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휴내내 둘째랑 배달 음식으로 버티고(1일2번) 잠 많이 자다보니 내일 벌써 큰애가 한국서 오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하며 밑반찬 좀 만들고 미역국으로 속풀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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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이 좋아하는 고기가 없네요 ㅎㅎ 언니오기전에 고기반찬 좀 많이 해주시지요 ㅎㅎ

@ 눈티코티 님에게... 외식으로 계속 고기를... 배달도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로... 기름기 빼려고 미역국을 끓였어요. ㅎㅎ

식사하고 디저트로 고구마까지 먹기에는 역부족 아닙니까? ^^

@ 눈티코티 님에게...얼마전 티비에서 봤는데 밥먹고 배가 풀인 상태에서 좋아하는 간식을 내왔더니 위가 꿈틀꿈뜰거리며 빈공간을 만들더군요..

@ 도담도담 님에게...그래서 밥배 간식배 따로 있단 말이 맞는거구나 했어요ㅎㅎㅎ

@ 도담도담 님에게... 술배는요???? 과일배는요???

@ imjung 님에게...입맛 다셔지는 순간 위가 낑낑대며 공간을 만들어낸다고 하니 술배랑 과일배도 맹글지 않을까요???

헉... 부럽다는 말 밖에 ㅋㅋㅋ

고기 듬뿍 들어간 사골미역국이 먹고 싶네요ㅜㅜ 속이 확 풀릴듯...

@ 도담도담 님에게... 전 부산에서 첨 먹어본 대합 들어간 우유빛 미역국 먹고 싶어요.^^

고구마보니..... 신경이 쫌 쓰이나봄다???ㅋ 울집은 포기했네요.ㅋ

@ 고바우1 님에게... 눈치 채셨군요? ㅎㅎ 한끼만 먹고 나머진 고구마만.... ㅎㅎ

가끔 엄마도 힐링타임이 필요해요 ㅎㅎ

@ 모두모두 님에게... 자주 힐링타임 가져도 되요.^^ 꼭두새벽에 런치박스 준비하려면.....ㅎㅎ

배고픔 버프 감사합니다 스낵 묵어야겟네요 ㅎㅎ

울집 밑반찬은 전부 야채군요. 김치,깍두기,채짱아치,짠지,된장깻잎,된장고추....ㅎㅎㅎㅎㅎ 저녁에 기술 좀 들어가야 겠네요.^^ 야채실에서 뒹굴고 있는 상추를 내야겠어요.ㅋㅋㅋㅋ에공...

고구마 너무 맛있겠어요 ^^ 푸짐푸짐한 반찬에 눈이 돌아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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