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레이브앞 세븐일레븐에서 새벽에 물건사실때 잘 확인하세요.
제가 띠목에 살고 있어서 가끔 엔클레이브앞 세븐일레븐을 이용합니다.<br /><br />새벽에 일하는 알바생 구매금액보다 많이 청구합니다.<br /><br />심지어 영수증에는 구매금액보다 적게 입력하구요.<br /><br />계산이 잘못됬다고 하니 계산기 두들겨서 차액 돌려주며 "쏘리"하네요. ㅎㅎ<br /><br />벌써 두번째네요.<br /><br />새벽에 물건사실때 영수증 잘확인하세요.
음.. 그런놈들 많죠... 술집에서는 특히 주의하셔야합니다.. 이미 계산까지 다한 판에 다시 빌 가져와서 돈안냈으니 내고 가라고요..
저도 띠목사는데 조심해야 겠네여
이런일은 편의점뿐 아니라 모든 매장에서 흔하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머리나쁜 애들을 위해 단순계산도 캐쉬어를 따로 두죠 진짜도 있지만 사람많고 외귝인 상대하는 곳 특히 조심 해야 합니다
어제 메인게이트 옆 새로생긴 상가에 한국음식을 하는 식당이 새로 생겨 갔는데 주인이 필리핀 사람이라고 <br /><br />하는데 아니듯 뭐 암튼 거기 매니저인지 주인인지 하는 여자가 있는데 직원이 계산할때는 안그런데 <br /><br />그여자가 <br />계산서 줄땐 좀 업되는데 삽겹살 199페소인데 285페소로 되어있어 종업원에게 이야기를 하니 종업원이 그여자에게 틀린곳을 지적하고 그여자가 제게 쏘리 하는데<br />이건 느낌이 한번 던저보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 같은 느낌을 지을수가 없는게 삼겹살은 제대로 쓰고 가격은 비싼 닭도리탕인가 암튼 다른가격을 그것도 주인인가 매니저인가 하는 여자가 ㅎㅎ <br /><br />이런일이 많아 항산 계산서를 채크해야 합니다 반대로<br />길거리에서 오댕튀김을 사먹고 13페소인데 30페소로 들어 주었더니 13패소라고 돌려 주거나 300페소가 잔돈인데 800페소를 주거나 돈을 더준 일도 있줘
전 한국에 있을땐 영수증 같은건 확인도 안하고 살았는데 여기 오니 안할수가 없습니다. 어제만 해도 네포몰에 피자 사러 갔는데 이눔이 here sir, 320..요래 놓고 220을 주네요 ㅎㅎ. 피자 살피는 그 찰라를 이용하시더구만요. 그래서 제가 응? 하면서 쳐다보니 100을 주더구만요. 못 사는 애들이 저임금에 돈 나올 구석이 없다보니까 이런 삥땅이 만연합니다. 그래서 보통 큰 몰이나 가면 애들이 잔돈 줄때 내 손바닥에 하나씩 세면서 주죠. 예전에 비행장 분식인가에서는 과감하게 400 잔돈중에 100만 주더군요 ㅎㅎ..
새벽에 맥주사러 갔는데 강도 출연 ㅎㅎ 종업원 가드가 잡네요 용감하긴 하던데요,손님 보호도 하고
항상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