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참 이해를 못하겠네요...

우선....이번글 이후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br /><br />먼저....잘못된 부분은 짚고 가겠습니다...그냥 대충 내용들을 훓어보았는데...장갑차라는 데에<br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시는데...사실 저는 그런 차를 처음 보았습니다..글을 훓어보다 남편에게<br />물으니 호송차라 합니다...정확히 3대가 왔구요..경찰차 2대가 왔습니다..푸른색을 띤 온통 막힌....... 구멍이 없는 차량이었지요..물론 군복같은걸 입은 군인들도 여러명 따라왔습니다...<br />이것을 잘못올린게 잘못이라면...잘못했습니다.<br /><br />캐디 컴플레인을 위해 cdc에 갔습니다...담당형사 하는말이..자기들은 사건을 마무리했지만..<br />지금 사건이 판사한테 가고 있답니다...담당 조사관 리포트도 저희에게 불리한 일이 없으니 걱정말라고<br />피곤한 남편을 보더니 푹 자라고 합니다..법원까지 불려갈 일도 없다고 합니다...<br />누가 직접 경찰에게 전화를 했느냐...캐디냐?? 했더니...매니저가 직접 자기 전화로 전화했답니다.<br />미모사에 여행객이 캐디를 우산으로 때렸다고... 알았다 했습니다.<br /><br />바랑가이에 불려갔다 했더니....갈필요도 없고 캐디가 돈이 필요했나 보다고 합니다.<br />오직..cdc...판사....판사...cdc.....라고 힘주어 말합니다.<br />기다리랍니다..판사 레터 받은후...캐디를 고소할수 있다고...물론 무고에..진단서 까지 떼었으니<br />공갈도 될수 있을까요??<br /><br />어느분이 제 글을 번역해서 미모사에 보낸다고 하셨나요? ㅎㅎ<br />벌써 제가 올린 글들은 미모사에 보낸 상태입니다..<br /><br />하지만 솔직히 걱정이 되네요..여기에 올린글은...거짓말은 하나도 없지만,<br />그래도 필리핀 사람하고 싸움인데...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네요..<br />저를 응원해 주시는것은 바라지 않지만...걱정이든 응원이든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주심 좋은데,<br />반대인 분도 계신듯합니다..<br />상대편에게 수를 읽혀서 좋을 일은 없을듯합니다.<br /><br />응원해 주시는 분...염려해 주시는 분 모두 감사합니다.<br />저와 제 남편은 매니저의 사과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br /><br />설령 방법이 기대에 못미쳐 실망스러우실 수도 있고....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면 더할 나위없이<br />좋겠지만..어떤 기대없이&nbsp;저희 부부는 저희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비겁하지 않게..<br />어떤 무엇도 아닌 저희의 자존심을 위한게 첫번째입니다..<br /><br />이점 알아주시기 바라며....<br />나중에 큰일들이 진행될때....그때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