그냥 말도 안하고 가져다 쓰셔도<br />그동안 말 안하고 살았습니다. 참 작은건데 준비하는 저한테는 크거든요.<br />어떤 분은 샴푸 10개를 가져다가 빨래를 하셨더군요...ㅋ 바로 앞에 가게에서 아주싸게 <br />파는데...<br /><br />이렇듯<br />사시는 과정에서 정말 불필요한걸로 신경 안쓰게 해드릴려고<br />나름 노력합니다. 실제 지금오픈 1년반이 지난 상황에서 저 인상나쁘단 얘기를 <br />들어본적이 없습니다.<br />살다 나가시는 분들도요. <br />기본적인 제 손님들에 대한 생각은 말 그대로 리스펙트 입니다.<br />그동안 많은 분들이 기물파손 하고 가셨는데요. 그동안 저희집에 외국인은 일본인 한분<br />이 3개월정도, 하프 필리피노가 2달 산게 전부인데요 그 중 필리피노가 화장실 문을 부셨습니다.<br />지금껏 수리비 보상 받은건 그 필리피노가 다입니다.<br />나머지 한국분들은 내가 한게 아니다 하시고는 다들 그냥 가셨죠.<br />적극적으로 붙잡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손님에 대해 저는 약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br />이런 일들이 누적되면서 제 직원들이나 와이프 한테 한국인들에 대해 안좋은 시각들이 쌓이는 것도<br />힘들었습니다.<br />그 동안 피노이들 각종 문제점에 대해 내가 많이 얘기했거든요...근데 도망치고 발뺌하고 본인들이<br />만든 사고에 대해 무책임한 케이스 들이 쌓이니까 저도 할말이 없어지고...<br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br /><br />본론으로 가서<br />이 분 말씀대로 사실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죠. 저도 좋게 봤고 그분들도 <br />절 좋게 본듯합니다.<br /><br /><br />문제는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았을때부터 입니다.<br />14개 방 중 다 2000페소가 안넘는데 유독 이 분들 방만 5300페소가 넘게 나왔습니다.<br />이미 담달 연장해서 살고 계신 상태인데요.<br />지금 그 고지서 아직 보관중입니다.<br />고지서 받아보고 고민 참 많이 했습니다.<br />광고에서 보다시피 추가 요금 안받겠다고 한거 제가 인정하는 부분이라서요.<br />헌데 월세 15000 받아서 임대료 4000내고 전기세 5300 내고 이것저것 운영비 생각하면...<br />참 답답하더군요. 말 안하면 다음달 또 그럴거 같고...<br />지금껏 운영하면서 최고 기록이 3000이 조금 안돼는게 최고구요 대부분 2000 이하입니다.<br />이 분쓰시던 방도 쭈욱 그래왔고요. 약간 오버돼도 기꺼이 제가 감당해야겠죠 일반적이라면.<br /><br />한 2일 고민고민하다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br /><br />이 댓글쓰신 분이 처음에 저하고 얘기를 시작하셨고 같이 사는 동생하고 얘기해 보겠다고 해서 <br />몇일 기다렸습니다.<br /><br />두분 다 제말씀을 인정해 주시는 듯해서 참 감사했습니다.<br /><br />그런데 인정한건 인정한거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두분이 설왕설레하신듯 분위가 가더니 그동안<br />돈관계를 주관하셨던 동생분이라는 분은 어느날 안보이시고 방빼는 분위기로 가더군요.<br /><br />이젠 제 광고에 댓글 쓰신분만 남았는데 처음에는 이미 지난건 지난거니 그냥 넘어가자고 하시길래<br />곤란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3000페소 받아도 이 분들방이 가장 비싼 전기료입니다.<br />그러면서 대화중에 발견했는데 화장실 문 손잡이 부분 플라스틱이 많이 깨져 나갔더군요.<br />왜이러냐고 말씀드리니 원래부터 안쪽이 좀 깨져있었다. 쓰다보니 번진거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br />왜 진작 말씀하시지 않으셨냐 물으니 뭐 이런걸로 얘기하냐고 하시냐고 하시는데<br />전 속으로 "아~ 또 이런일이 생기나?" <br />쉽지않은 시간들이 오겠구나 예상하며 그 때부터 맘 졸였습니다.<br />저는 손님이 체크아웃하시면 직원들 청소할때 다 꼼꼼히 체크 시킵니다. 부서진건 그 때 다 체크가 돼죠.<br />문이 전부터 부서져 있었으면 손님이 말 안할 이유도 없었고 저희 직원들이 말 안했을 이유도 없었죠.<br />전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발뺌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수 밖에 없었고 저도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br />예상대로 서로 감정이 조금씩 상하는 일이 반복이 돼고 <br />수차례 얘기해도 5000페소로 합의 보자고 요지부동이시더군요.<br />저희가 요구했던건 전기세 3000 문 수리비 3500입니다.<br /><br />참고로 그 분이 나가서 문값을 알아보셨던지 1500페소 짜리 문을 말씀하시더군요.<br />그 전에 많이 갈아봐서 제가 그런 종류의 문들 아는데요. 저도 세살고 있는 입장이라 고칠때 비싼거 안씁<br />니다만 1500짜리 문은 도저히 안돼더라구요. 질도 떨어지고 약하고 잘 달리지도 않습니다.<br />지금 이 분은 그걸 가격으로 저한테 바가지 씌운다고 하시는데 지금 달려있는거하고 완전 다른 문입니다.<br /><br />네 제 잘못을 이쯤에서 인정합니다.<br />처음에는 전기부분 말씀 안드렸어야 하고, 둘째는 합의 요청하실때 받았어야 합니다.<br />결국 못했지만...<br /><br />변명을 해보자면 돈이죠 뭐...<br />한국에 이번에 대학들어가는 큰아들과 고2 아들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학비 지원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br />살고 있었습니다. 벌이가 적다보니 작은돈에 예민해지고 그러다보니 이런게 제맘에 허락이 잘 안돼더군요<br /><br />공식적으로 모든이에게 사과드립니다.<br /><br />전 여기 살면서 같은 한국 사람들 등쳐먹고 사는거 여러번 봤습니다.<br />지금 나이 49인데 나이 48에 여기서 종교란걸 알게 됐고 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br />필즈에서 장사를 해먹고 살고 있지만 종교를 만나고 결혼을 하면서 다른 여자 만나 하룻밤 보내본 적이 없습니다.<br />내가 맘 속에 나쁜 마음이 들고 유혹이 많아도 그냥 참고 삽니다.<br /><br />이 댓글 쓰신분과 마지막 봤을때 내가 사장이 아니라고 했다느니 경찰데리고 와서 욕을했다느니 하시는데요<br /><br />제가 사장이 아닌건 맞습니다. 제가 돈은 들엇습니다만 와이프 준거고 혹시 제가 여기 안산다해도 이건<br />제 와이프 겁니다. 그동안 같이 운영해오고 손님들한테는 제가 사장이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마다 답했습니다.<br />한국분들은 한국인이 상주하시는걸 좋아하시니까요.<br /><br />이 문제가 비단 저만의 잘못이라면 지금부터 고치겠습니다...죄송합니다<br /><br />욕했다고 하시는 부분은 아마 와이프가 마지막날 이 분하고 저 없이 대화한적이 있는데 그때 일인가요?<br />그 자리에 제가 없었지만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리겠습니다.<br />단단히 주의주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br /><br />만일 그런일이 없었더라도 저는 주의는 주겠습니다.<br /><br />손님 이셨던 분께 말씀 드립니다.<br />어찌됐던 오시지요. 아님 어디계신지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가지요.<br />짐정리 하시고 키 반납해주세요.<br />돈문제는 알아서 주세요. 설사 한푼도 못주겠다 하셔도 뭐라 안하겠습니다.<br />인터넷에 영업방해 하니 니가 꼬리를 내리는구나 하셔도 뭐라 안하겠습니다.<br />이런일 자체가 제 스스로에대해 정말 싫구요 그깟 한국돈 15만원때문에 제 스스로에 대해 몇일간 반문하고<br />발등 찍고 있습니다.<br />저를 컨트롤하는 딱 한분은 몇일째 제 마음을 짓누르고 계시네요.<br /><br />댓글에 보니 nbi아시는 분이 계시다는 분.<br />제발 부탁이니 한번 연락 주세요.<br />연락 주시고 술은 제가 살테니 저하고 단 한번만이라도 대화를 나눠보시죠. 경찰 동반해도 좋습니다.<br />단 한시간이라도 이 사건부터 저에 대해서 까지 진솔하게 대화해 보시고 제가 사기군이다 싶으면 <br />잡아가세요.<br />뭐라 안하겠습니다.<br />님 댓글 보고 참 속이 상했습니다만 제 스스로 여기서 사는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합니다.<br />진심 서운한거 없으니 꼭 연락주세요, 저에 대해 알고 욕하더라도 하셔야죠.<br /><br />칠점사님 처음 이 손님이 댓글 달았을때 제가 응대를 안한걸 제가 잘못이 있어서라고생각지 마시구요<br />제가 이 나라에 살면서 싸우고 분쟁하고 말싸움하고 하는걸 참 싫어 합니다.<br />그래서 싸움판에도 안껴들고 그냥 가급적 평화롭게 조용히 살려합니다.<br />그러니 저희 업소가 문닫아야 될만큼 제가 쓰레기 인지는 한번 만나서 얘기 나누시고 그래보니 진짜<br />쓰레기네 하시면 계속하시되 아니라면 이 쯤에서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br />오시기 어려우면 제가 갈께요...<br />혹시 이 방 손님하고 아시는 사이시라면 제 말씀 좀 꼭 전해주시길 바랍니다.<br /><br />전 필고 회원들에게<br /><br />제가 인생 살면서...조그만 콘도텔 운영하면서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br />운영미숙으로 회원님들의 귀한 시간 빼았아서 죄송스럽구요. 저를 질타하실 분들은 여기로 해주세요.<br />광고란 말구요.<br /><br />겸허히 받겠습니다. 꾸~~~우 뻑<br /><br /><br /><br />
힘 내시고 서로 잘 풀리시길 빕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br /><br />그 정도면 저 한테도 사과 하신걸로 알고 <br /><br />몇일 속 상하게 한부분 사과 드립니다<br /><br />필리핀 와이프 부분은 꼭 그렇게 하세요<br /><br />처음엔사장님께서 인간적인 분 이라고 생각되서<br /><br />저도 전기세 3000페소 더 드리겠다 했고 문값도 밖에서 알아본 되로 2000 페소 <br /><br />드리겠다고 한겁니다<br /><br />근데 왜 와이프라는 분은 밑도 끝도없이 욕 부터 하시고 경찰 부르라고 하시는지요?<br /><br />지금도 그 부분은 이해가 안됩니다<br /><br />돈을 안 드리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도망간것도 아니고<br /><br />대화를 하는건데 참나..<br /><br />그리고 사장님 다른 한국 손님들에게 피해를 보신것때문에 선입견이 있나 보신데요<br /><br />모든 한국 사람들이 다 그런거 아닙니다<br /><br />저도 경우 없는 행동이나 다른 사람한테서 싫은 소리 듣는거 싫은 사람입니다<br /><br />위의 글대로 다른 한국분들 한테 피해 보신 내용 <br /><br />사소한거 까지 포함 해서요<br /><br />제가 거기 거주 하는동안 그런 행동 한적 있나요?<br /><br />오히려 한국 사람 위신 생각해서 사장님 직원들께<br /><br />조그마한 거지만 베풀고 지냈습니다<br /><br />어찌 되었던 사장님 말씀대로 저역시 서로 다투는거 싫은 사람입니다<br /><br />이쯤에서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
<br />글찾아서 댓글 읽어보니 필녀인 와이프가 문제있는가같은데 <br />한국사람스타일상 몇 천패소정도는 서로좋게좋게 말하고 끝날문제인데<br />안타깝내요<br />손잡이는 몇분이나 같은 상항인데 첨부터 문제있는건지<br />한번 확인해보세요 다들같은문제인데
케인콘도텔 예전부터 많이 봐왔읍니다 가격도저렴하고 가격대비 시설이나 집기등도 잘되있는것같구요..앙헬에서 이정도 가격에 장단기 거주할수있는곳 거의없어요..여러가지 설명글에서 사장님의인성이 묻어나오네요..손님들도 무리하게 요ㄱ·한부분도있었겠지만 ..어쩌겠읍니까 ..간쓸개다~~빼놓고해야하는게 서비스업인더요..댓글 이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알찬사업 이어나가시길..~~
잘 풀린것 같아 다행입니다.
<br /><br />한동안 회원장터내 글쓴님의 홍보글에 달리 컴플레인 댓글을 보며<br /><br />잠시나마 글쓴님과 님의 콘도에 대해 나쁜인상을 받았습니다.<br /><br />그리고 오늘 글쓴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 당시의 상황과 여러 인물들간의<br /><br />얽히고 설킨 감정선들이 퍼즐 맞추듯 정리되는듯합니다.<br /><br />이래서 사람들은 말하는가 봅니다. <br /><br />말은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고요.<br /><br />허나 누구를 편들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br /><br />제가 두분사이의 미묘한 감정흐름과 당시 두분이 겪은 상황을 느낄수는 없으니까요.<br /><br />단지 글쓴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도 서비스업을 하면서 겪었던 난처했던, 오해받았던<br /><br />또는 실수로 상처주었던, 상처받았던 상황들이 주마등화처럼 떠오르네요.<br /><br />그래서 씁쓸한 마음이 들어 글을 씁니다.<br /><br />그리고 글쓴님도 지금 어떤 심정으로 이 글을 쓰셨을까 하는 감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br /><br />주제넘게 작은 어드바이스를 드리면 주변에 임대업으로 나름 방귀끼시는 분들 함 잘 살펴보세요.<br /><br />그분들은 친절하고 적극적이지만 손님들과 자신의 처지와 감정을 나누지는 않습니다.<br /><br />감정을 나누고 서로 이해하는, 이해해줘야 하는 사이에서는 <br /><br />앞으로 생길 작은 오해도 몇배 더 크게 느껴질테니까요.<br /><br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게 없네요.<br /><br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의미로) 앞으로도 고생하시겠습니다.<br /><br /><br /><br />추신. NBI 들먹거리는 인간들과 말 섞지 마십시요.<br /><br /> 똥물이 흐르는 뒷골목에서 피눈물을 토할 인간들입니다.<br /><br /><br /><br /><br /><br />
@ 마닐라남자 님에게...<br />당신도 몸에서 똥은 나오지요.<br />본인이겪은일이라면 nbi가 아니라 더한기관도 들먹거릴꺼라는거 <br />누구나 압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 상황도 모르면서 함부러 댓글에 저런말<br />쓰다가는 똥물이 당신 입으로 들어갈때도 있다는거 명심하시요.<br />콘도 사장의 글내용이 마치 100% 사실이고 반성을 다한듯이 느껴지지만<br />과연 그럴까요? 제3자 입장이야 정리되고 해결된듯보여도<br />당사자들은 아직도 분에 못이겨서 맘한구석은 분노가 치밀어오르오.<br />그래서 이런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기관을 이용하라고 정부에서<br />그 기관을 만든것이오. 얼마나 썩었는지는 나도 잘아오만<br />개인이 직접겪은일을 거짖없이 호소하여 법기관의 정당한도움을 받는것이<br />뭐 그리 똥물에 피튀길 일이요?<br />똥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당신이 하찬게 써놓은 글이<br />당신또한 똥물과 흡사한 인간으로 만든다는 사실도 잊지마시오.<br />무슨이런경우님처럼 누군가 댓글을 달고 억울함을 호소치 않았다면 <br />케인콘도사장이나 그 와이프가 눈하나 꼼짝했으리라<br />생각되시요? 저역시 문으로 문제가 발생했을때 너무도 당황해서<br />한국이었다면 참지않고 끝까지 따지고 들었을것입니다. 먼 이국에서 <br />한국사람끼리 싸우기싫고 존중해주기위해 참았던 일인데 오히려 화가<br />다른사람에게까지 전해졌잔소? 본인이 일으킨 문제는 본인의 책임이고 <br />책임을 다못하면 벌을받는것이 세상사는 이치이거늘 어디다가 그것을 <br />발뺌한다 말이오? 보시오 마일라남자<br />날아시오 ? 보이지않는다고 함부러 똥이나오는 입에서 저런말 글로 여기에<br />쓰는것이 뭐그리 용기있고 대단한넘처럼 지껄이는지는 모르겠으나<br />니가 경험하지않은 일은 그저 제3자의 의견이고 감정일뿐 아가리에서<br />나오는데로 여기다 쓰지말거라 그리고 어디가서주제넘게 충고도 달지말고<br />알겠느냐? 퍼즐은 하나만 맞추었는진 몰라도 다른퍼즐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네..<br /><br />인터넷상에서 일이 커지는거 같아 제가 시작하고도<br /><br />따로 사과 받은것도 없이 혼자서 이정도 글이면 사과한거 같다 생각하고<br /><br />마무리 했습니다만<br /><br />폴차세님의 글처럼<br /><br />맘 한구석엔 아직도 그때가 자꾸 생각이나서 분에 못 이겨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br /><br />댓글들을 보면 한두분이 아닌 분들이 똑같은 문 파손 문제로<br /><br />억울해 하셨고 한국이 아닌 이국이라서 대응도 못하고 욕 먹었습니다<br /><br />20대 필녀에게요<br /><br />오죽했으면 여기에다 글을 올렸겠습니까<br /><br />글을 올리니 그나마 필녀 와이프 훈계라도 하겠다고 하잖습니까<br /><br />퍼즐요? 무슨퍼즐요?<br /><br />폴차세님 말씀처럼 직접 당해보지 않고 남의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마세요<br /><br />제입으로 마무리 하겠다 해서 마닐라 남자님의 댓글보고<br /><br />맘이 상해도 자제 했습니다만 <br /><br />폴차세님의 글보고 이분께 드리는 글입니다<br /><br />네 맞습니다. 아직도 분이 안 풀리는건 사실입니다<br /><br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br /><br /><br /><br /><br /><br /><br /><br /><br />@ 폴차세 님에게...
<p>주제넘은 이야기이지만 댓글과 이글 읽어보니 단순하네요<br />사장님 글중에 저희가 요구했던건 전기세 3000 문수리비 3500 입니다 하셨는데.<br />이것 자체가 잘못 하셨네요<br />전기료가 갑자기 많이 나왔다<br />더이상 머무르지 않고 방빼려는 분위기이고 (사장님 글 내용대로라면)<br />남는것도 없으니 손님에게 더 받아야겠다<br />이쨌든 추가가 없기로 하셨으면 요구 하시는게 아니라고 봅니다<br />문수리비 이건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사장님 글에서 보면 문손잡이 부분이 많이 깨져 나갔다고 하시는데<br />그걸로 3500페소 그것도 수리비로......<br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이라면 어떤 문인지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br />새 상품도 그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 합니다. 이것도 좀 심 하셨네요<br />손님이 전기세 3000 수리비 2000으로 절충 하자고 하신거라면 많이 양보 하신거 같네요<br />저 같으면 전기세 당연히 안드리고요 문 제가 사람불러 고쳐 드리고 나옵니다<br />그리고 손님에게 욕을 한날이 와이프가 마지막날 손님하고 저없이 대화 한적이 있는데 그때일인가요?<br />하고 반문 하셨는데 <br />전혀 모른척 하지 마시고요<br />이 부분도 전 필고 회원님들께 사과 하실거없이 자신이 좀 더 솔직 하셨으면 하네요.<br />정황을 볼때 장기거주한 한국손님이 정산을 안하고 나가는데 본인은 거기 없었다.몰랐다?<br />좀 아닌거 같네요<br />본인 글에도 손님이 5000페소로 합의보자고 하며 요지부동이라고 하셨는데<br />나는 직원이다 사장하고 이야기해라? 부부 라면서요?<br />부부가 서비스업을 하시면서 손님과 상황에 따라 이건 제께 아니고 와이프꺼가 맞습니다.<br /><br />댓글을 보면 여러분이 똑같은 문 파손문제로 서로 감정이 상하신거 같은데<br />왜 똑같은 일이 반복 되는지는 사장님께서 신경쓰셔서 대처 해야 될가 같습니다<br /><br />서로 화해를 하신거 같은데<br />필리핀에서 어렵게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실때는<br />좀 더 신중 하셨으면 합니다<br />인터넷 글 하나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br /><br />사장님도 너무 기죽지 마시고 힘내시고 흥하세요 <br /><br /><br /><br /><br /><br /><br /><br /><br /></p> <p> </p>
케인콘도 처음 시작할때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그때도 많이 부족한 좀들이 보였지만 착한 가격과 친절한 직원들 때문에 좋은인상 남기고 돌아갔습니다 우연인지 인연인지 클락 살면서 생각나서 방문했는데 사장님 안게셔서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손님과의 마찰로 이런 모습을 보게되어서 안타깝내요.
저도 다른 콘도텔에서 한 1년 살아본적이 있는데, 전기세가 5300페소면 무지 많이 나온거는 맞네요. 제가 자주 까먹고 골프치러 외출해서 하루 종일 틀어논적 자주 있었을때 3600페소인가 나와서 놀랜적이 기억나네요. 대신 방은 외출하고 돌아오면 시베리아여서 좋았다는..
사장님 보세요 저도 짧지만 3년간 방필하면서 필리피노가 어떤지 잘압니다.물론 저보다 더 잘아시겠지요 이들이만든건 한국과 비교조차도않되는 것이기에 아셨더라면 조금더 튼튼한 건물을 선택하시던지 아님 문이나 파손되기 쉬운것들은 튼튼한것으로 미리 교환,수리하는것이 사업자의 마인드아닌가요? 이것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된다는것을 알고있으셨는데도 불과하고 행하지 않으셨다면 충분히 고의성이 있지않나요? 한두명이 아닌사람들이 똑같은 문제로 문제를 겪었잔소? nbi 친구얘기를 한것은 그만큼 저도 화가나있고 본인 아내가 경찰을 불러 손님들을 협박하고 공갈쳤잔소? 나역시 억울하기에 더 강력한 법기관을 얘기했을 뿐이요 뭐가 그리 억울하시요? 그리고 당신은 진정으로 사과의사와 반성하는 맘이 있다면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댓글에다가 계속 코멘트를 등록하시는게 맞지않소? 그저 영업에 방해된다고 궁여지책으로 사과하는척 느껴집니다. 당신이 상대하는 손님들은 필리피노가 아니라 한국사람이지요. 근데 사장님은 필리피노같아요 전형적인 문이 고장났다고 아떼한테얘기하고 하루가 지나니 제방문을 열고 들어오셔서 하시는말이 바바에랑 싸웠냐고요? 그때 그표정 아직 못잊겠네요 마치 걸렸구나 하는표정 누구나 느낄수 있어요 사장님 표정은요. 본인만 모르시죠? 전 하루동안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고 아침에 졸린눈으로 겨우 눈떳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나이핑계대시는데 뭐그리 중요하다고 아직도 나이얘기하시나요? 사업하시고 서비스업을 하시면 그런거 빨리 접으세요. 아직 정신못차린듯하네여. 그리고 종교운운하면서 맘잡은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이세상에 정상적이신 종교인들을 제외하고 가장 나쁘고 사기꾼들이 많은집단이 종교집단 아닌가요? 저도 20년간 종교가 있었지만 참 부끄러운것만 너무많이 봐서 지금은 신뢰가 없습니다. 제발 선량한 종교인들 욕먹게 하지마시고 신도 욕먹게 하지마세요. 종교를 이용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국돈 15만원때문이라고 하셨는데 15만원이 우습나요? 저도 한국에서 사업합니다.남부럽지않는 삶을 살고있고요. 하지만 저 10원짜리하나도 아깝게 생각됩니다. 작은거를 모아야 큰것이 됩니다.명심하세요 본인은 하찬은 돈이라고 생각되지만 15만원 벌기위해서 한국에서는 머리가 바닥에 닫도록 인사해야 벌수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을 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실껍니다. 다들 힘들게 벌어서 필리핀에서 관광하거나 비즈니스를위해 어렵게 어렵게 모은돈이니만큼 자국민들이 가면 좀더 환영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세요. 이말씀은 콘도 사장님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자국민을 상대로 사업하시는 모든분들께 부탁드립니다.더이상 외국나가면 한국사람 조심하라는 말 한국에서 안듣게 해주세요. 저도지금 필리핀에 투자를 좀 할생각이었는데 생각을 완전히 접었어요. 정중히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사장님도 이문제를 처음 꺼낸 저 손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반성하는듯한 이글이나 쓰셨겠어요 여기? 광고란에말고 질타의글을 여기에 달아달라고요? 부끄럽습니다. 반성하는척하면서 본인사업은 손해보기싫어서 참 가식적이네요 그동안 사장님덕에 맘고생하신 손님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하시고 진심으로 반성하신다면 이런글 여기에 쓰지않겠죠? 본인때문에 필리핀이나 외국에서 선량하게 사업하시는 다른 교포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다시한번 반성하세요. 그리고 본인글에 마치 한국분들이 문을 부시고 본인이 안했다고 말하고 그냥갔다고 쓰셨는데 그거 진짜 한국손님들이 한게 아닙니다. 문이 부실해서 그래요. 아직도 모르시나요? 황당 그자체입니다. 화장실문열려고 손잡이 당기면 그냥 빠져요. 현관문도요. 아셨나요 제발? 다른분들은 케인사장님글 보시면 반성하시고 선한 맘이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당사자인저는 분노가 더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