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미친*을 어떠헤 해야 속이 풀릴까요??
<p>방금 바랑가이에서 남편을 찾아 왔네요..<br />진단서를 가지고 온 바랑가이 애덜이 낼 출두 하랍니다.. 동네 파출소로...<br />미치겠네..<br />오늘 카피해온 증인 진술서를 보여주니...아무말 못하는데 그래도 오랍니다..<br /><br />저희들도 다 알면서 진단서를 꺼내네요...<br />형사 사인없고...우리 사인도 없는 진단서를 어찌 믿느냐고...<br />오로지 의사 사인만 있고..벌써 9일날 조서 마치고 나왔다고 얘기했습니다. <br />참고로...다른 병원은 이런 진단서 안떼어준답니다<br />병원이름이...ospital ning angeles....<br />기억해 두세요...나중에 어떻게 당할란지는 몰라도 이 병원이라면 호락 호락 넘어가지 마세요.<br /><br />이 정신 나간년....어떻해야 속이 시원할라나..정말 무고죄로 넣어야할까..<br />갑자기 끓어올라 적네요.</p>
응원합니다. 우리도 이제 돈으로 떼우거나 봐주지 맙시다. 우리가 자꾸 좋은게 좋은거다. 혹은 돈 몇푼 쥐어주고 또는 더럽다 식으로 넘겨 버리니깐 잘못한 인간들이 더 기고만장 입니다. 앙겔레스는 한인파출소도 있고 또 한인회장님 계실텐데 좀 도와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절대 쉽게 타협하지 마세요. 화이팅 !
다음 아고라에 글올리면 많은 분들이 도와줄 겁니다.
제가 여기 놀러다닌지 5년이상 되서 필리핀인들을 겪어보니 느끼는건데...옳고 그른것, 사회정의, 진실이냐 허위냐 이런것들 얘들 별 관심없습니다...싸울 상대가 누구냐죠?...이길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싸움 시작할때 가장 참고하는 부분입니다. 그캐디가 님 부부를 싸워서 이길수 있다고 판단한듯합니다...ㅋㅋ...여기가 필리핀 사회이고 필리핀 사시는 분들이니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님 부부행동결정에 캐디를 때렸건 안때렸건, 캐디가 거짓말을 하던 말던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캐디를 상대로 이길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포인트 입니다...ㅋㅋ...이런일 한번 겪어보시면 필리핀사회에서 뚜렷하게 판단하지 못한 외국인 위상의 실체에 뚜껑을 한번 까보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저도 처음 필리핀 놀러오면서 한동안 그랬는데 얘들이 워낚 거지근성으로 굽신거려 거기에 휘둘려서 주제파악 못하고 사는 한인들도 꽤 있더라구요...ㅋㅋ
변호사 선임하셔서 역으로 케이스를 거시는게 좋겠습니다. 증인 진술을 가지고요. 합의금을 요구한다면 공갈정도 되겠네요.
좀...골아푸시겠지만...단 1페소도 주지 마세요...본때를 보여 줘야지 여기서 대충 마무리가 된다면... 또다른 한국인 피해자가 생깁니다....아!!!~~~열받어!!!!
<div>아! 열통이터져 더이상 글을읽을수가 없네요.저도 이런데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속이 터질까요? 할수만 있다면 어디 조용한데 끌고가서 디지게 패버리고싶다.</div>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저도 한5년전에 필리피나에게 제대로 한방 먹었죠.ㅋㅋ 모두 비슷한 경험 있으시겠지만.. 그때 제 변호사가 마침 아로요 대통령 부군인 마이크 아로요하고 절친인지라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능력있는 변호사 구하셔셔 제대로 본때를 보여주세요. 변호사비용 모금 운동하시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ONA면 빰빵시장 가는 사거리에 있는 꼬름한 퍼블릭 병원이네요.<br /> 일하던 애가 거기서 치료받느라 한번 가본적 있는데..<br /> 근데 무슨 미친눔의 캐디가 단순히 뭐라고 했다고 그런짓을..<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