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어제 저녁 7시 넘어서 팔라스 호텔 들어가는 입구 <br />프라다 ktv 앞에서 한국인 한분이 피살당하셨다고<br />하네요...아직 관광객인지 아니면 교민이신지 파악은<br />못했구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br />혹시 이 내용을 알고 계시는 다른분이 또 계신가요?<br />현지에서 사시면서 가이드하시는분이다...<br />관광객이다...여러가지 추측만 난무해서요ㅜㅜ<br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사실이 아니길 ...<br /><br />사실 이라면,,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빕니다..<br /><br />아,,,앙헬...진짜,,,, 넘 위험하게만 느껴지네요,,ㅠㅠ
어제 프렌쉽 삼거리에 들렀다가 필리피노가 얘기해주더군요. 오후 8시 경인데 오토바이가 서더니 총을 쏘고 그냥 달아났답니다. 돈이 아니고 원한 관련인거 같네요.
악몽이 되살아 나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법소지 총이 너무 많아요,., 뭐 별거아닌일로 생각되는일도 이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치 않은거 같습니다. 올해는 또 얼마만큼의 한국인이 운명을 달리할까요...' 두건쓰고 오토바이타고 총질하면 이거 답없습니다. 조심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확실한 정보라면 같은 한국인으로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원한 관계가 아니라도<br />한국인이 많이 사는곳은<br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데로 나빠져서<br />묻지마 테러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전에 아무런 이유없이 KTV앞에서 <br />술취한 삐노이가 돌로 머리를 치고<br /> 달아나는걸 붙잡아 경찰에 <br />넘겼다는 분 계셨었죠..
원한관계라고 해야하나요?<br />사건의 내용즉...놀러오신 관광객이 트라이시클 기사와<br />다툼이 있었고...그건에 앙심을 품고있다가 일어난사건<br />이라고 하네요...이 내용이 정확한 내용입니다...<br />참 필리핀이라는 나라 어찌보면 살기 좋은 나라이지만<br />어찌보면 성질 죽여가며 조용히 쥐죽은듯 살아하는<br />그런 나라가 되어가네요...ㅜㅜ<br />고인은 명복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빕니다...ㅜㅜ
이번에는 진짜 정부차원에서 뭔가 강력한 액션을 취해줘야할 시점인듯 싶네요<br /><br />한인살인사건은 발생해도 크게 이슈화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피노들 사이에 퍼져나가니 갈수록 만만하게 보고 쉽게 쏴대는듯 싶네요<br /><br />그냥 원한관계에 의한 사주에의한 총격일때와 사소한 다툼에 의한 관광객에의 총격은 의미가 매우다른것이라봅니다<br /><br />이번 범인은 꼭 잡아야만 할텐데 이번에도 못잡으면 한국인들 만만히 보는 경향이 더 심해질듯 싶네요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764837">19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허 모(65)씨가 18일 밤 7시45분(현지시간) 북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서 일행 3명과 함께 인근 호텔로 걸어가다가 오토바이에 탄 괴한 2명의 총격을 받았다. <br /><br />이들의 총격으로 허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br /><br />범인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허 씨 일행에게 몰래 접근해 9㎜ 권총을 여러발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br /><br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이 아닌 관광객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국대사관 측은 밝혔다. <br /><br />당시 허씨의 일행인 이 모(37)씨 다른 한국인들은 급히 현장을 벗어나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br /><br />허 씨는 회사 동료의 후배들과 함께 지난 15일 필리핀에 도착, 앙헬레스 일대를 둘러본 뒤 이날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ㅠㅠ<br /><b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764837</a><br /><br /><br />
총 맞기 2시간 전 피노이와 싸웠답니다. 티비에서 그러더군요...
필즈 근처와 맨손드럭 근처 트라이들은 반은 깡페들입니다. 심지어 현지인들도 이용을 안하려 하고요 아가씨중엔 끌러가 간강당하거나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거나 심지어 돈도 뜨는 등 질이 아주 안좋아요 이용 자제하시고요 절대 다투거나 하시면 안됩니다.<br /><br />작년에 울동네에서 미국계 흑인이 강도를 당했는데 사리사리 스토어에서 금목걸이 차고 술먹는데 차가 스더니 4명이내려 협박 후 금목걸이를 털고 있는데 그앞이 집이라 밖에 않자있다 그놈들하고 저랑 눈이 딱 마주첫는데 저는 얼음이 되어 튈까 고민 중인데 그들이 저에게 손으로 넌 괞잖아 그냥 거기 있어라는 제슈추어를 하길래 그냥 있었줘 ㅠㅠ<br /><br />그뒤 한달은 집앞에 군경이 매일 지키고 검문검색을 하더군요 ㅠㅠ 우리랑은 대우가 달라요 확실히 나중에 이웃에게 들어보니 사전에 다 조사 후 그런거고 나는 와이프 아버지가 지역 조직에 일원이라 안건든 거라고 ㅠㅠ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